방석보다 저 가방이 편해보이지도 않는데 저러니 저 가방은 어디 딴 데 걸어두거나 할 수도 없다. 걍 바닥에 던져둬야지.
방석보다 저 가방이 편해보이지도 않는데 저러니 저 가방은 어디 딴 데 걸어두거나 할 수도 없다. 걍 바닥에 던져둬야지.
온정감자탕 본점
경기 구리시 이문안로 146 1층
naver.me/50evun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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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이문안로 14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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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에 읽기 시작했던 #이_폭풍의_전개 와 묶어서 병행 독서했다. (동네 공공도서관 7월 희망도서이기도 하다.)
둘의 공통점은 시의성과 논쟁적이라는 것이다.
나는 이 두 책이 각각 짚어내는 지점들이야말로 우리 기후정의운동 내에 잠복한 철학적이고 정치적인 균열 간에 조만간 '불가피하게 진행해야 할 논쟁'을 짚어내고 있다 생각한다.
같이 읽고, 같이 토론하고 싶은 책.
3주 전에 읽기 시작했던 #이_폭풍의_전개 와 묶어서 병행 독서했다. (동네 공공도서관 7월 희망도서이기도 하다.)
둘의 공통점은 시의성과 논쟁적이라는 것이다.
나는 이 두 책이 각각 짚어내는 지점들이야말로 우리 기후정의운동 내에 잠복한 철학적이고 정치적인 균열 간에 조만간 '불가피하게 진행해야 할 논쟁'을 짚어내고 있다 생각한다.
같이 읽고, 같이 토론하고 싶은 책.
술 마시고 수다는 늘 즐거워.
오늘은 기분이닷! 노래방까지.
술 마시고 수다는 늘 즐거워.
오늘은 기분이닷! 노래방까지.
그날 새벽 도청 안에 남은 사람들을.
그날 새벽 도청 안에 남은 사람들을.
후보단일화한거지 합당한 것도 아닌데 참.
스스로 하는 짓이라도, 진보정치의 자긍심(이)을 짓밟(히)는 꼴을 보고 있자니 힘들다. 에휴-
하긴, 저 의원자리란 것도 지난 총선 때 당이름 싹 지우고 위성질 잘했다고 '옛다-'하고 민주당이 던져준 자리니까 자긍심따위 없을만도. ㅎㅎ
(사진 속 인물은 정혜경 진보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다.)
후보단일화한거지 합당한 것도 아닌데 참.
스스로 하는 짓이라도, 진보정치의 자긍심(이)을 짓밟(히)는 꼴을 보고 있자니 힘들다. 에휴-
하긴, 저 의원자리란 것도 지난 총선 때 당이름 싹 지우고 위성질 잘했다고 '옛다-'하고 민주당이 던져준 자리니까 자긍심따위 없을만도. ㅎㅎ
(사진 속 인물은 정혜경 진보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다.)
자랑스럽다.
자랑스럽다.
"이번 조기대선에서 나는 '사회대전환 연대회의'의 후보로서 '민주노동당' 소속으로 출마하는 권영국후보를 지지합니다."
"이번 조기대선에서 나는 '사회대전환 연대회의'의 후보로서 '민주노동당' 소속으로 출마하는 권영국후보를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