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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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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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덕질 중
October 4, 2025 at 4:16 AM
"가을볕 일광욕 중이신데 죄송하지만, 꼭 제 가방을 깔고 앉으셔야만 하실까요? 게다가 좁잖아요. 다리 다 나오는데요?"

방석보다 저 가방이 편해보이지도 않는데 저러니 저 가방은 어디 딴 데 걸어두거나 할 수도 없다. 걍 바닥에 던져둬야지.
October 1, 2025 at 1:20 AM
(사이토 고헤이가 외친다,) '현장으로 가자!'

#나는_넘어지고_싸우고_울었다.
September 8, 2025 at 5:32 AM
친구들 모인 단톡방에서 수다 떨다 불쑥 추천받은 맛집에서 저녁밥 해결. 뼈해장국 꽤나 먹어본 입장에서 이 집, 수준급이다. 아주 맛있게 완뚝하고 나옴.

온정감자탕 본점
경기 구리시 이문안로 146 1층
naver.me/50evundG
August 17, 2025 at 11:34 AM
August 17, 2025 at 8:35 AM
어느새 1년.
August 14, 2025 at 12:59 PM
서쪽하늘
August 12, 2025 at 11:01 AM
#기후위기_계급전쟁

3주 전에 읽기 시작했던 #이_폭풍의_전개 와 묶어서 병행 독서했다. (동네 공공도서관 7월 희망도서이기도 하다.)

둘의 공통점은 시의성과 논쟁적이라는 것이다.
나는 이 두 책이 각각 짚어내는 지점들이야말로 우리 기후정의운동 내에 잠복한 철학적이고 정치적인 균열 간에 조만간 '불가피하게 진행해야 할 논쟁'을 짚어내고 있다 생각한다.

같이 읽고, 같이 토론하고 싶은 책.
July 28, 2025 at 1:45 PM
친구들이랑 즐거운 한 때.

술 마시고 수다는 늘 즐거워.
오늘은 기분이닷! 노래방까지.
July 14, 2025 at 4:20 PM
오랜만에 집중해서 읽는 중.

#이_폭풍의_전개
July 6, 2025 at 2:44 PM
늦게 집에 와서 '청계천8가'를 틀어 노니 와서 같이 듣네. 듣기 좋나?
June 19, 2025 at 3:16 PM
이거 나만 이해 안 되나? 세금 추징으로 압박받아서 사적 채무로 일거에 해결해야 할 정도로 궁지에 몰린 사람이 5년간 교회헌금액이 2억 가까이라...
June 17, 2025 at 12:16 PM
뭘 하나 진득허니 이만큼 한 것도 오랜만이다.
June 9, 2025 at 1:47 AM
한 자리 보태기.
June 6, 2025 at 8:41 AM
오늘 점심.
계란샌드위치+(약간 매운) 토마토수프.

[네이버 지도]
보리수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8길 25 1층
naver.me/FXrGViJB
May 29, 2025 at 3:42 AM
올해도 묵상한다.
그날 새벽 도청 안에 남은 사람들을.
May 27, 2025 at 12:50 PM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지? ...

후보단일화한거지 합당한 것도 아닌데 참.
스스로 하는 짓이라도, 진보정치의 자긍심(이)을 짓밟(히)는 꼴을 보고 있자니 힘들다. 에휴-

하긴, 저 의원자리란 것도 지난 총선 때 당이름 싹 지우고 위성질 잘했다고 '옛다-'하고 민주당이 던져준 자리니까 자긍심따위 없을만도. ㅎㅎ

(사진 속 인물은 정혜경 진보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다.)
May 14, 2025 at 6:42 AM
나는 이번 대선에서 '평등'을 나중으로 미루지 않고 지금 당장 실현하기 위한 정책을 제시하는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자랑스럽다.
May 13, 2025 at 3:18 AM
May 9, 2025 at 7:24 AM
May 6, 2025 at 8:12 AM
이제는 유보없이 말할 수 있다.

"이번 조기대선에서 나는 '사회대전환 연대회의'의 후보로서 '민주노동당' 소속으로 출마하는 권영국후보를 지지합니다."
May 5, 2025 at 10:38 AM
멈칫, 그리고 잠깐 멍-
May 4, 2025 at 3:00 PM
'풀솜대'라고 하는.
- 홍릉수목원
May 4, 2025 at 4:30 AM
April 30, 2025 at 1:1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