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lowcrunchy.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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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나이때 아이들은 시스로 받아드리고 정체화하기 때문에 젠더교란남자애들보면 그게 어려워져서 그럴수도 잇다구..

무튼 아이들과 어른들(저 두려움어쩌고를 그대로 가지고 어른으로 큰 사람들이겟죠)남성의 여성성에 대해 부정적이고 편견에 찬 경우에 대한 연구결과가 상당히많고 이게 퀴혐하고도 맞닿는다네요
August 5, 2025 at 12: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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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교란소년은 "잘못됫고", "불행해보이고", "덜행복해보이고","인기가 없을것이다" 생각한다고...(그치만 그건 현실에서 시스들이 그렇게 만들읍읍..)

태국에서는? 가시화가 많이 되서 그런인식이 잘없다네요.. 역시 가시화가 중요하다
August 5, 2025 at 12: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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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강한 황권을 위해서 측근인 내관들을 일종의 내각으로 힘을 실어줘서 관료들을 견제했다고 하던데 그런 맥락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쓰고 보니 좀 기묘하군요. 퀴어(강제)와 여성 등 마이너리티의 힘으로 남성 관료들을 견제하며 돌아가는 가부장제국의 메카니즘.
August 8, 2025 at 7: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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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마지막 구절에 글쓰는 여상궁女尙書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조선에는 없는 직급입니다. 중국웹을 찾아보니 여상서에 대한 기록이 있는 듯 해요. 여성이 글재주 혹은 사무 능력으로 벼슬하는 것은 좀 특이한 사례라 적어두어요.
August 8, 2025 at 7:3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