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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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이네
@manvokhome.bsky.social
곁의 만복(18.11.17 입양 ~) 그리고 가슴 속 아롱.다롱.바론.키라.해피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간만에 그 분 근황

저녁햇살 속 띠꺼운 노숙냥 연기중이라
엄마 허리 아프니 커피 한 잔 타달라니
급셀프마취시전..(걍 입원할까부다
November 14, 2025 at 7:56 AM
뜨끈한 물리치료로 시작하는 오전..
주변에서 이 기회(?)에 입원해 쉬라고 권하시는데 그럴만큼 다치지도 않았거니와 집에 김만복 며칠동안 혼자 냅두고 어디 못 간다구요..이사나 병원외엔 냥이는 밖에 안 나가야해서 호텔링 못한다구요.... (입아픔
November 14, 2025 at 2:03 AM
신문물...(우갸부가
November 9, 2025 at 11:06 AM
나이트 마치고 퇴근 길 교차로 신호 바뀌어 내 앞차 서길래 나도 섰는데 그 직후 뒤의 택시가 쾅하고 와서 박으심. 햇빛에 눈이 부셔 순간적으로 앞이 안 보였다고 하시며 계속 깊이 머리숙이며 사과하시는 대응이 너무 진심 느껴져 출퇴근때문에 렌트는 하지만 불필요한 치료는 안 할 생각이다.
November 9, 2025 at 3:24 AM
우리 김만복도 털찐 거라고 우길 수 있는 계절이 왔구나
October 20, 2025 at 11:52 AM
더우면 부채질하고, 밤엔 촛불켜고, 장작 지펴 샤워한 보람이 있..(아님
October 19, 2025 at 9:09 AM
요즘 운전 중 나도 몰랐던 내 안의 질주본능이 꿈틀거려 진정시키고자 미니 만복이를 네비 앞에 앉혔다. 내가 길에서 디지면 자기는 집에서 굶어 디짐을 명심하라는 엄한 눈빚 받으며 오늘도 독거노인은 안전운행...
October 14, 2025 at 11:06 AM
소파에서 독서중

비집고들어옴 책던지고뽑뽀각
September 23, 2025 at 3:49 AM
그니까여...(즤애는휴지애용묘
September 23, 2025 at 3:04 AM
어쩌다가 눈에 쏙 들어오는 배기량 350cc의 쌔끈한 오토바이를 보게 됐고 지금 2종 소형면허 취득에 관해 고민 중...(말려줘
September 19, 2025 at 2:57 AM
이브닝퇴근이나 나이트 출근으로 밤운전 필요량이 늘어나 운전용 안경 추가로 맞추고 왔다. 원래 근시도 있지만 난시도 조금 생겼다는 슬픈 소식을 알게 됨. 지인챤스 썼어도 예상했던 것보다 안경가격이 꽤 높아 당분간 직원식사와 진라면매운맛으로 연명해얄 듯...
September 16, 2025 at 7:04 AM
쇼파교체고민 백만년째 동지여...
September 16, 2025 at 4:06 AM
애비 안잔다
September 16, 2025 at 3:28 AM
어제 오래 변 못 본 환자분께 글리세린 관장 해드렸고 리절트 없으면 그 이후 핑거에네마(수지관장) 한다고 해서 술기 교육받았다. 집에 변비대마왕 냥이 병원 가서 변 파내고 120만원 지출했기에 차후 응용을 위해 초집중했다는 후문.. (만복:헉
September 16, 2025 at 3:06 AM
다정한 트블친 제이님 @mynyangz.bsky.social 이 보내주신 생일선물. 예전에 선물해주신 티포트까지 뚜엣샷 한 컷.
차에 진심인 분의 선택답게 역시나 향이 풍부하고 너무 맛있었다. 다시 한 번 더 감사함미다.
September 12, 2025 at 2:00 PM
입사한 지 반 년 됐는데 갑자기 수선생님이 선물 보내셔서 깜놀. 모든 게 부족한 신규를 견뎌주시는 다른 선생님들께 늘 죄송한데. 감사할 뿐이다. (안짤려안심한분
September 10, 2025 at 2:05 PM
쉬는 날 김만복 자는 곁에서 책 보는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지 기록해둔다

(불안해) (역시나)
September 10, 2025 at 7:03 AM
토일연속 출근하는 애미를 배웅하는 냥

그만 징징대고 나가여 혹시 모르니 밥은 가득!
September 7, 2025 at 3:58 AM
요며칠 근무동안 연속 병동 내 이런 저런 이슈 발생으로 밥은 커녕 (나중 떠올려보니) 물 한 모금 안 마신 상태로 앉을 새 없이 발바닥 닳도록 뛰댕기다 퇴근하고 하루 쉬는 오늘 유일한 한 끼를 재명페이 남은 걸로 끝장나게 먹을 결심. 아무도 말리지마여..
September 2, 2025 at 3:53 AM
배송 온 만복쓰 사료랑 모래를 곳간에 가득 채워두니 세상 최고 부자인냥 뿌듯하고 흡족하다. (라면물올리며
August 29, 2025 at 5:16 AM
책 보는 곁에서 영혼 잃고 누워 있길래 폰 꺼내 두 장 찍었는데 번개같은 탈바꿈..
August 28, 2025 at 9:44 AM
시그노 펜 필기감 좋아해서 펜홀더 구입 후 쓰다가 아무래도 직장에서 블랙.레드를 많이 사용하게 되어 이번에 리필심 추가 구매하는데 한 개 890원. 두 색 각 10개씩 20개 사니 20800원이다. 딴 샘들처럼 빨검 모나미볼펜 고무줄로 묶어 써야되나 고민되고..
August 28, 2025 at 3:53 AM
짧근황]
유난히 바빴던 며칠간의 근무 후 오프를 맞아 애정 담아 빡세게 털 빗어 주고 손발톱 다 깎인 후 귀청소까지 해주니 우리 집 누렁소 분기탱천 투우꿈나무 변신.

봐.털공만들ㅇ 치웟!!
August 28, 2025 at 2:16 AM
밤중에 어느 농장 닭이 우나.....(모르쇠
August 19, 2025 at 12:39 PM
애미 오늘 10시간 금식한 상태로 빡센 근무 마치고 야간근로자 특수검진까지 받고 와서 넘넘 힘들어 호젓하게 자고 싶어 세팅한 자리니 좀 비켜주면 안되겐니....
August 19, 2025 at 12:3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