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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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안 좋음
최근들어 토끼상이라는 얘길 부쩍 듣더니 급기야 저와 애인님이 닉주디 커플 닮았다는 얘기까지... 죄송합니다.
December 3, 2025 at 10:36 AM
애인님 개인기 공개! 머리 꽁지 움직이기!

는 사실 눈썹 움직일 때 이마 근육인가를 사용해서 두피가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그치만 귀엽죠?
November 30, 2025 at 11:14 AM
코노 갔다가 주토피아 1 결제해서 봤는데 사진은 애인님 얼굴 밖에 없어서 패스.

그리고 오늘은 유명한 수제버거집에서 새우버거랑(새우가 열 몇 마리가 들어갔다던데) 더블치즈버거, 근처의 대형 카페. 돌아오는 길이 헷갈려서 좀 헤맸지만? 한 바퀴 돌고 유턴하고 다 했지만? 어쨌거나 납치 욕구를 누르고 궁디 따시고 등 따시게 애인님 집까지 잘 모셔다 드렸습니다.
November 30, 2025 at 10:16 AM
이튿날 빨래 두 바퀴 돌리고 오후 늦게 만난 애인님과 카페. 원래 가기로 했던 카페가 하필 휴무날이라 급하게 찾아간 다른 카페였는데 타이밍 좋게 손님이 우리 밖에 없어서 편하게 놀았습니다. 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고 품에 파고들었더니 ”사흘 만인데...?(수요일 퇴근 후에 만나서 체인소맨 봄)“ ㅋㅋㅋ 당신 미모는 매일 봐도 모자라다고...
November 30, 2025 at 10:10 AM
소화 시키자고 카페 가서는 수다가 너무나 길어진 나머지 음료 각 2잔 씩 마셔주고요. 이날 화장실 가느라 너무나 고생이 많았기 때문에 앞으로 맛있어도 라떼는 피하기로...
November 30, 2025 at 10:06 AM
이번 주말 보고합니다.

금요일 정퇴 후 친구랑 둘이서 막창 5인분에 항정살 4인분 푸파로 시작. 서비스로 저렇게 큰 찌개를 받았기 때문에 공기밥도 야무지게 먹어줍니다.
November 30, 2025 at 10:04 AM
국밥 한 그릇 먹으러 구미에서 아산까지 다녀오신 분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November 26, 2025 at 2:38 PM
네 그래요. 사실 이 타래는 처음부터 얘들을 자랑하기 위한 게시물이었어요. 영상에서 치즈 꼬순내가 나는 것 같지 않습니까? 치즈가 무려 세 마리! (카오스도 한 마리 있음)
November 23, 2025 at 12:47 PM
창밖 고양이뷰 카페 어떤데.
November 23, 2025 at 12:44 PM
좁고 구불구불한 산길이라 초보운전자에게 가는 길 운전이 조금 까다롭지만 저수지 분수뷰가 괜찮다며 애인님이 추천한 카페. 목발이슈로 2층엘 못 올라가 분수뷰는 아니었지만...
November 23, 2025 at 12:40 PM
날도 추운데 뜨끈한 돌솥밥에 더덕구이 정식으로 든든한 점심 먹었다.
November 23, 2025 at 12:36 PM
날 깨우러 온 머리맡의 고양이.
November 22, 2025 at 10:57 PM
대체 이게 무슨 포즈인지 설명 좀 해주세요.
November 22, 2025 at 1:39 PM
얼마전에 인스스에 왕창 올라왔던 ai 필터놀이, 뒤늦게 합류. 김말테와 핫가이(실사 아님 주의)
November 20, 2025 at 12:42 AM
또 또 주말에만 비온다 또! 가을 내내 진짜 너무한 거 아니냐고.
November 5, 2025 at 11:23 AM
제가 물고기랑 파충류 구경하는 거 좋아하는 줄은 어떻게 알았는지(알았을 리가) 애인님이 먼저 이런 곳이 있다 하니 날 좋을 때 같이 가보자고 얘길 꺼냈었거든요. 매번 주말마다 늦잠 자서 저녁에 만나고, 흐리고, 비오고... 하다가 지난 토요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드디어 다녀왔지 뭡니까.

데이트 온 커플은 우리 밖에 없고 모든 손님들이 아이 동반이라 더 신기했어요. 아마 근래들어 가장 많은 얼라들을 본 날이 아니었을까...
November 5, 2025 at 11:19 AM
차로 고작 20분 거리에 아쿠아리움 카페라는 게 있지 뭡니까. 커피 한 잔 사 마시면 크지 않은 규모의 수족관과 온실을 구경할 수 있는!
November 5, 2025 at 11:14 AM
아참, 지난 주말에는 참 날씨가 좋았는데 제가 조수석에 애인님 태우고 어딜 다녀왔는지 자랑을 했던가요? (동생한테 선물받은 생로랑 선글라스를 무려 두 달 만에 개시했습니다!)
November 5, 2025 at 11:10 AM
아하하 정퇴하고 애인님 보러 갔다가 애인님 사는 아파트 단지 앞에 수요장이 서서 구경하고 이것저것 샀다. 사고 보니 먹을 공간이 없어서 그냥 단지 내에 있는 계단에 둘이 걸터앉아 먹음. 바보 같고 즐거웠다.
November 5, 2025 at 10:55 AM
일부러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느좋사진 만들어주는 천재 애인 어때.
October 26, 2025 at 9:36 PM
눈 감으면 눈이 사라지는 애.
October 26, 2025 at 1:51 PM
따끈따끈 일요일 아침의 고양이.
October 26, 2025 at 1:31 PM
점심 때 즈음 일어나서 모처럼 예쁘게 꾸미고 제대로 데이트 하려고 했는데 늦잠 자는 바람에 다 망했다. 교대근무자의 원죄.
October 26, 2025 at 1:30 PM
짜잔 정답은 고양이~
October 24, 2025 at 11:29 PM
아무래도 내가 외계생명체를 키우는 것 같다.
October 24, 2025 at 11:2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