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세상에
이번 정권 대통령 권한으로 누를 수 있는 버튼은 다 눌러보는 거 같다.
거부권 버튼도 막 미친듯이 연타하고 이건 뭐 공짜 자판기도 아니고
우리나라에 핵버튼이 없는게 진짜 다행인게 그것도 아마 눌러봤을 듯
와 세상에
이번 정권 대통령 권한으로 누를 수 있는 버튼은 다 눌러보는 거 같다.
거부권 버튼도 막 미친듯이 연타하고 이건 뭐 공짜 자판기도 아니고
우리나라에 핵버튼이 없는게 진짜 다행인게 그것도 아마 눌러봤을 듯
근데 타건을 해보면 청축이나 적축인 것 같다... 잘 모르겠다...
근데 타건을 해보면 청축이나 적축인 것 같다... 잘 모르겠다...
트위터, 이글루스, 다음 카페... 글을 쓰고, 반응을 하며, 상대방을 인지하는 형태의 커뮤니티를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끊으니 무언가를 작성하는 행위도 거의 사라졌다.
트위터, 이글루스, 다음 카페... 글을 쓰고, 반응을 하며, 상대방을 인지하는 형태의 커뮤니티를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끊으니 무언가를 작성하는 행위도 거의 사라졌다.
요 근래 트위터를 안 하게 되니 정말 유의미하게 세상과 단절되더라. 최근 화제가 되는 이야기, 누군가의 근황, 신작 소식. 물론 트위터가 아니면 얻지 못하는 정보들은 아니지만 트위터에서 크게 모아 떠먹여주니까 그냥 받아들이던 정보가 생각보다 엄청 많았다는 걸 새삼 상기한다.
요 근래 트위터를 안 하게 되니 정말 유의미하게 세상과 단절되더라. 최근 화제가 되는 이야기, 누군가의 근황, 신작 소식. 물론 트위터가 아니면 얻지 못하는 정보들은 아니지만 트위터에서 크게 모아 떠먹여주니까 그냥 받아들이던 정보가 생각보다 엄청 많았다는 걸 새삼 상기한다.
그 카드 내용이 독가스(테스트 실패 시 행동 못 함)였다 보니, 사람들이 이렇게 놀려댔다.
"이 할배, 여기 미궁 들어오고 나서부터 계속 가스만 들이마시네ㅋㅋㅋㅋ"
"코이츠wwwww 미궁 탐험하러 왔다가 잠만 자는wwwww"
그 카드 내용이 독가스(테스트 실패 시 행동 못 함)였다 보니, 사람들이 이렇게 놀려댔다.
"이 할배, 여기 미궁 들어오고 나서부터 계속 가스만 들이마시네ㅋㅋㅋㅋ"
"코이츠wwwww 미궁 탐험하러 왔다가 잠만 자는wwwww"
호텔에서 괴물이 나타나 사람을 해치는 스토리에서, 의지 테스트(3)를 통해 무고한 시민에게 나는 결백하다고 설득하는 기믹이 있었는데 마침 내 캐릭터가 요리사(일러스트: 앞치마에 피킬갑을 한 칼 든 여성)였고, 함께 플레이하던 분이 상황극을 엄청 맛깔나게 해서 다들 배를 잡고 웃었다.
"히익! 살려주세요!"
"저는 (손에 칼 들고) 무해(앞치마에 피칠갑) 합니다 ㅎㅎ"
"끼야아아악!"
호텔에서 괴물이 나타나 사람을 해치는 스토리에서, 의지 테스트(3)를 통해 무고한 시민에게 나는 결백하다고 설득하는 기믹이 있었는데 마침 내 캐릭터가 요리사(일러스트: 앞치마에 피킬갑을 한 칼 든 여성)였고, 함께 플레이하던 분이 상황극을 엄청 맛깔나게 해서 다들 배를 잡고 웃었다.
"히익! 살려주세요!"
"저는 (손에 칼 들고) 무해(앞치마에 피칠갑) 합니다 ㅎㅎ"
"끼야아아악!"
우리 블스에서는 수제포스트를 굽지 않으면 여러분과 저는 함께 굶습니다.
우리 블스에서는 수제포스트를 굽지 않으면 여러분과 저는 함께 굶습니다.
쾌락은 짧고 책임은 길다...
쾌락은 짧고 책임은 길다...
'시어서커'라는 소재였는데, 5년 간 옷 사러 밖에 안 나간 것도 아닌데 처음 들어봤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twistclassic&logNo=220683512376
'시어서커'라는 소재였는데, 5년 간 옷 사러 밖에 안 나간 것도 아닌데 처음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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