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lsongs.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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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lsongs.bsky.social
작업실에 엄마가 염색하고 만든 작은 커튼 달았다.
March 6, 2025 at 11:53 PM
치앙마이에서 런던 돌아오니 춥다. 오늘 점심 산책 햇살에 잠깐 행복.
December 20, 2024 at 12:02 AM
내 눈에만 보이는 책등. www.the-ref.kr/shop.detail....
April 18, 2024 at 7:01 AM
January 25, 2024 at 1:39 AM
December 30, 2023 at 12:35 PM
잘 익은 바나나 처리할 겸 쿠키를 구웠다. 브라운 버터+바나나+타히니+초콜릿 청크+씨솔트 오랜만에. 밀가루와 버터를 대체해가며 요리조리 실험한 셈인데 나쁘진 않지만 예전에 구운 거랑은 맛도 식감도 다르네. 초콜릿 차이도 있지만 베이킹은 역시 과학이군.
October 3, 2023 at 11:01 AM
좋아하는 시간
October 3, 2023 at 8:13 AM
10월의 숲
October 1, 2023 at 6:51 AM
✉️🕊️🤍
September 12, 2023 at 2:56 PM
한동안 정신없이 바빴다. 모든 게 즐거웠지만 뜨거운 햇살 아래 가만히 누워 읽고 마시는 휴식이 너무 달콤하네.
September 4, 2023 at 1:20 PM
쉬는 날
September 4, 2023 at 11:43 AM
딱 저 자세로 누워서 블러 parklife 듣고 있는데 LA 어딘가의 북숍에서 입고하고 싶다고 메일 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쪼금 찍었죠.
August 28, 2023 at 4:24 PM
어제 ICA 런던 북숍에 입고했다.
August 23, 2023 at 6:15 AM
동이 트기 직전 고요한 길목을 지나 닿은 호숫가에서 오케스트라가 바르톡을 연주했다. 제네바는 지루하고 아름답다.
August 20, 2023 at 7:11 AM
율리시스의 문장들이 흩어져 있는 전시를 보고 나와서 프랑코 망카에서 은두야 딥 찍어서 피자 먹는데 바로 앞 공원에서 애들이 뉴진스 슈퍼 샤이 춤추고 있다…
August 12, 2023 at 12:20 PM
빵 아니고 책.
August 10, 2023 at 3:17 PM
월요일
August 8, 2023 at 5:30 AM
요크셔 티 두 잔, 페퍼민트 티 두 잔. 그냥 해.
August 7, 2023 at 7:39 AM
친구들이 계정 알아보기 쉽게 하려고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다시 찾아봤다. 고민이 많던 때 런던이 버거워 혼자 갔던 2017년 3월 스톡홀름, 눈이 펑펑 쏟아졌고 신이 나서 종일 걸었다. 렛미인의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굴다리와 놀이터를 지났고 눈 밟으며 느꼈던 막막함과 두근거림이 너무 생생한데 벌써 오래전이 되었네.
July 31, 2023 at 2:1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