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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ㄴr는 연ㅈ6을 한ㄷr...☆

"......상호야?"
"테러리스트다, 꼼짝 마!!"
강도마냥 구멍 낸 비니를 뒤집어쓴 상호가 저본에 사준 스펀지총을 각각 한손으로 잡은 채 겨누면서 이러고(사진) 움직이면 쏜다! 이러고 있음. 너무나도 본격적인 상황에 어이없다가도 심심할 새 없이 이런 골때리는 짓 하는 연하가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저를 생각해 이런 깜찍한 이벤트를 해주는 상호한테 가서
"요구사항을 들어주겠다."
그러고 다가가서 털까지 내려온 비니, 원래대로 머리까지 올려주고 상호한테 입맞추는 영중이... 가볍게 촉, 쵸옥 입맞추다가 점점 진해지는 입맞춤에

아니 지나가는데 개쩌는게 있더라고... 재석이가 비비탄총 갖고 놀다 혼나고 ㅊ비비탄총 금지당해서 시무룩해보이는 재석이 보고 애들이랑 다같이 스펀지총을 사줬더니 재석이가 정말 기뻐했던 기억이 있던 영중이... 나중에 상호랑 사귀고 동거까지 골인하고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에 집도 꾸미다가 다×소에서 예전에 재석이에게 사다줬던 스펀지총의 업그레이드버전을 보다... 제가 봐도 이건 좀 쩌는데..? 싶던지라 상호 사다주면 되게 좋아할거 같아서 크리스마스 선물에 하나 더 추가해서 스펀지총에 리필까지 야무지게 챙겨서 사갔는데...

한라산은 눈 쌓였당

아니 이 커피 댑따 맛있네(믹스커피 취향인 사람)

이거 보고 생각났는데 괴출에서 12월되면 클쓰마쓰 시즌 괴담(산타의 옷이 붉은 이유는 피로 물들어서입니다 라던가)때문에 여러모로 바쁠듯. 그래도 클쓰마쓰라고 사무실이며 복도며 조촐하게나마 크리스마스분위기로 꾸며진 곳들이 많은데 제이씨 있는쪽은 아무래도 오염된 사람들도 오다보니 괜히 이런거 보고 오염 악화되거나 그럴까봐 잘 안 꾸미는 편이라던가... 그래서 밖에 나가서 간단한 생필품 사러 갔다가 이거 본 솔음이가 제이씨 생각나서 사왔다고 도넛 한 박스에다가 요 트리모양 장식 달아주는게 보고싶다. 도넛에 1기쁨적립된 제이씨, 장식 보고

아니 샹프로 애니 보는데 댓글에 왜 자꾸 류카온 아니고 리카온이라 자막달았냐니. 정발본이 그럼. 이라니 인간들아 아프리카들개는 원래 리카온이라 불린다고 이 귀여운 애를 모른다고????? 이 멋있고 귀엽고 귀엽고 귀여운 존재를 모른다고??? 마!! 니 내셔널 지오그래픽도 동물의 왕국도 안보고 살았나!!! 모르면 검색이라도 해봐라 귀 땡글땡글하고 큼직큼직한게 얼마나 귀여운데!!!!

메인용

뭔가 컨곤때 알게된 존잘님이 세구은을 외쳐서 찍먹해볼까했는데.... 이걸 찍먹이라 해도 되는걸까.... 파트 2연재중이길 비는 중

클쓰마쓰라고 LED램프 들왔는데 이거 노래 나오고 저 안에 볼도 막 돌아댕기게 할 수 있는데 어케저케 잘하면 이것도 굿즈로 만들수 있지 않을까싶음... 근데 기존의 램프도 필름 떼고 아크릴로 붙여서 무드등만드는거 그것도 하고는 싶은데 뭘로 할지 아직도 감이 안 옴.

투표 결과에 의거해서 준상부터 백업하려고 복붙하는데 아직 1~100번대 썰타래에서 미쳐날뛰게 긴 7번썰(매상호)은 따로 빼고 백업중임에더 벌써 팔만자가 넘었단 소식....ㅋ....ㅋㅋㅋㅋ 미쳤어 진짜...

아니 이 새 컬러링이 하필 파랑에 빨강포인트인데다 알이 초록색이러니까 병찬아...?? 이러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요거 맞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