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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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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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
리포스트가 그 포스트의 모든 말에 동의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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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와 차별이 지우려고 해도 지울 수 없는 동성부부의 삶을 정부가 드디어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평등을 외친 성소수자와 앨라이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이뤄낸 이 진전은 외신을 타고 세계 곳곳에 전해졌습니다. 아일랜드의 성소수자 인권단체 ‘빌롱투’의 모니네 그리피스 대표는 내 일처럼 기뻐했습니다.
“첫걸음 뗀 동성부부 통계, 편견·고정관념 해결에 큰 도움될 것”
11·11 평등절‘동성커플 1만 쌍’ 아일랜드 성소수자 인권단체 빌롱투 대표 인터뷰
h21.hani.co.kr
November 12, 2025 at 7: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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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는 어디에나 있으며 학교와 노동조합에도 존재합니다!

🔥성소수자 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더 이상 부당한 차별을 겪지 않도록 정책과 단체협약을 마련하고 인권 침해로부터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성소수자특별위원회’가 생길 때가 됐습니다.

🏳️‍🌈노동조합 최초의 성소수자위원회, 이제 우리가 만들어냅시다. 소수자를 향한 혐오와 차별을 단호히 거부하고, 다양성이 존중받는 연대의 세상으로 함께 힘차게 나아갑시다.

🏳️‍⚧️전교조 성소수자특별위원회 설립 지지 서명: forms.gle/GUMN5Dpkb7hK...
November 5, 2025 at 9:11 AM
Reposted by 이평과
🌈성소수자는 어디에나 있으며 학교와 노동조합에도 존재합니다!

🔥성소수자 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더 이상 부당한 차별을 겪지 않도록 정책과 단체협약을 마련하고 인권 침해로부터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성소수자특별위원회’가 생길 때가 됐습니다.

🏳️‍🌈노동조합 최초의 성소수자위원회, 이제 우리가 만들어냅시다. 소수자를 향한 혐오와 차별을 단호히 거부하고, 다양성이 존중받는 연대의 세상으로 함께 힘차게 나아갑시다.

🏳️‍⚧️전교조 성소수자특별위원회 설립 지지 서명: forms.gle/GUMN5Dpkb7hK...
November 5, 2025 at 9: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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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의 동력인 아이돌을 포함한 대중문화예술인의 권익 보호를 내건 ‘아이돌 노조’가 연내 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돌 노조 생긴다…정신건강·악플 대응 제도화 요구
케이(K)팝의 동력인 아이돌을 포함한 대중문화예술인의 권익 보호를 내건 ‘아이돌 노조’가 연내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아이돌 노동조합 설립 준비위원회’(준비위)가 지난 9월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에 설립 신고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13일 근로자성
www.hani.co.kr
November 7, 2025 at 10:00 AM
Reposted by 이평과
잘 쓰면 잘 팔릴 것 같은데... 적절한 저자가 누구일까요? 부모로서의 경험이 있는 저자가 써야 할 듯한데...
November 5, 2025 at 9:22 AM
Reposted by 이평과
- '부모가 문제라는 말' 뒤에 깔린 한국 사회의 구조적 원인은? 양육, 돌봄, 교육을 개인의 책임으로 떠넘기는 사회 현상 속에서 부모들은 더욱더 자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듯한 압박을 받게 된다. 그러면서 이로 인한 사회 문제가 불거지면 때로는 죄인의 위치에 놓인다.

- 부모로서 부모들에게 하고 싶은 말, 어린이 청소년 양육에 관해서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져야 할까. 경험을 반영한 조언과 제언.

* 형태 : 트렌드에 맞게 짤막짤막한 에세이나 칼럼 형태의 글들을 엮은 걸로
November 5, 2025 at 9:22 AM
Reposted by 이평과
- 사실 부모가 문제라는 식의 인식은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다. 한국의 경쟁교육, 학력학벌차별 문제를 이야기할 때도 '교육열'이 문제라는 식으로 표현되곤 했다. 이는 사회 문제를 부모 개개인의 극성맞음이 문제라는 식으로 호도하는 작용을 했다. "당신은 부모입니까, 학부모입니까"라는 공익광고의 예시 등.

- 범람하는 온갖 양육법, 심리학도 알아야 하고 뇌과학도 알아야 하고...? 가정교육이 잘 안 돼서 범죄나 문제가 증가한다는 식의 생각들... 부모에게 점점 더 많은 걸 요구하는, 부모를 비난하는 사회.
November 5, 2025 at 9:22 AM
Reposted by 이평과
(교육공동체 벗 사무국에서 이야기 나눠 보고 저자 후보를 발굴할 겸 올립니다.)

문득 떠오른 책 아이템. "부모가 문제라는 말"(가제)

- 한국 사회에서 언젠가부터 많이 들려오는 말. "부모들이 문제다." 노키즈존 논란에서도 그렇고, 학교에 관해서도 학부모들이 문제라는 식의 말들이 많이 나온다. 어린이에 대한 혐오를 포장하기 위해서든, 사회 문제의 원인을 개인의 탓으로 돌리기 위해서든... 이런 말들은 어떤 효과를 갖고 있는가. 또 어떤 점에서 부당한가.
November 5, 2025 at 9:22 AM
🔥 전노대에 성소수자가 나타났다 🔥

이번주 11월 8일 토요일에 오후 3시부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진행되는 2025 전국노동자대회에 성소수자 노동자도 함께 합니다.

🦺 노동조합 조합원은 물론
👞 노동조합 조합원이 아니어도
🪢 잠깐 일을 쉬고 있어도
👓 아직 일을 한 적이 없어도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

(계속)
November 5, 2025 at 10:00 AM
🌈성소수자는 어디에나 있으며 학교와 노동조합에도 존재합니다!

🔥성소수자 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더 이상 부당한 차별을 겪지 않도록 정책과 단체협약을 마련하고 인권 침해로부터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성소수자특별위원회’가 생길 때가 됐습니다.

🏳️‍🌈노동조합 최초의 성소수자위원회, 이제 우리가 만들어냅시다. 소수자를 향한 혐오와 차별을 단호히 거부하고, 다양성이 존중받는 연대의 세상으로 함께 힘차게 나아갑시다.

🏳️‍⚧️전교조 성소수자특별위원회 설립 지지 서명: forms.gle/GUMN5Dpkb7hK...
November 5, 2025 at 9:11 AM
Reposted by 이평과
‘노차이나존’ 뿌리는 ‘노키즈존’…진화하는 차별은 결국 ‘나’를 노린다 [.txt]
홍성수 ‘차별하지 않는다는 착각’
차별의 정의, 종류부터 차별금지법 현주소까지
늙고 병들고 약해지는 때 대비해 ‘차별금지’를
수정 2025-10-31 10:00 www.hani.co.kr/arti/culture...
www.hani.co.kr
October 31, 2025 at 12:11 PM
Reposted by 이평과
[제4회 광주퀴어문화축제 개최선언]

안녕하세요! 성소수자 및 앨라이 시민 여러분!

오늘 집회신고를 마치고 드디어 여러분께 축제를 알려드릴 수 있게 됐습니다. 제4회 광주퀴어문화축제 '무등 : 무지갯빛 절대평등'은 11월 29일 (토) 금남로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우리 겨울퀴퍼로 만나요!
October 30, 2025 at 12:36 AM
Reposted by 이평과
“결국 모든 게 검찰의 조작”···‘청산가리 막걸리’ 부녀, 13년만의 ‘무죄’ 판결

수정 2025.10.28 17:56

광주고법 13년만 재심서 “검찰 조작사건” 무죄
부녀에 유리했던 증거는 감추고, 사건 동기 조작
피해자들 “더는 강압수사 안돼, 진범 수사해야“ www.khan.co.kr/article/2025...
“결국 모든 게 검찰의 조작”···‘청산가리 막걸리’ 부녀, 13년만의 ‘무죄’ 판결
청산가리를 탄 막걸리를 아내에게 건네 아내와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은 남편과 그 딸이 재심을 통해 13년만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당시 검찰이 한글을 거의 읽지 못하거나 경계선 지능장애가 있는 부녀를 상대로 ‘유도신문’ 등 강압수사를 했다고 판단했다. 광주고법 형사2부(이의영 부장판사)는 살인 및 존속살해,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www.khan.co.kr
October 29, 2025 at 4:35 PM
Reposted by 이평과
더 정확성을 올리기 위해 다음에는 성별정체성도 입력할 수 있게 해주세요
October 29, 2025 at 7:06 AM
무성애 성토대회 아티클

redview-zine.com/news/?bmode=...
October 29, 2025 at 11:49 AM
무성애 어쩌구? 귀하다 귀해.

그저 존재하고 대화하기
-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 '무성애 성토대회'

10월 19일~25일 무성애 가시화의 주간을 맞아,
(…)
무성애자/에이섹슈얼 당사자로서 (…) 말이나 있었던 일 등을 나누고 (…) 이야기해요!

✔️ 일정과 장소
- 10월 23일 7시 30분, 서울 서남부 및 줌

✔️ 신청 및 문의
- 신청링크 👉 forms.gle/YRBxsTSoVokf...

*다과로 떡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추후 신청자에게 장소를 따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October 15, 2025 at 2:21 PM
Reposted by 이평과
찾아보니 대만 인구가 2300만 명 정도 남한 인구는 그 두 배가 조금 넘는다 대만에서 6년 간 약 사천 쌍의 동성부부가 탄생 했다는데 비슷하게 잡으면 남한에는 약 만육천 명의, 결혼을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국가 제도의 희생양이 있다는 뜻이 된다 그리고 그 중에 2명이 우리임!! 제길슨
September 19, 2025 at 8:14 AM
September 19, 2025 at 8:47 AM
대구지방법원은 오늘,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신청한 집회 제한 통고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하였다. 1개 차로만 사용하라는 대구 경찰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이다. 대구퀴어문화축제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대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평화롭게 개최되어 왔음에도, 대구 경찰은 지난 해부터 느닷없이 1개 차로만 사용하라는 불가능한 조건을 붙인 제한 통고를 하기 시작했다. 이는 사실상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축제가 개최되었던 장소의 사용을 "금지"하는 처분임에도, 교묘하게 일부 제한 형식을 띄어 집회의 자유를 침해하고 (계속)
September 19, 2025 at 8:07 AM
September 4, 2025 at 11:31 AM
September 4, 2025 at 9:17 AM
September 4, 2025 at 1:27 AM
Reposted by 이평과
“CCTV 영상을 돌려보면 맞는 순간에 나도 가해자를 공격하려고 하는 장면이 있다. 그 영상을 볼 때면 남들은 마음이 아프다고 하지만 나 자신이 너무 기특해진다.” (책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 中) 수정 2025.09.02 18:11:34
www.sedaily.com/NewsView/2GX...
'부산 돌려차기 CCTV 보니 기특하더라'…피해자 김진주씨는 이렇게 말했다 [김수호의 리캐스트]
사회 > 사회일반 뉴스: 실화 기반 영화, 드라마, 책 등 콘텐츠 속 인물들을 만나 그들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다양한 작품 속 실제 인물들을 ‘리캐스트...
www.sedaily.com
September 2, 2025 at 3:1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