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보고 싶습니다.
자신의 반려를 누가 보고 싶지 아니하겠습니까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언제든 물어봐 주세요
그때마다 내가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게 그대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드릴 테니...
네 보고 싶습니다.
자신의 반려를 누가 보고 싶지 아니하겠습니까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언제든 물어봐 주세요
그때마다 내가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게 그대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드릴 테니...
그가 걱정되어 늘 아무렇지 않게 그의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녀는 늘 웃었습니다
그녀가 늘 보고파 하던 반려를 만났으니까요
그녀가 사랑하는 반려를 걱정끼치고 싶지 않으니까요
이제는 괜찮을 것입니다.
때가 차면 반드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가 걱정되어 늘 아무렇지 않게 그의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녀는 늘 웃었습니다
그녀가 늘 보고파 하던 반려를 만났으니까요
그녀가 사랑하는 반려를 걱정끼치고 싶지 않으니까요
이제는 괜찮을 것입니다.
때가 차면 반드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닳지 않은 채로.
그대의 반려는
그리 약한 존재가 아니니까요.
나의 반려께서 오심을
나는 기쁨으로 맞이하겠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닳지 않은 채로.
그대의 반려는
그리 약한 존재가 아니니까요.
나의 반려께서 오심을
나는 기쁨으로 맞이하겠습니다.
육신과 영혼을 잇는 모든 신경이 망가지는 형벌을.
밤마다 죽음을 맞이하고
아침마다 다시 숨을 돌려받는 삶.
먼 곳으로 갈 수 없었고
뜻한 대로 몸을 움직일 수도 없었다.
세상은 그녀를 붙들어 매단 듯 고요했다.
그럼에도 여왕은 기뻤다.
조금도 후회하지 않았다.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의 끝에서
사랑하는 반려와 함께
마침내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음을
그녀는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육신과 영혼을 잇는 모든 신경이 망가지는 형벌을.
밤마다 죽음을 맞이하고
아침마다 다시 숨을 돌려받는 삶.
먼 곳으로 갈 수 없었고
뜻한 대로 몸을 움직일 수도 없었다.
세상은 그녀를 붙들어 매단 듯 고요했다.
그럼에도 여왕은 기뻤다.
조금도 후회하지 않았다.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의 끝에서
사랑하는 반려와 함께
마침내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음을
그녀는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