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서식지의 김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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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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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 PD 의 분열은 이 기사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NL? PD? 운동권 갈등 총정리
80년대 학생운동의 아주 중요한 논쟁들
lovehateclub.com
June 4, 2025 at 1: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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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자들은 언행에 일관성이 딱히 없어서 무슨 원리로 움직이는지 잘 모르겠고 아마 사상 같은 건 없지 않나 싶은데, 다만 공공성을 파괴하는 일만은 일관성 있게 하는 게 보인다.
[사람, 장소, 환대]에 따르면, 상류층에 속하는 사람들은 옛날옛날에도 자기들끼리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람 자격을 얻게 되어 있다. 그런데 근대화 이후 신분이 해방된 계층은(인구 대다수다) 그 상호작용에 들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사람으로 인정받기도(환대) 쉽지 않다. 이들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건 공동체의 몫이다. 즉, 절대적 환대의 주체는 공동체다.
June 5, 2025 at 12: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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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에서 '백인들도 블루스는 좋아하지' 같은 대사나 동양인들도 주크조인트에서 블루스를 듣고 즐기는 모습이 나오죠. 현실 블루스계에서도 이런 시도가 있었습니다. 블루스가 흑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인종이라는 한계를 뛰어 넘으려는 시도가 있었고 이제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의 뿌리로서의 블루스가 있습니다. 저는 감독의 이런 의도가 고맙게 느껴지기까지 했어요 블루스는 하나의 정신이고 그 정신은 흑백혼혈인 메리도 동양인 그레이스도 발 담그고 빠져들 수 있는 호수라 이야기 하는 것 같아서요.
나는 동양인이다. 이 영화는 블랙 무비이지만 동양과 연대하려 한다. 성공적이든 실패에 가깝든. 어떻게든 이 영화를 더 이해하고 싶은 나는 내가 동양인일 뿐만 아니라 미국 흑인의 역사를 잘 알지 못한다는 문 앞에서 주저 앉는다.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좀 더 문 안으로 진입할 수 있겠지만 완전한 통과는 불가능하다고 하였을 때

이 무지와 이 편견을 그대로 가진 채로 우리의 역사와 그들의 역사가 서로를 알아보는 길은 무엇일까?
June 5, 2025 at 8: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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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뱀파이어가 된 이들조차 하나로 묶는 건 결국 램믹이 간직했던 아일랜드 민요도 뱀파이어의 군체 의식도 아닌 그날의 경험, 그들이 공유하는 한 서린 역사와 정신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담긴 블루스 아닐까 싶다. youtu.be/-SBmury81Ws?...
Muddy Waters - Got My Mojo Working
YouTube video by Classic Mood Experience
youtu.be
June 5, 2025 at 7: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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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블루스에는 구전되어 내려오는 수많은 레퍼런스가 있는데 우리나라의 민요나 아일랜드가 생각남 그래서 새미가 슬림에게 18번도 했나요 이런 식으로 물어보니 당근ㅋㅋ 이런 대답을 하는 것. 메리라는 인물의 이름도 블루스에서 자주 연주되는 "mary had a little lamb"이라는 곡이 떠오름 '메리'라는 소녀가 학교에 하얀 양을 가지고 갔다가 놀림 받는 다는 내용인데 영화 속 메리는 마치 놀림 받는 메리처럼 어디에서도 환영 받지 못한다.
June 5, 2025 at 7: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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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인공 새미 무어라는 이름도 마치 블루스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가 생각남ㅋㅋ 게리 무어의 유명한 곡 'still got the blues' 처럼 블루스를 아직 연주 할 수 있다는 새미에게 상대방은 물어봄 "still got it?"ㅋㅋㅋ
June 5, 2025 at 7: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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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시 블루스 이야기로 돌아와서 후반부 새미 역은 전설적인 블루스 뮤지션 버디가이가 맡았는데 재밌는 건 옆에서 세션을 하고 있는게 크리스톤 '킹피쉬' 잉그램. 블루스 명맥을 잇는 신세대 뮤지션으로 평가 받음 레전드가 신세대에게 즉 영화 초반 슬림이 새미에게 바톤을 넘겨주는 씬이 버디가이가 킹피쉬에게로 그대로 재현 되고 있는 것
June 5, 2025 at 7: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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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화 속 흑인 공동체 "바이유"는 현실 털사 이야기가 떠오르는데 블랙 월 스트리트 라고 불리던 이곳은 인종차별주의자에 의한 학살이 일어남.. 새미에게 바이유에 가서 평화롭게 살라 말하지만 실제 역사에 대조해 보면 그런 유토피아는 결국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야기
June 5, 2025 at 7: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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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화에서 계속 나오는 '주크 조인트' 다른 말로 배럴 하우스 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싸구려 술집 이란 뜻임 작중에도 언급 되지만 시내에 있는 바는 백인들의 구역이고 주크 조인트라는 장소 자체가 차별을 상징하는 곳임 백인인 농장주는 소수이지만 흑인 노동자는 다수였기 때문에 농장주들은 항상 이들이 모여 있는 걸 경계했음 그래서 주크 조인트도 시내 외곽에 창고나 헛간을 개조 한 곳이었고 실제 환경은 영화 속 보다 열악했다
June 5, 2025 at 7: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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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너스 좋았던 점

1. 영화는 여러모로 교차로에서 만난 악마에게 1:1 레슨을 받고 기타 실력을 얻었다는 로버트 존슨의 전설이 생각남 악마를 만나 어떤 성장을 이룬다는 구조가 주인공 새미와 비슷함 새미가 들고 다니는 기타는 레조네이터 기타로 현대에 와서는 애매한 포지션으로 블루스를 위한 블루스에 의한 기타로 평가 받음
June 5, 2025 at 7:13 AM
근데 블스에 섹계 왜 이렇게 많음??? 트위터 카르마 맞아서 색욕지옥에 떨어진 줄
May 2, 2025 at 2:29 AM
멘탈 나가리 이슈로 어제 프로포절 초안 제출한 뒤로 계속 이북만 읽고 있었는데 이 단편 하나로 되게... 만족함. 아름다운 식사를 적당량 한 기분... 오늘은 이만하면 됐다... 자 이제 가서 일을 하자
May 2, 2025 at 2:23 AM
앱삭이 뭐니 아버지 삭제라고 해야지
May 2, 2025 at 2:20 AM
멘탈을 위해 트위터 앱삭하고 황무지로 피신을 오다...
May 2, 2025 at 2:20 AM
김보영 작가님 단편 스크립터

충격적으로 좋다
May 2, 2025 at 2: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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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를 스포일러할 수는 없지만 만약 기회가 되신다면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의 <태양과의 대화> VR 전시는 꼭 체험해 보시라고 말하고 싶다. 정말 압도적인 경험이었다. <엉클 분미>의 초현실적인 동굴 장면 속으로, <열대병>의 가장 신성한 한 장면 속으로 들어간 느낌이었다.

전시의 음악은 투병 중이던 류이치 사카모토가 담당했으며 이 작품 자체가 그의 죽음에 바쳐진 신성한 헌사다.
January 27, 2024 at 1: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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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내가 또 미치도록 귀여운 것을 가져왔어!!

송나라 때는 고양이를 들일 때! 택일을 해서 들여야 했고! 도사가 의식도 치뤄줘야 했고! 동왕공 서왕모가 증인을 서야 했어!

그래서 고양이랑 집사랑 맺은 이런 계약서들이 있어!!
September 15, 2024 at 12: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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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블루스카이에. 당신을 환영한다. 우리는.
October 17, 2024 at 3: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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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끝에 사람이> 전혜진 작가님
<소년이 온다> 한강 작가님
May 17, 2024 at 11: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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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스 들어오신 분들에게

DM - 생겼어요
동영상 - 생겼어요
플텍 - 없습니다 (안만들듯)
October 17, 2024 at 4: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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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아몬드 산업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수억 마리의 꿀벌이 죽임을 당한다고 하네요. 농약을 쳐서 꿀벌이 죽을 것임을 알면서도 높은 나무의 꽃을 수분시키려면 유일한 방법은 꿀벌뿐이라 투입된다고… 아몬드 농장들이 물을 굉장히 잡아먹어서 근처 수자원에 문제를 일으키는 건 알았지만 미국산 아몬드는 비건이라고 부를 수도 없지 않나…
I have opinions about Vegans who disapprove of local beekeepers looking after bees but who have no problems with the effective enslavement and mass murder of bees to produce Almonds...

www.theguardian.com/environment/...
September 28, 2023 at 9: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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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공익을 위해 공유합니다

가염버터 3g
타바스코 10번 흔들기
육개장 컵라면

여러분 츄라이 잇!

기슭바 단골 쉐프님이 알려주신 레시피란다
October 3, 2023 at 4: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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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전화에서 '공원 여성살해 사건의 공무상 재해 인정을 촉구하는 탄원서'에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9/22(금) 오후 2시까지 받는다고 하네요.

(많은 분이 초면이지만) 블친비 좀 부탁드려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L8ellOHu7ZnYNDi0tgu-lLnHLVQmVBUAOzMNdXL-1hO5T1w/viewform?usp=send_form
September 19, 2023 at 3:28 PM
기기인도로 재밌다
September 19, 2023 at 8:5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