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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green.bsky.social
@jygreen.bsky.social
삼촌께는 딱한 일이네요. 나는 '네'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나는 내가 싫어하는 모든 것에 여전히 '아니요'라고 말할 수 있고, 나 혼자만 내 행동을 심판합니다.
트위터 다시 되네요~
November 18, 2025 at 2:20 PM
ㄱㅈㅇ - ㅇㅈㅅ - ㅈㅇ
ㄱㅇ - ㅊㅈㅇ - ㅇㅇㅈ
일케 보고 싶으네...
연장하자
기회를 더 줘
November 18, 2025 at 2:19 PM
다른 볼피 보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
November 18, 2025 at 2:13 PM
트친 말마따나 오늘 볼피는 음악 말고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어린 애였고, 그 재능 외에 모든 세속적 풍요를 누리는 살리와 대비되는 느낌이 좋았음 그전까진 살리가 용서를 비는 걸 보면서도 의심(?)했는데 오늘의 살리라면 확실히 그날을 후회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한 인간의 삶을 자기가 망쳐놓았다는 게 시간이 갈수록 선명하게 느껴졌을 것 같아
November 18, 2025 at 2:12 PM
막공 어떨지 궁금해서 트친 앉히려고 아까 봐둔 양도글 찾으러 트위터를 켬... 그리고 바로 뜨는 에러 화면에 육성으로 아이 젠장 했다가 트친을 웃겨드림ㅠㅠ
November 18, 2025 at 2:07 PM
비계 필요한데...ㅋㅋ
November 18, 2025 at 2:03 PM
역시 노선은 모차에 영향 받는 게 맞는지 점점 종교적으로 변해가던 걸 멈추고 오늘은 인간 세계를 더 많이 보는 살리가 무대에 섰음 ㅇ볼피가 순수함 그 자체에서 나오는 신성함을 가졌다면 오늘 볼피는 한없이 어린 "인간", 철부지 같지만 어째선지 미워할 수 없는 존재. 그래서 레퀴엠 장면이 불행한 두 인간이 동료가 되는 찰나의 순간처럼 보였네 "저 신은 상관없는" 두 사람의 순간.
November 18, 2025 at 2:02 PM
오늘 넘 예뻤음... 2층에서 보니까 조명 엄청 세게 받은 걸로 보여서 반짝거리고 홀리했다
좀 더 가운데였어야 눈 마주쳤을 것 같아서 살짝 아쉽지만 활짝 웃으며 봤네요 1막은 좀 급한가 싶어 마음 졸였는데 역시 2막에서 너무너무 잘했고!! 좋았어
November 18, 2025 at 1:54 PM
오늘도 끝나자마자 사람들 목소리 얘기부터 해서 ㅋㅋㅋㅋ그럼 그렇지, 라고 생각했다 마지막에 목소리 진짜 𝓗𝓸𝓵𝔂...
November 18, 2025 at 1:50 PM
후기 써야 하는데 비계가 없네~~
November 18, 2025 at 1:49 PM
하하 새로 산 이어커프도 사라졌다면 믿기시나요 이런씨발
May 24, 2025 at 2:51 PM
세미나 끝내고 집 가는 중
피곤타...
May 24, 2025 at 1:02 PM
Reposted by 졘
트위터가 쓰는 데이터센터에 배터리 창고가 불이 났다고 함.
일론이 트위터 박살내는 중인지 이미지가 포함된 트윗은 작성시각이 1970년 1월 1일이 되고 이미지가 포함된 트윗을 리트윗 하면 구 알티(RT @~~~~: 원트윗) 형태로 표시된다.
May 24, 2025 at 12:33 PM
저는 벨리니가 좋았어요 디나이얼 퀴이같고 귀여움
자기 마음을 잘 들여다보지 않고,
'현실적인 판단'을 추구하고,
자기 자신을 좀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는
그런 캐릭터들은 정말 귀여우이...
March 16, 2025 at 5:14 PM
자발적으로는 글을 안 써서 정작 아노라나 콘클라베처럼 좋았던 영화는 기록을 안 하고 수업 때문에 붐따 날리면서 본 영화로만 쪽글을 써,,,
March 16, 2025 at 5:04 PM
젠더퀴어함의 기준이 덜 남성적인 남성 내지는 소년(남성)이라서 그런 건지 나는 영원히 진짜 젠퀴가 되지 못할 것 같아 아니 둘 다 아니고 퀴어하다고 선언하고 여기로 왔는데 왜 여기에도 기준이 있어 이게 진짜 현실인가요 제발 아니라고 해줘
ㄴ제발 아니
March 16, 2025 at 4:54 PM
여자가 아닌데 치마를 좋아하니까 난 짭-비여성이야 따위의 쓰잘데없는 생각을 언제쯤 버릴 수 있는 거임 정말이지 인생에 하등 도움이 안 되는 자책을
March 16, 2025 at 4:40 PM
Reposted by 졘
젠더교란자체가 범죄라는 혐오자의 말은 언제 봐도 웃기긴 함

꼼짝마 젠더강도다 들고있던 성별이분법 다 내려놔 #TransJoke
March 11, 2025 at 5:36 AM
🔒이렇게 공개적인 장소에서는 최애 협박하기, 최애 붐따하기, 최애 한 입 뜯어먹기 등등을 할 수가 없잖냐
March 10, 2025 at 5:06 PM
서치해서 리스트 여러 개 차단하시는 게 좋아요 트랜스혐오자 차단 리스트 같은 것도 있었는데 못 찾겠다
March 10, 2025 at 5:01 PM
고민되는 점: 도란스 이야기를 편하게 하고 싶지만 불특정다수가 내 지정성별이나 구체적인 젠더 정체성 어쩌고를 추측할 수 있는 글을 공개적으로 게시하고 싶지 않다
March 10, 2025 at 4:58 PM
새 트친들한테 블스 계정 못 알려줬는데 트위터 좀 다시 열어주면 안 될까
March 10, 2025 at 10:11 AM
논문읽타
February 14, 2025 at 2:55 AM
이미지 넣으면 업로드가 1억 년쯤 걸리는군
December 2, 2024 at 2:18 PM
국현미 덕수궁에서 하는 전시 다시 가고 싶다 시간이 부족해서 쫓기듯 돌았더니 후반부는 제대로 못 봤거든
서시미에서도 그랬지만 심경자 작품은 역시나 좋고. 다음학기 한국현대미술 수업 들을 것 같은데 그때 다뤄볼까 싶기도.
December 2, 2024 at 2:1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