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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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journey.bsky.social
플뤂
@jourjourney.bsky.social
파란 하늘 아래 고양이랑 식물 기르며 살아가는 번역 프리랜서.
각트 노래 좋다 천만년 전의 노래지만
August 18, 2023 at 12:48 PM
트위터 안 되니까 트위터를 더욱 격하게 하고 싶어지는 것 같다 요즘 sns하는 시간이 예전보다 훨씬 줄었었는데 어제는 꽤 오랫동안 트위터만 했음ㅋㅋㅋ
July 3, 2023 at 6:54 AM
초대 코드가 어느덧 다섯개
July 2, 2023 at 8:19 AM
펜티먼트 시작했는데 어쩐지 장미의 이름을 읽는 기분이다ㅋㅋㅋ 글자 쓰는 사각사각 소리가 계속 나와서 약간 ASMR 같아
June 15, 2023 at 3:57 PM
Reposted by 플뤂
여기에도 펜티먼트 영업 해야지ㅎㅎㅎ 옵시디언의 근세유럽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중세의 면면이 남아있으나 급격히 변해가는 어느 바이에른 마을을 배경으로, 화가 안드레아스 말러가 되어 살인자를 추적하며 수십년간 이어지는 마을의 역사를 관찰하고 영향을 남기세요! 그리고 은근 먹방 게임이라 식사 모드는 음식사적으로도 재밌을뿐만 아니라 캐릭터들의 사회적 위치나 스토리에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해요! 과연 밥을 나눠준 사람을 살인자로 몰고 가도 되는나(참고로 백퍼 사형임) 심각한 번뇌를 제공하기도...!
May 10, 2023 at 2:55 AM
블루스카이 안 들어온 사이에 또 뭐가 많이 추가되고 바뀌어 있네 우리 집 식물들도 폭풍 성장하구 있어서 자랑하러 들어와봄… 신엽은 진짜 막 펼쳐졌을 때 광택이 너무 이쁘다…
June 1, 2023 at 12:59 PM
엥 내가 블루스카이에 온지 벌써 한달이 지났다고? 못 믿겠어서 가장 첫 포스트로 갔는데 정확히 1달 전이라고 쓰여 있어서 조금 소름돋았다… 시간 진짜 너무 빨리 지나가;;;
May 25, 2023 at 2:04 PM
이후 무도에서 동요제 한 적 있었는데 정형돈이 발표한 노래가 이거랑 결이 비슷해서 그것도 엄청 좋아했다ㅋㅋ 아니아니야 강아지풀은 강아지가 먹는 풀이🎶
May 22, 2023 at 3:46 PM
저 만화 나 엄청 좋아했음 ㅋㅋ 제목이 보조개 왕자였는데 오프닝 곡 가사가 얼마나 귀여운지 아시나요?! 제가 한번 전곡 가사를 써보겠습니다

보조개는 정말정말 궁금했어요~ 잠자리 눈은 왜 그렇게 클까? 할아버지 안경을 쓰고픈 걸까, 안약을 방울방울 넣고 싶은 걸까~
아니아니아니야 그게 아니야 누구 눈이 더 큰지 대보고 싶은 거야~
좋아요 보조개 멋져요 보조개 방글방글 하하 보조개 왕자~

진짜 귀여워 ㅠㅠ
May 22, 2023 at 3:42 PM
말하기 전에 생각했나요? 이게 너무나 찰떡이라 그대로 가져온 줄 알았어요 ㅋㅋㅋ 이게 원본이었구나…
May 22, 2023 at 3:38 PM
낮에 창문 커튼 열고 일하고 있는데 뭔가 기척이 느껴져서 봤더니 윗층 고양이가 우리 집 바깥 창틀에서 날 바라보고 있었다… 내가 사는 곳은 고양이에게 비교적 안전해서 고양이를 산책냥으로 기르는 사람들이 많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난 산책냥이로 기르는 건 반대긴 하지만 남이 하는 걸 뭐라 할 수는 없으니… 암튼 이 친구는 몇 년동안 얼굴을 봐 왔는데 이렇게 창틀까지 올라온 모습을 본 건 처음ㅋㅋㅋ
May 22, 2023 at 3:00 PM
휴가 다녀오면 일할 마음이 팍팍 생길 줄 알았는데 오히려 마음이 계속 콩밭에 가 있다… 극복하려면 몇 주 걸릴 듯
May 20, 2023 at 1:18 PM
다른 사람들 다 젤다에 빠져 있는데 나 혼자만 림월드의 수렁에 빠져 있다
May 20, 2023 at 1:15 PM
Reposted by 플뤂
오늘 노르웨이 국경일(제헌절). 오슬로에서 맞는 것은 처음이지만 오슬로 떠서 옆동네 구경 갔다왔다 ㅋㅋ 날씨 진짜 믿을 수 없이 좋았고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남의 집에서 밥도 잘 얻어먹고 왔다. 내일부턴 다시 글만 써야 하니 오늘만 놀고...
May 17, 2023 at 9:14 PM
약 2달간 주말 약속이 모두 채워져 있다 확실히 여름이라 다들 열심히 움직이는 듯? 나 같은 집순이도 이렇게 바쁜데 대문자 E인 친구들은 평일도 정신없겠구나
May 19, 2023 at 10:28 AM
저는 지금 낙원에 와 있습니다~
May 16, 2023 at 2:55 PM
Reposted by 플뤂
장한나 님이 지휘하는 공연 갔다왔다 너!무!너!무 좋았음
May 11, 2023 at 7:38 PM
난 근데 나우누리 천리안 파란 화면은 안 써봤어요! 발 빼는 건 아니고ㅋㅋㅋ 모뎀 쓰긴 했는데 파란 화면은 써본 적 없는….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비슷한 시기겠지만요ㅋㅋㅋ
May 11, 2023 at 3:56 PM
디씨는 아햏햏 유행 나오면서주터 유해해진 느낌 그때부터 흥하고 그때부터 유해함
May 11, 2023 at 3:03 PM
지금 퓨리bbs 이런 얘기 나오는 거 보니까 분명 나의 하늘선에 예전에 나랑 동맹(…) 연합(…) 뭐 이런 배너 주렁주렁 달아놓고 교류하던 분들 있었을 것 같다ㅋㅋㅋ 나모 웹에디터로 열심히 만들었던… 주기적으로 리뉴얼도 했던… 나의 개인 웹페이지… 그때 만났던 언니들 다 좋았는데
May 11, 2023 at 2:42 PM
쓸데없는 말 쓰는 김에 더 써야지! 난 화요일이 제일 싫다… 월요일은 뭐 주말의 여파로 그냥저냥 넘길 수 있는데 화요일은 주말까지 애매하게 길게 남았다는 점이 괜히 열받음

이거 내 친구들에게 하도 많이 말하고 다녀서 내 친구라면 갑자기 “ㅇㅇ이가 제일 싫어하는 요일과 그 이유는??”이라면서 이구동성 퀴즈 시켜도 대답할 수 있을 정도ㅋㅋㅋ 네 물론 아무도 시키지 않겠지만요;;
May 11, 2023 at 2:38 PM
최근에 Fujii Kaze라는 가수의 마츠리라는 노래 알게 됐는데 난 언제쯤이면 신화의 천일유혼 스타일로 시작하는 노래 안 좋아하게 될까ㅋㅋㅋ 뭔가 구슬픈 곡조의 신디사이저?? 피리?? 현악기?? 같은 걸로 시작해서 같은 음이 노래 배경음에 계속 깔려 있는 그런 노래… 음악을 몰라서 설명이 어렵군요… 암튼 마츠리라는 노래의 진행 방식이 되게 천일유혼 같아서 좋아하게 되었다는 쓸데없는 말을 써보고 싶었네요
May 11, 2023 at 2:19 PM
내가 번역하면서 신경쓰는 부분 obstacle 장애물이라고 안 쓰고 방해물이라고 쓰기/그 또는 그녀 안 쓰기. 한국어는 조금만 신경쓰면 인칭대명사 충분히 안 쓸 수 있음 특히 대사 같은 거 번역할 때는 오히려 인칭대명사 있는 게 어색함
May 11, 2023 at 1:42 PM
Reposted by 플뤂
저희집 >>두목님<< 입네다 😎✌
May 11, 2023 at 6:14 AM
헉 저런 레고가 있다니…!!!???
May 10, 2023 at 11:3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