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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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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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 한량.
🐶🏳️‍🌈☕️🫖🍵⚾️🎗🎨🧶🎼📖
3. 커피
술을 못마시게 되었던 시기와 한국에 드립이 유행하던 시기가 맞물리면서 입문한 이후 레시피 따위 알게 뭐냐며 그냥 맘대로 내려먹는 중. 아침마다 15g 400ml 마시고 있음. 에티 계열을 좋아하고 최애는 모모라. 산미 뒤로 은은하게 단맛이 올라오는 걸 좋아한다. 에쏘보다는 드립을 선호하고 로부스타 특유의 쓰고 떨떠름한 맛을 싫아하는 편.
November 28, 2025 at 12:18 AM
2. 차
아침에 일찍 깨거나 저녁을 부담스럽게 먹었거나 새벽에 작업을 할 땐 차를 마신다. 서양 홍차 동양 홍차 우롱차 백차 가리지 않는 편. 파리에 가면 마리아쥬프레르에 들러 히말라야 로즈 사오는 걸 빼먹지 않는 편. 마리아쥬 장미 백차는 새벽 단골 차다. 포트넘 퀸앤은 여름냉차 단골. 아쌈과 실론 밸런스가 좋다. 요즘 최애는 연우제다 홍차 시리즈. 포트넘이나 연우나 진하게 우려도 텁텁해지지 않아 좋아한다.
November 27, 2025 at 9:50 PM
1. 떡볶이
댕로에서 트루스토리 배우막 겸 자막을 보고 집 가는 길에 주문함. 무슨 짓을 해도 체중이 늘지 않던 시절 생존 음식이었고 스물 다섯 햇살 좋은 날 베르사유 까날에서 가장 먼저 떠올렸던 음식이었다. 내가 한 떡볶이를 제일 좋아하는데 요즘은 계속 배달 중. 쌀떡 밀떡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데 이왕이면 가래떡을 고르는 편.
November 27, 2025 at 2:28 PM
오...검색해보니까 파리에서는 구하기 힘들다는군 일단 보이면 사겠는데 큰 기대는 접어두어
November 27, 2025 at 2:14 PM
제비꽃 사탕 일단 입력(애인이 단 걸 안좋아해서 돌 수 있을까 싶지만
November 27, 2025 at 7:42 AM
이번 파리행에서 이스파한을 꼭 먹여봐야지 했는데 귀국과 함께 온대서 지금 좀 그래....
November 27, 2025 at 7:33 AM
그리고 전공자들에게 그다지 꿇리지 않음에 자신감을 좀 얻고 옴. 나는 내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확신도 얻음.
이제 여행 준비를 하자...
November 23, 2025 at 11:45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3, 2025 at 10:28 AM
그리고 저녁에 연락 옴 액자 떨어져서 파손 하아....일단 공구풀 챙겨가야지
November 19, 2025 at 11:3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