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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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dam-luan.bsky.social
모르
@japdam-luan.bsky.social
장래희망 한량.
🐶🏳️‍🌈☕️🫖🍵⚾️🎗🎨🧶🎼📖
작년부터 전시를 할 때마다 팔리는 그림에 대해 고민했다. 아무래도 대중적인 그림을 그리는 건 아니다보니 사람들에게 다가가기란 쉽지 않았으니까. 애인에게 일기같다는 말을 듣고 나는 나를 밖으로 꺼내는 걸 최선으로 두는 사람이라는 걸 새삼 깨달았다. 그럼에도 그림 하나하나 주제 설명을 듣고 포스터 앞에서 고민하던 앳된 얼굴과 작가님 마음이 내 마음을 그린 것 같다던 말과 한참을 보고 지났다가 몇 시간 뒤에 다시 와 그림을 하나 갖고 싶다고 조심스레 말해주던 관람객을 잊을 수가 없다.
November 23, 2025 at 11:42 PM
전시장 놀러 온 친구네 멈무
내 손에 든 무화과 깜빠뉴에 몹시 다급함
November 23, 2025 at 10:19 AM
전시장에서 이러고 있다
소매 하나는 완성할테다
November 22, 2025 at 2:43 AM
어제의 흔적
그리고 새벽부터 버터크림 케이크 먹는 사람
November 18, 2025 at 10:18 PM
친구네 강아지가 직장에 놀러 옴
November 18, 2025 at 5:19 AM
20251114 자첫
우주인 귀여워.....
흔적이 남지 않는 삶은 의미가 없는 것인가에 대한 고찰
스윗한 남편과 가족을 사랑해서 지구에 남는 가장이라니 이런 판타지가
넘버는 빠리빵집 재질임 잔잔한데 어렵네
November 15, 2025 at 12:22 AM
이참에 살짜쿵 공개
November 14, 2025 at 9:40 AM
드디어 겟
직소퍼즐 덕후는 웁니다
November 14, 2025 at 9:16 AM
애인 바라클라바는 단추 달고 너덜대는 실들만 마무리하면 됨
그래서 3년째 버려두고 있는 니트를 꺼내 듦
한 쪽 소매 줄이는 부분에서 멈췄었는데 나머지 소매 맞춰서 뜨고 같이 줄여야지
내 꺼 바라클라바도 고무단은 다 떠 둠

요즘 그림 안 그리고 이러고 있다...
November 12, 2025 at 11:49 AM
땅콩 출하
November 7, 2025 at 9:28 AM
뜨개 현황

가방 완성
목도리->바라클라바 변경
땅콩 몸 6.5마리
November 6, 2025 at 12:18 AM
페어 나갈 그림을 다 그렸다고 뜨개질로 넘어옴
동시진행 중
땅콩 열마리 11월 10일까지
가방 11월 20일까지
목도리 12월 23일까지....
October 30, 2025 at 11:11 PM
12월 여행에 들고 갈 가방을 뒤적대다가 그냥 뜨기로 함
October 30, 2025 at 2:03 AM
사놓고 잊고 있던 일롱 개완 개시
숙우에 따를 때 물이.......허허허
첫 차는 연우제다의 일홍
전에 연우제다에서 대나무에 숙성시킨 홍차를 사왔는데 언제 개시하지...
October 29, 2025 at 9:48 PM
내가 그린 하트인줄ㅋㅋㅋ
이 밤에 쓰리샷을 먹습니다
아무데나 없는 코르타도
몽블랑은 좀 신기한 맛이네
어느 업체냐....
October 24, 2025 at 10:21 AM
20251003
페어막, 그리고 자막
뒤늦게 예매해서 좀 뒷자리었는데 그래도 오길 잘 함
에필로그에서 이렇게 우는 숮 처음이네
퇴장하며 숮때문이라며 뿌잉 우는 람도 귀엽고
출근해야 해서 예매를 망설인 시간이 아까웠다
공연 초반에는 성대가 짱짱한 걸 즐겼다면
공연 말미에는 촘촘한 관계성과 감정선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
괴로운 여름을 올랜도 덕에 버티었다
은방울 귀걸이를 챙겨 달고 온 오늘 저녁
행운을 빌어, 올랜도
October 4, 2025 at 2:21 AM
어제 아침 갑자기 결정! 도자기를 만들러 가자!
첫 물레질!
제대로 나오려나 모르겠다 ㄷㄱㄷㄱ
October 1, 2025 at 9:55 PM
데리고 있던 메탈릭 펜 모조리 꺼내보기
슬리찌 그린은....안녕.....
September 30, 2025 at 11:24 AM
새로 산 시그노 파스텔과 메탈릭
메탈릭 그린은 재고없음으로 취소
메탈릭 핑크가 예뻐서 당황
메탈릭 블루가 안 나와서 다시 당황
September 29, 2025 at 7:03 AM
오랜만에 만년필에 집중하는 기분
September 29, 2025 at 6:59 AM
2015년?16년? 오사카에 갔을 때 데려 온 아이인데 모델명도 모름 보증서를 봐도 모르겠음😅😅😅
심지어 길도 덜 들어서 아직도 종이가 뜯긴다 그 때 매장에서 써본 것 중에 제일 가늘게 나와서 선택함
세일러 ef
September 29, 2025 at 6:39 AM
(내킬 때만 하는) 아침 필사
September 25, 2025 at 11:58 PM
오길 잘 했다
레전은 세미막이지만 막공만의 분위기가 있지
시작부터 울리기 있냐구....
September 20, 2025 at 10:54 AM
좋은 일이 유성스프 두 개인 걸까....
September 19, 2025 at 2:53 PM
한마리는 장바구니지만
September 18, 2025 at 9:5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