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신의 도식에 손상이 가는 현실을 직시하지 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그냥 동작을 고의적으로 멈춰버리는거 (입꾹닫 대화거부 shut-in 등등등) 너무 타조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실에 마주할 인지적 능력이 없는 채로 어둥부둥 받으며 생존해왔다는 증명이려니 하는데...
나를 그렇게 힘들게 하던 인물이 이렇게 그저 엉망일 뿐인 인간이었다는 걸 깨닫는 순간의 복잡한 감정이란;
그냥 자신의 도식에 손상이 가는 현실을 직시하지 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그냥 동작을 고의적으로 멈춰버리는거 (입꾹닫 대화거부 shut-in 등등등) 너무 타조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실에 마주할 인지적 능력이 없는 채로 어둥부둥 받으며 생존해왔다는 증명이려니 하는데...
나를 그렇게 힘들게 하던 인물이 이렇게 그저 엉망일 뿐인 인간이었다는 걸 깨닫는 순간의 복잡한 감정이란;
꼭 적어야 할 감상은 이번 탄핵을 위해 모였던 계층이 정말 다양했다는 것이다. 농담이 아니라 남녀노소 심지어 외국인까지 전혀 공통점이라곤 없는 이들이 모였는데
물론 마음이 다 하나니까 그리 모였겠지.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꼭 적어야 할 감상은 이번 탄핵을 위해 모였던 계층이 정말 다양했다는 것이다. 농담이 아니라 남녀노소 심지어 외국인까지 전혀 공통점이라곤 없는 이들이 모였는데
물론 마음이 다 하나니까 그리 모였겠지.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특히 한동훈의 말을 신뢰하기 매우 어렵다는 의견은 지금 생각해 볼 때 너무나 정확한.
현장에 10만명? 글쎄다 훨씬 더 많았다 5시에 칼퇴하신(?) 탄핵반대집회자들 넣으면 더 많겠지
그리고 귀환을 위해 여의도역 쪽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그때도 계속 오고 있었다. 언론은 포기했을지 몰라도, 야당과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특히 한동훈의 말을 신뢰하기 매우 어렵다는 의견은 지금 생각해 볼 때 너무나 정확한.
현장에 10만명? 글쎄다 훨씬 더 많았다 5시에 칼퇴하신(?) 탄핵반대집회자들 넣으면 더 많겠지
그리고 귀환을 위해 여의도역 쪽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그때도 계속 오고 있었다. 언론은 포기했을지 몰라도, 야당과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