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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notyour.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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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떠나지 않을테니까.
IH 안 나와서 토스로 돌렸고 IH 받았는데 한 일주일 해서 AL로 올릴지 고민되지만? 오늘은 자고 일어나서 놀아야지~~
September 24, 2025 at 6:49 PM
오픽 접수했는데…
Ih는 나올거 같은데 AL이 필요하고
자격증도 하나 더 봐야하고 ㅠㅠ
갑자기 현실감각 돌아오면서 너무 불안하다. 근데? 할 수 있는 거=견디기😭
August 6, 2025 at 3:36 PM
A8 속지는 그냥 잘라서 타공했고 퍼스널 사이즈 사고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중 ㅠ
July 17, 2025 at 3:35 PM
근데 이제 케이팝하던 입장에서는 자꾸 현실성 따지게 되고 ㅋㅋㅋㅋㅋㅋㅋ
헌트릭스가 블핑정도 체급인데 데뷔한지 1년도 안된 신인 남돌이…? 심지어 싱글 하나 나왔는데? 성적으로 비빌 수 있다고 지금? 사자보이즈가 슈퍼루키라고 가정하고 앨범 24종에 미공포 럭드 있는대로 뽑고 음방 종료 뒤 한 달을 팬싸돌아도 헌트릭스 못 이기는게 맞지 않냐고 따지다가 동생한테 쿠사리 먹음 ㅠ 아니근데 동발이면 무슨 짓을 해도 못 이기는게 맞지 않나요
July 5, 2025 at 7:35 PM
케이팝 데몬 헌터스 다 봤음
시간상 골든 발매부터 사자보이즈 퇴마까지 한 달이 안되는 거 같은데 감정선 진전이 굉장히 빨라서 의아하다가 얼굴보고 납득하기를 반복함 ㅋㅋㅋ 한 편에 담으려면 진도가 빨라야하는 것도 맞고
July 5, 2025 at 7:26 PM
나의 문구 여행기는 진짜 재미있게 읽었고, 문구 여행 하러 가고싶어졌는데 일단 할 일을 먼저 해야됨
July 3, 2025 at 12:07 PM
#독후감
사랑에 대해 내가 아는 모든 것

재미있다는 후기가 많아서 읽었는데
공감되는 부분을 찾기가 어려웠다. 20대를 폭음, 마약, 가벼운 만남에 전부 쏟아부은 작가가 얻어낸 결론이 십대의 내가 알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 깨달음은 배우거나 가르쳐서 얻을 수 없는거라지만, 경험해봐야 알 수 있다지만…
남미새를 아득히 넘어선 느낌. 차라리 자학에 가까운게 아닌가? 싶기도 했음.
내 삶을 180도 뒤집어도 겹치는 부분이 없을 것 같은 인생이라 신기한 마음으로 완독…
July 3, 2025 at 12:04 PM
다이어리 파우치를 하나 만들고싶은데 가진 실 중에서는 마음에 드는게 없고, 실을 사자니 둘 곳이 없네. 솔직히 뜨개질에 쓸 마음도 없긴한데….
June 24, 2025 at 6: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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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추구하지 않으면 전진할 이유가 없고, 현실을 추구하지 않으면 전진할 방법이 없다. 이 두 가지는 무조건 동시에 고려해야지 둘 사이에서 무엇이 더 본질적인지 논하는 것은 무의미하고, 그걸 논하느라 전진을 주장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다투는 것이야말로 전진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다. 서로가 이상론자를 조롱하고 현실론자를 모욕하는 동안에는 아무도 전진하지 못한다. 오늘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한 개인적 정견이다.
June 13, 2025 at 12: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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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피곤할수록 듣는 음악 바뀐다고 한 글을 봤는데 내 경우는 그게 활자라서 상태에 따라 비문학-문학-장르소설-웹소-트위터-웹서핑-못읽음 의 단계를 밟음
June 10, 2025 at 1: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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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센델 교수님 책은 원래도 좋아했지만, 묘하게 불편한 부분이 있었다. 속 시원히 말하지 못했지만 그 불편한 지점이 '너무나도 미국적인 사고'라는 것은 분명하게 인지하고 있었는데, 피케티 교수님의 지적(하는 문장)을 읽으며 속이 다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아마존 가서 피케티 교수님 책을 두권 주문했다..ㅋㅋㅋㅋㅋㅋㅋ
June 7, 2025 at 3:11 AM
🍛🌮
June 4, 2025 at 3:09 PM
#독후감
수확자
소재가 재미있고 로맨스?가 예상 못한 순간에 등장! 이 두 사람이요? 지금요? 싶은 장면이 몇 있었고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책. 스스로 세운 기준을 지키며 살아내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다. 사람을 수확하는 과정에서 정당성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한가 하는 근본적인 질문이 남아있음. 자연 확률에 근거, 랜덤하게 설정하는 수확자의 방식이 그나마 가장 나아보이는데 대체로 기준 자체가 주관적이라.

시리즈물이고 다음 주제는 아마도
살인이 단죄의 도구가 될 수 있는가?
June 3, 2025 at 4:53 PM
진짜 속이 좀 시원하고요
내일 신나게 놀아야지
June 3, 2025 at 4:44 PM
과정인거 아는데 진짜 무섭거든요
빨리 뒤집어주세요.
June 3, 2025 at 12:50 PM
월드콘 꽁다리 초콜릿이 사라졌어요.
오랜만에 먹었는데 진짜 배신감들고…
June 3, 2025 at 11:43 AM
본투표하려고 기다렸고, 몇시간 뒤인데 진짜 심장 떨려서 못 자겠다. 후하…
도장 한 번 찍으려고 겨울에 그 난리를 피운걸 생각하니 혈압이 오르고 심박이 올라!!! 하지만 자야해!
June 2, 2025 at 3: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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껑거리끈. 은나라 마지막 왕의 이름이기도 함. 이제 나는 끝말잇기 하다가 솥뚜껑을 만나도 당당히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June 1, 2025 at 3:57 AM
#독후감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제목만 봤을때는 손도끼 생각이 났었다. 내용은 슬렁슬렁 읽기 좋은편이 아닌데 작가가 글을 재미있게 쓰는편. 원서로 읽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마지막에 어류를 계속 유지하고싶다면 개구리를 발로 차서 물에 빠트리고, 새도~ 하는 부분은 원문이 궁금하다.

ㅡ인간은 존재론적으로 무가치한, 푸른 점 위의 작은 점에 불과하지만 우리는 서로에게 실존적으로 소중해!
May 27, 2025 at 1:45 PM
🍓🧁
May 21, 2025 at 2: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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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들어 계엄시도가 벌써 2번인데 쟤들도 바보가 아니고 세번째는 성공할거임. 이번에 솔직히 위험했고. 아예 세번째 기회를 안줘야 한다.

"첫 번째는 구분지을 필요가 없는 하나로 끝나지만, 두 번째는 첫 번째와 세 번째를 암시한다" - 히베리
이말에 공감.

평범한 대선이 아니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내란 잔당을 확실하게 쓸어버릴 수 있을지를 결정할 중요한 순간이다.

설마...'또 탄핵하면 되지'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다음 계엄도 실패할 거 같음?
"자꾸 평범한 대선처럼 이야기하는 거 들으면 약간 속이 뒤집히는 기분이다"

나도 동감. 이번 선거는 내란심판이다.
May 21, 2025 at 12:42 AM
로로마는 너무 아끼느라 쉽게 들고 다니지를 못하길래 더 작고 귀여운 다이어리겸 지갑을 하나 샀다. 몰든 구매 전에 샀던 투명한 퍼스널은 안 쓰는걸 보면 역시 한 번 살 때 마음에 꼭 드는걸 사야하나봐.
May 16, 2025 at 7:09 PM
@tarotcard.bsky.social
할 수 있을까?
May 16, 2025 at 6: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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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집중력 근황

뽀모도로 시행(25분-5분)
2회
번아웃

10분-5분 변경
약간의 자괴감
May 10, 2025 at 1: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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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행사에 참석하시는 분들께는 ‘윤석열 탄핵 기념’ 자수가 새겨진 수건을 드립니다. 대전에서 꼭 만나요! 🙋‍♀️
April 8, 2025 at 6:4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