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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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발
@icyfoot.bsky.social
일상계: 읽고 가끔 쓰고 기록하고. 과학교사 in 동부
Reposted by 얼음발
트친오면 바로 인알해서 하면 쾌적하고 용이하다 소개할 것.

1. 불필요 계정 차단 - bsky.app/profile/chun...

2. 구독으로 사용하는 해시 태그별 가림 처리 해주는 그늘
bsky.app/profile/gnl-...

3. 블루스카이 이용 팁
blog.heartade.dev/beulruseukai...

4. 연합우주 트친과 연결 방법 브릿지 이용법 (부끄럽지만 내가 만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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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7, 2024 at 8:55 AM
스트레스 받는 날이 있으면 오늘처럼 무난한 날도 있는 법. 쉬림프 타코가 정말 맛있었다. 매콤새콤 고수 안먹는 나도 타코에 올라간건 맛있게 먹는다. 내일 먹을 김치찌개도 남편이랑 같이 미리 끓여놓았다. 원래 찌개류는 한번 더 끓이면 맛있는 법이잖어… 계란 후라이랑 양배추 샐러드해서 내일 먹어야지 내일의 기대.
February 5, 2025 at 3:39 AM
혼불 정말 정말 재밌게 읽어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고 그 어떤걸 읽어도 그만큼 재밌지가 않아…
February 4, 2025 at 2:59 AM
나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청중에게는 어떤 접근을 시도해야할까… 요즘 수업하기 정말 힘들다. 오늘은 너무 힘이 빠졌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넘겼다. 내일은 또 어찌어찌 넘어가겠지. 이렇게 하루하루 그냥 넘기기만 하는 것이 맞는 걸까. 그래도 운동을 하고 기분이 조금 나아졌고, 내일은 타코를 먹을 생각에 또 조금 기대가 된다. 이런 소소함에 살아가는데 이것도 실은 내가 경제적으로 크게 걱정이 없어서 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뻗어나감…
February 4, 2025 at 2:58 AM
요즘 이야기가 고파서 십팔사락 읽으려함… 내일 다락가서 가져와야지
February 4, 2025 at 2:30 AM
어제 센팍에서 스케이트를 탔으나 이 노래를 듣는 것을 까먹었고 또 1년을 기다려야 ㅋㅋㅋ
올해는 꼭 이 곡을 들으면서 센팍에서 스케이트를 타겠다는 다짐ㅎㅎ (뉴욕 십년 넘게 살면서 센팍에서 딱 한번 타봄..)
January 21, 2025 at 7:20 PM
Reposted by 얼음발
January 9, 2024 at 4:36 PM
너모 정신없이 살고 있다 여유라곤 없다 이게 머야 흑 ㅠㅠ
January 8, 2024 at 12:32 PM
교사 유통기한이 드디어 찾아왔나 일주일 쉬다가 일하는데 애들도 동료 교사들도 꼴보기 싫음 흑
January 5, 2024 at 2:26 AM
내가 선생인데 애들한테 질리면 선생을 계속해야 하는가 의문이 들어..
December 7, 2023 at 1:53 PM
베이킹을 몇번 시도해봤고 케익은 비싸게
받는 것이 대충 맞다…
December 7, 2023 at 1:46 AM
Reposted by 얼음발
오늘은 구운 돼지고기 롤 도시락.

쪄서 만드는 롤과 달리 양배추의 아삭함이 살아 있고, 달콤 짭짤하면서 향긋한 생강향이 폴폴.

1. 대패삼겹을 겹쳐 편 뒤 채 썬 양배추를 넣고 돌돌 만다.

2. 간장2, 다진 생강2, 설탕1의 비율로 소스를 끼얹어 굽고

3. 먹기 좋게 자르면 끝.
(남은 소스는 자른 롤 위에 슬쩍 뿌린다.)

#집밥 ごはん部 弁当部
November 10, 2023 at 8:01 AM
요즘 일 너무 스트레스 받음 좀 가만히 냅둬 왜 학생들이 괜찮으면 동료 교사들이 난리임
November 30, 2023 at 10:54 PM
요즘 우울한게 운동을 안해서인가
November 26, 2023 at 11:08 PM
하루가 또 흘러갔고 나는 내일이면 현실을 마주해야한다.
November 26, 2023 at 11:08 PM
여행오니까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른다 하루 종일 돌아다녀서 책 읽을 시간도 없음 바쁜 도시로 와서 그런가 흑흑
November 23, 2023 at 7:49 AM
어째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가 나 딱히 그렇게 치열하게 살고 있지도 않은데…
November 14, 2023 at 3:34 AM
요즘 기운이 없어서 누워서 핸드폰만 했더니 광고를 많이 보게되고 쓸데없이 돈을 쓰고 싶은 욕구만 자꾸 생긴다. 별 필요도 없는 것들인디 다시 벗어나야지..
November 11, 2023 at 1:32 PM
Reposted by 얼음발
best package warning graphic i've ever seen 🪶
November 8, 2023 at 3:48 PM
할렘에 잠시 살때 근처 레스토랑에서 가끔 breakfast pizza 를 먹고는 했는데 그 레스토랑이 사라지고 나서는 절대 그 가격에 그만한 퀄리티의 맛있는 아침 피자를 찾을 수가 없다 ㅜㅜ 나 진짜 먹으러 여기저기 잘 다니는데 ㅠㅠ
November 7, 2023 at 1:10 AM
탐라(블스도 탐라라고 하나)에 고양이 사진이랑 맛있게 차려진 밥상 사진 많아서 넘 좋다 똑같은 음식 사진인데 인스타랑 다른 느낌인건 왜 일까
November 2, 2023 at 3:51 PM
출근했는데 너무 일하기 싫다 오늘 코티쳐도 이틀째 안와가지고 흑흑
November 2, 2023 at 12:17 PM
오늘 저녁은 우동을 사먹어야게따…
October 31, 2023 at 4:1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