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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탐라
#백이저녁
저의 아점과 저의 저녁인데요
뭔가 더먹고싶은 욕망이
December 26, 2025 at 11:26 AM
와 수전증에반데
December 25, 2025 at 8:20 AM
결론적으론 마음 바뀌어서 나도 다시 팔까 싶지만
December 25, 2025 at 8:20 AM
붐은..... 난 솔직히 노래나 의상자체는 좋았어
계절감 안맞아서 그렇지 연미복(?) 자체는 ㄱㅊ지않았니
콰다가 진짜 개쓰레기의상 개쓰레기노래 (좋아하는분있으면 ㅈㅅ)
December 25, 2025 at 8:18 AM
아니 12~3시까지 자고 한번 깨고 3시~6시까지 잤는데 보통 꿈을 꾸다가 이렇게 중간에 깨면 꿈 안이어지잖냐...
근데 웬일로 이어져서 열받음

너무너무 싫어하는 사람이 개빡치게하는 악몽이었기때문에
December 25, 2025 at 8:17 AM
아무리 생각해도 7월의 나임
그냥 미친듯이 무리했어
매일매일 무리했고......
왜그렇게 살았는지 이해가 안감

그리고 그 업보를 하반기에 싹 몰아받음
ㅅㅂ 자해하지맙시다
December 25, 2025 at 8:17 AM
저는 인간이 되지 못한 사람입니다
December 25, 2025 at 8:17 AM
좋게좋게 웃으며 살자가 인생관인데
좋게좋게 대해주면 좆같이구는 십새끼들이 세상에 너무 많아서 다 💞이고싶음
누울자리 각보인다싶으면 바로 발뻗는것들
야만적인것들 문명이라곤 하나 없는 무인도에 빤스하나까지 싹 벗겨서 쫓아내야돼
December 25, 2025 at 8:15 AM
그래서 그냥 나이먹을수록 정품 홈에서 사게되는것같음... 싼거 사면 어차피 금방고장나서 결국 비싸고 좋은거 사게 되더라
December 25, 2025 at 8:14 AM
이거 미친듯이아픔
이 스트레칭하고 하체하면 운동은 잘되는데 다음날 근육통보다 이스트레칭으로인한 고관절통이 더큼
그럴수록 해야하는몸인건데 너무고통스러워서 피티쌤이 안시키면안함ㅋ..
December 25, 2025 at 8:14 AM
이사갈집 배치도까지 싹 정리하고 나니까 마음이 개운하다(특: 이사 한달넘게남음)

계획통제형은 어쩔수가없다
안해두면 머릿속에서 잡다하게 둥둥 떠다녀서 골치만 아프고ㅜㅜ
December 25, 2025 at 8:13 AM
저 안정된 자세에서 코어 느껴져서 ㄴㅁ 사귐직함.... 물론 가슴도 마찬가지지만.....
요새 박긍태배우와 영케이의 조합으로 깨달은것

큰가슴이... 좋다...!
December 25, 2025 at 8:13 AM
얘들아 메리크리스마스
a large room filled with christmas trees and lights
ALT: a large room filled with christmas trees and lights
media.tenor.com
December 25, 2025 at 8:12 AM
아니 제미나이가 너무 고능하게 요약을 하는 바람에 (나라면 원문에 있는거 그대로 따 올건데 얘는 1장 2장 3장에 있는 내용을 구석구석에서 긁어다가 완전 새로운 문장으로 재구성함, 내가 그렇게쓰겠냐고 말도안돼)

저능하게 다운그레이드시키는것도 일이다 하......
December 25, 2025 at 8:11 AM
내힘들다
기뻐할힘도없다
December 25, 2025 at 8:10 AM
나진짜 힘들단얘기 안꺼내는데 올해 너무 많이한것같음 그치만
December 24, 2025 at 3:15 PM
개공감됨 ㅁㅊ

나같은경우 정병 이슈으로 체력까지 떨어져서

아우울해....괴로워
↓ (체중감소)
씨발존나힘들어아제발살려주세요
↓(번아웃)
진짜진짜죽을것같음그냥쓰러지고병원입원하고싶다(현재여기)
December 24, 2025 at 3:13 PM
조금만 무리해서 뛰거나 걸어도 심장이 쥐어짜지는 느낌, 정확히 말하면 심장에 근손실이 온듯한 그런 느낌. 심장이 무리하는 느낌
눈을 떴을때부터 심장이 뻐근함, 제대로 몸이 회복이 안 된 느낌
목이 메인듯 답답하기도 하고 소화가 안 되듯 명치가 답답하기도 하고
얕은 숨이 쉬어짐, 의식적으로 심호흡을 하려고 하면 심장쪽인지 명치쪽인지가 무리하게 늘어나는 느낌
December 24, 2025 at 8:23 AM
어제오늘 신생아만큼 자고있음
그래 난 이걸원했어....
그치만 아직 기말레포트 하나가 남았으니 쓰러나갑니다....
December 23, 2025 at 2:33 AM
1년 프로젝트도 보냈고 집도 구했고 직장이사도 했고 건강검진하고 주사도 맞았고 과제도 하나 끝냈고 이제 내앞에 남은건 과제 마지막 하나뿐이야
뒹굴뒹굴하니까 너무 좋다 이게 사는거지예..
December 22, 2025 at 4:34 PM
집 나갔고 집 구했다...
December 22, 2025 at 4:33 PM
어제 의사쌤이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아무튼 예체능계열로 전전두엽을 깨우라고 했는데 코노 가는게 제일 만만하면서도 그것조차 귀찮음
간다고 뭐가 바뀔까.....
December 22, 2025 at 4:32 PM
이집 진짜 좋았는데 이사갈생각하니까 그것도 벌써설렘
다만 피티쌤이랑 안마사쌤 이제 다른분 찾아야되는게 너무아쉬워 이렇게 진국인 분들 어디서 또 찾지......
December 22, 2025 at 4:29 PM
내년부터 폰 가격 오를거라고들 해서......
충동적으로 당근을 질렀답니다

내일부터 나는 S25 울트라를쓴다

왜냐면 어차피 26나온다음에 가격 떨어진 25사려고 생각하고있었음...
근데 만약 26 출고가가 너무 높으면 25도 덩달아 안떨어질까봐
December 22, 2025 at 4:29 PM
다들 이러고 사는데 하면서 반년을 참다가 병원간건 하루종일 울고 그와중에도 식욕없으면서도 배달음식 꾸역꾸역 먹는게 병적이다 싶어서였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일상을 영위하는게 힘들었는데도 초기 진단을 받아서 그럼 더 심한 사람들은 어케일상사는거지... 싶어짐
December 22, 2025 at 4:2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