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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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마 / 도찐개찐 그뭐냐 그겁니다. 🏳️‍🌈🏳️‍⚧️
처음에는 윤차인 동방미인을 하필 서요량 거랑 같이 마셔버리는 바람에,, 흠 그냥 그저그런데?!?!! 막 이랬는데 차후에 마셨더니 꽤 괜찮았어요. ㅋㅋㅋㅋㅋ
November 13, 2025 at 4:33 AM
근데 또 그 뭐냐 시래깃국은 먹는다…. 그리고 된장국(찌개 안됨)도 먹긴 해 알배추된장국 좋아한다구 그렇담 결국 모든 건 비율과 농도에 달린 문제인 걸까.
November 13, 2025 at 3:56 AM
네 저 편식해요 왜요 일전에 알던 비건 지인 분은 비건 지향하면서 된장 싫어하면 한식에 먹을 게 너무 없지 않냐 하셨지만
그래도싫어 왜 싫을까 어릴 때 메주에게 방을 뺏긴 경험? 아니 그런 것 더 이전에도 별로 안 좋아했던 것 같은데
November 13, 2025 at 3:55 AM
몰랐는데(사유: 비팔알림끔) 윤차인 공식계정이 찻잎이 너무 많다고, 하여 찻잎을 열 수 있는 공간이 더 필요하다고 칠월 끝물에 멘션을 주시다니요,
업무에 참조하겠습니다만 개완에 절반 채워서 저 정도 불어날 때까지 우려 마셨던 거라 나는 앞으로도 이렇게 살지 싶음…. 아니진짜좋더라고🤍
윤차인 尹茶人 on X: "@heyZzin_ 찻잎의 수량이 너무 많습니다....찻잎을 열 수 있는 공간이 더 필요합니다." / X
@heyZzin_ 찻잎의 수량이 너무 많습니다....찻잎을 열 수 있는 공간이 더 필요합니다.
x.com
November 13, 2025 at 2:55 AM
말초부위에 열이 도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좋다. 어쨌든 간에 2017은 이제 안 팔아서 좀더 아껴먹을까 싶다가도 보다 좋은 차가 있는데 그냥 먹어치우는 게 낫나 어쩔까 고민스럽다.
November 13, 2025 at 2:44 AM
그야 어린아이가 보기에 엄마와 아빠는 남남이 아니니까, 그러다 머리 크고 보니 아빠는 완전히 남이면서 엄마를 꺾어다 귀히 여길 줄은 모르는 파렴치한이고.
이 생때같은 아가씨는 어느 정도만큼 친밀한 남성이되 그에 수반되는 그 어떤 걸거치는 조건들은 없을 만한 남성을 아마도 소울메이트로 바라왔지만 그게 사람으로 구현되기를 바랐다기보단
그런데 그 앞에 초목의 향이 청신한 딜런이 덥석
그러면 딜런을 잡아다 꿈속 달링으로
November 12, 2025 at 3:59 PM
보다 더 과거를 회고하려니 “보기좋게 놀아났구나.“ 하고 원통하기도 애매하게 됐다. 20세기 중반에 이르면서도 견고한 계층 구조와 계급 인식을 아닌 양 주시하는 아가씨와 일단은 그냥 젊고 성실했던 일꾼 간이었다는 점이 그걸 공고하게 한달지.
언제 적 추억어린 블루벨 사내가 실은 그러했다는 건 적이 건조한 사실 전달밖에는 못 된단다.

디리토 연재소설 로즈 앤 스웨이드(소렐 저)
13화 #2 지옥에서 보낸 한철 (1)
로즈 앤 스웨이드 (Rose & Suede)
-이 현란한 지옥 속에서,(In this splendid hell,) 당신의 목소리는 스웨이드처럼 부드러워(Your voice is smoothe, smoothe like a suede)……. “자, 로잘린 그레이.” 딜런이 자상하게 눈을 맞추며 설명했다. 목소리가 맑고 명랑했다. 네 시간 전 내게 생일을 제대로 축하하고 싶노라 고백했을 때처럼. “너희 ...
drtt.io
November 12, 2025 at 3:54 PM
근데 또 시대물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믿을만한 자를 딸의 후견인 겸 지정해두는 것도
내가 너무 순진한가
아무튼 딜런은 돌로레스에게 충복이긴 했던 건 분명하고.
November 12, 2025 at 3:5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