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여성의제와 소수자 의제에 말을 아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22대 총선 과정에서 민주당은 비동의 강간죄 도입을 10대 공약으로 제시했다가 '실무적 착오'라며 비동의 강간죄 정책공약을 철회했다."

"지난 2월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는 동덕여대 학생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으나, 돌연 취소"

"최근 민주당 인권위원장 출신 주철현 국회의원은 자신의 SNS에 '우리 민주당은 차별금지법을 추진한 적이 없고, 추진하고 있지도 않다' 밝혔다."

여성·소수자 표는 안 원한다는 걸로 받아들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