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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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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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등 올라운더 앤나 햄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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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ember 8, 2025 at 9:54 AM
오마이갓이라 타래 올렷다내렸다올렸다내렸다만함
December 8, 2025 at 10:35 AM
뭐지진짜
December 8, 2025 at 10:35 AM
Reposted by 군감
술에 취했고 끓어오르는 화로 인해 흥분한 박무현은 생각보다 당돌해서 신해량의 짜증에도 눈도 깜빡 안하고 대답함

- 저랑 해요.
- ...뭐?
- 불륜 저랑 하자고요.
December 8, 2025 at 10:12 AM
이게뭐지
이게뭐지
그 말에 살짝 인상을 찌푸리며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쓸어올린 신해량이 고개를 숙이며 귓가에 들릴듯 말듯하게 말함

- 무현아.
내가 불륜하는 것까지 너한테 허락받아야 해?
December 8, 2025 at 10:34 AM
Reposted by 군감
비장한 얼굴로 당당하게 걸어갔던거랑은 다르게 입구에 서서는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감 쿵짝거리는 큰 소리와 함께 내부에 있던 사람들의 시선이 입구로 향함 박무현은 시선에 어쩔줄을 몰라하며 쭈뼛거리면서도 바 테이블에 앉아서 기어가는 목소리로 주문을 함 (그 와중에 바텐더는 신분증 확인 하고 갔음)
사람들의 시선의 시선은 박무현에게서 떨어질 줄을 몰랐고 주문한 음료가 나오면 바로 원샷하고 튀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바텐더만 초조하게 바라보고 있었음
December 8, 2025 at 9:44 AM
들어가기전에 기절좀 해야겟어요
해무 연반으로 아저씨 신해량 마주친 옆집 학생 박무현...
박무현 학교갈때마다 직업 군인하다가 은퇴하고 반백수로 사는 옆집 아저씨 신해량이랑 마주치는거 보고 싶음...
담배 물고 나오다가 옆집 학생 박무현이랑 마주치면 손 안에 담배 슥 감추고 박무현이 꾸벅 인사하면 머리 슥슥 쓸어주면서 학교 잘 다녀와라 하는 아저씨
그때부터 사실 두근두근 했는데 학교 갔다가 오는 길에 근사하게 옷 빼입고 흡연구역에서 섹시하게 담배피던 신해량 아저씨랑 눈 마주치자마자 사랑이 시작되는거임
December 8, 2025 at 10:31 AM
Reposted by 군감
진짜 전국민 주민번호 리셋한번 해야되는거 아니냐
December 4, 2025 at 5:48 AM
슈슈룬흑백하트짤됨
신해량박무현사귀네
하지만다른한국인일러를더보고싶어...
December 4, 2025 at 6:10 AM
Reposted by 군감
아니 난 진짜 일러가 나와도 한국인즈 단체거나 안나오거나 그럴 줄 알았는데...
기분 좋으면서도 한국인 전원 LD 없는게 약간 속상
김재희 투마나코 일러 기대햇단말임
December 4, 2025 at 6:08 AM
Reposted by 군감
근데 다소 이렇게 보임.. 심해라라로 가자
December 4, 2025 at 6:02 AM
Reposted by 군감
해무 미친것
December 4, 2025 at 6:00 AM
공식이 더한다의 올바른 예
그러니까누가저걸넣을생각을 핰거지?
누가 우리 일러 이거넣을까요? 둘이 사이 좋아보이는데 ㅎㅎ 한거냐고
December 4, 2025 at 6:00 AM
Reposted by 군감
아니근데왜저런구도를?진심이해가안되네
뭐..손잡고웨딩마치올리러가나요?
그런것도아닌데저렇게아슬아슬할필요가있었을까요? 오타쿠미치게? 예?
December 4, 2025 at 5:59 AM
지금그냥 블러먹인 일러보고 아 좋다... 하면서 허공에 팔휘두름
December 4, 2025 at 5:59 AM
Reposted by 군감
박무현 뚱땡이 좋아한다<가 내 머릿속 정설이라 노을이 볼때마다 욱김
December 4, 2025 at 5:58 AM
Reposted by 군감
(달력 배포가 가능해질 정도로 번창)
->좋아서 눈물나요 뭍에서 잘 정착했구나
December 4, 2025 at 5:38 AM
Reposted by 군감
흐어어어어
December 3, 2025 at 12:32 PM
Reposted by 군감
해무뉴짤 좋아
근데
한국인즈 LD 얼굴도 다 보고싶었어 ,,,
December 4, 2025 at 5:42 AM
결혼식에 해무러들 다 불러라 알겠지진자
December 4, 2025 at 5:49 AM
Reposted by 군감
해무 썰

요즘 해량 씨가 나오는 꿈을 자주 꿉니다.

(그렇군요. 라고 할 줄 알았는데 왜 아무 말도 안 하…..?) ???
…무현 씨.
(무슨 말로 오해했는지 눈치챔) 아니! 아니요! 그런 꿈 아니었습니다!
무슨 꿈이었습니까?
그냥 같이 놀러 가는 꿈이었습니다! 산이나 영화관이나 그런, 그런 꿈이었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저희가 놀기만 했습니까?
예. 진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December 1, 2025 at 9:55 AM
Reposted by 군감
냉정히 생각하면 아니겠지만 나는 냉정하지 못한 오타쿠라 바다 아래 가라앉은 신해량을 박무현이 붙잡아 올려주는 걸로 생각함. 왜냐면 신해량은 박무현의 처음이자 마지막 신도고 박무현이 신해량의 소원을 들어주고 행운도 사라진 목걸이를 가져다줬잖아
December 4, 2025 at 5:43 AM
Reposted by 군감
December 4, 2025 at 5:31 AM
신해량 장갑낀것도 미치겠고 가슴반짝거리는것도 미치겠고 박무현 얼굴 빨간거랑 그냥 이거뭐 박무현의 프러포즈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보이네요
December 4, 2025 at 5:4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