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화이팅하며 겨울 나자꾸나
그래 화이팅하며 겨울 나자꾸나
초딩이 먹물이 보고
이름이 뭐예요? 물어봄
먹물이라고 하니까
제가 별명 하나 지어줘도 돼요? 라고 함
자기가 지은 별명이 문어래 먹물이니까 문어래
그리고 먹물이가 자꾸 짖으니까
훈련을 잘 시켜보래 밥 줬다 뺏다 하면서
훈련 힘내라고 초딩한테 츄파츕스도 받음
쩔죠
초딩이 먹물이 보고
이름이 뭐예요? 물어봄
먹물이라고 하니까
제가 별명 하나 지어줘도 돼요? 라고 함
자기가 지은 별명이 문어래 먹물이니까 문어래
그리고 먹물이가 자꾸 짖으니까
훈련을 잘 시켜보래 밥 줬다 뺏다 하면서
훈련 힘내라고 초딩한테 츄파츕스도 받음
쩔죠
어제 군인이 한 헛소리 기사를 가져오면서도 개인적으로는 기자가 인용을 가지고 장난친 소설이라 믿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MBC PD수첩에서 방영한 내용 중 김규현 변호사의 발언을 보고 기겁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계엄 국면에서 내가 제대로 역할을 잘 수행하면 승진할 수 있다라는 그런 야망까지 엿보이는 눈빛이었습니다"라고 했는데요. 어제 군인들이 한 소위 '(기수에 따른) 공정한 승진'과 묘하게 겹칩니다. 선배 기수가 후배보다 먼저 계엄군에 동참할 수 있는 이득을 얻고 승진해야 했다로 읽혔어요.
어제 군인이 한 헛소리 기사를 가져오면서도 개인적으로는 기자가 인용을 가지고 장난친 소설이라 믿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MBC PD수첩에서 방영한 내용 중 김규현 변호사의 발언을 보고 기겁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계엄 국면에서 내가 제대로 역할을 잘 수행하면 승진할 수 있다라는 그런 야망까지 엿보이는 눈빛이었습니다"라고 했는데요. 어제 군인들이 한 소위 '(기수에 따른) 공정한 승진'과 묘하게 겹칩니다. 선배 기수가 후배보다 먼저 계엄군에 동참할 수 있는 이득을 얻고 승진해야 했다로 읽혔어요.
동기가 퇴사하면서 나한테 쏘 러블리 키위 티코스터를 떠주고 갓슨 ㅠㅠ
동기가 퇴사하면서 나한테 쏘 러블리 키위 티코스터를 떠주고 갓슨 ㅠㅠ
어렵슨
어렵슨
손에 반지 없는거 깨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분정도 엄청난 폭풍 내적고민 끝에 기차 취소하고 집에 갔다옴
어떻게 이런 멍청 이슈가
손에 반지 없는거 깨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분정도 엄청난 폭풍 내적고민 끝에 기차 취소하고 집에 갔다옴
어떻게 이런 멍청 이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