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engyi0601.bsky.social
@goengyi0601.bsky.social
Reposted by 굉
대체 개인이 이를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가. 캠페인 포스터에 쓰인 예방법은 상담을 종료하는 것이다. 몇 년간 비상임으로 일했던 모 공공기관에는 항의하는 민원인들이 수시로 찾아왔다. 때로는 종일 직원 앞에 버티고 있었다. 조사를 해라 마라, 인정해라 마라, 빨리 해라 천천히 해라, 내가 퇴근한 후에 해라, 내가 출근하기 전에 해놔라, 전화로 해라, 카카오톡으로 해라…. 물리적으로 다 들어주기 불가능한 민원들이 쏟아졌다. 이들과의 상담을 대체 어떻게 ‘종료’할 수 있는가.
[동아광장/정소연]악성민원을 악성민원이라 부르지 못하는 공무원
얼마 전 법원에서 험한 말을 들었다. 변호사 공익활동인 국선변호인 업무 수행 중이었다. 피고인은 법정에서 나오며 내게 “이게 징역 살 일이냐”고 언성을 높이며 거친 욕을 했다. 검찰의 구형이 자신의 예상보다 높은 것이 원인이었다. 양형 범위 내의 구형이었다. 가만히 …
www.donga.com
August 28, 2025 at 2:38 PM
주말이여 오라
August 29, 2025 at 2:03 AM
Reposted by 굉
누구보다 호캉스를 잘 즐길것 같은 고양이
July 25, 2025 at 2:18 PM
Reposted by 굉
공계에 쓰는 후기는 하하호호 써놓고 비계에서 온갖 나쁜 표현 범벅해서 쓰느니, 그냥 공개적으로 적당히 말 가려가며 쓰는 불호 후기가 백배천배 낫다고 본다. 불호는 ’좋아하지 않는다‘는 뜻이지, 싫다는 뜻이 아님을 많이들 잊고 사는 듯.
June 18, 2025 at 3:50 AM
Reposted by 굉
윤석열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1년 7개월 피의자가 되어 괴롭힘을 받았던 언론인의 생생한 수기.

”직접 당해보니 검찰 수사는 기사를 쓰면서 더듬더듬 가늠했던 수사와는 상당히 다른 것이었다. 고통도 고통이지만, 생각보다 예리하지 않았다. 오히려 뭉툭하고 막무가내라 한 편의 블랙코미디 영화에 초대된 것 같았다.“
피의자가 돼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주간경향] 필자를 포함한 경향신문 전·현직 기자 4명은 지난 5월 27일부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를 벗었다. 검찰 압수수색을 당하며 피의자가 된 지 1년 7개월 만이다. 직접 당해보니 검찰 수사는 기사를 쓰면서 더듬더듬 가늠했던 수사와는 상당히 다른 것이었다. 고통도 고통이지만, 생각보다 예리하지 않았다. 오히려 뭉툭하고 막무가...
www.khan.co.kr
May 31, 2025 at 11:47 PM
May 29, 2025 at 1:23 AM
Reposted by 굉
쿠로 아침에도 밥 먹었다!!

며칠을 안 먹는 경우도 있대서 걱정했는데 다행이야 ㅜ 아직 힘 없고 푸석하지만 나아지겠지 ㅜ
May 28, 2025 at 12:13 AM
Reposted by 굉
May 28, 2025 at 7:18 AM
사전투표를 완료하고 출근하다
May 28, 2025 at 11:50 PM
Reposted by 굉
탐라에 뉴비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지금까지 보일때마다 팔로해둔 제 차단리스트를 공유합니다. 새로운 리스트 추가시 노션에 갱신됨

neul.notion.site/13edc69321d7...
November 14, 2024 at 12:54 PM
하 걸을 겸 해서 좀 떨어진 곳에 있는 카페 왔는데 사람 엄청 많아서 대기중...
May 25, 2025 at 4:58 AM
아니 미인이잖아
May 25, 2025 at 4:57 AM
Reposted by 굉
오늘은 인생 최애캐릭터,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 아유카와 마도카 누님의 만 56세(...) 생일^^
May 25, 2025 at 1:15 AM
Reposted by 굉
그래서 자랑하려구요 우리집 냉이
May 24, 2025 at 1:42 PM
아침도 먹고 왔는데 왜 이렇게 꼬르륵거려
April 12, 2025 at 2:30 AM
시장 가서 플렉스 하고 옴
April 11, 2025 at 3:06 AM
Reposted by 굉
"여성혐오로 집권한 尹, 탄핵은 안티페미 정치 종언"
입력2025.04.04. 오후 10:02

여성·성소수자·청소년·장애 등 인권단체 일제히 탄핵 환영 성명
m.pressian.com/m/pages/arti...
"여성혐오로 집권한 尹, 탄핵은 안티페미 정치 종언"
여성, 성소수자, 청소년, 장애 등 각계 인권단체들이 소수자를 탄압해온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에 일제히 환영했다. 이들은 탄핵 정국에서 소수자들이 중대한 역할을 해왔음을 강조하며 평등과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사회·정치 개혁을 촉구했다. 4일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성명을
m.pressian.com
April 4, 2025 at 1:10 PM
Reposted by 굉
“토사구팽에 등장하는 동물을 대 봐” 했더니 “토끼, 사슴, 구렁이, 팽귄”이라 대답한 썰 보고 어제부터 깔깔 웃는 중.
April 3, 2025 at 5:04 AM
Reposted by 굉
헌재 결정문 읽고 있는데 재밌다...... 피청구인 윤석열을 발골한다

윤: 민주당이 법안을 다 까버려서 국정운영에 지장을 줘가지고 계엄한 것이다
헌: 근데 니가 다 거부권을 써놔서 지장이랄 게 없었다
April 4, 2025 at 10:46 AM
Reposted by 굉
민정당이 박근혜때는 박을 버린다 라는 정치감각이라도 있었는데 이번엔 그정도 상황파악도 못해서 윤석열 김건희랑 같이 가라앉게 생겼음
사실 이번에 암담한 거는

각자의 이유가 있었겠지만 국힘 의원들이 거의 모두 윤 편에 서서 탄핵을 결사방해했다는 겁니다

이거는 당수 시절 총선에서 참해하고 본인도 원내 진입 실패한 한동훈의 책임이 전적으로 큽니다만 - 그거랑 별개로 윤의 공천 농단으로 인해 윤석열이 계엄하든말든 숟가락으로코쑤시든말든 공천만 된다면 거수기 열심히 할 기회주의자들로만 채워졌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고

이당이 앞으로 정말 한국의 성장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어요
April 4, 2025 at 1:25 PM
Reposted by 굉
사실 이번에 암담한 거는

각자의 이유가 있었겠지만 국힘 의원들이 거의 모두 윤 편에 서서 탄핵을 결사방해했다는 겁니다

이거는 당수 시절 총선에서 참해하고 본인도 원내 진입 실패한 한동훈의 책임이 전적으로 큽니다만 - 그거랑 별개로 윤의 공천 농단으로 인해 윤석열이 계엄하든말든 숟가락으로코쑤시든말든 공천만 된다면 거수기 열심히 할 기회주의자들로만 채워졌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고

이당이 앞으로 정말 한국의 성장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어요
April 4, 2025 at 1:12 PM
Reposted by 굉
교실에도 울려 퍼진 '파면 선고'‥"정치 교육 강화해야"
입력 2025-04-04 19:55 | 수정 2025-04-04 19:57 imnews.imbc.com/replay/2025/...
교실에도 울려 퍼진 '파면 선고'‥"정치 교육 강화해야"
오늘은 교실도 민주주의의 산 배움터였습니다. 전국의 초중고교에서 적잖은 학생들이 탄핵 심판 선고를 함께 지켜봤는데요. 일각에선 어린 학생들에게 정치적 편향성을 심어줄 ...
imnews.imbc.com
April 4, 2025 at 12:05 PM
머리로는 어차피 주말에 출근 함 하기로 한 거 일어나서 밥 먹고 후딱 다녀오는 게 낫다 하고 있지만...
April 4, 2025 at 11:30 PM
주말이니까 늦게까지 자고 싶었는데 귀신같이 8시 넘으니까 깨서 (ㅋ) 일어나기 싫어서 폰 만지는 중
April 4, 2025 at 11:2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