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네코의 대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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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네코의 대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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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 유자녀 페미니스트. 자폐 아동 양육중. 말 조심, 행동 조심. 무례한말 차단.
콘솔게임계의 MB가 되겠읍니다
November 16, 2025 at 1:09 PM
젤다만 열개인게 반칙 아니냐고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아마 젤다를 해보신 경험이 적어서 그러실지도
November 16, 2025 at 1:01 PM
Reposted by 톨네코의 대모험
이게 좀 머리 아픈게.. 보통은 xx문학이라고 국적을 붙이는 경우, 해당 국적을 가진 사람이 해당 국가의 정수 혹은 문화를 담아 해당 국적의 언어로 쓴 문학이라고 정의합니다. 그 정의 안에서는 재일교포가 쓴 소설은 한국소설 아니라 일본소설이고, 이민진의 파친코도 한굯소설 아니고 미국소설로 분류가 되거든요.

심청전은 중국이 배경이긴 하지만 뭐... 여튼 엄격하게 적용하기 시작하면 골치아프죠.;
November 16, 2025 at 9:31 AM
그래서 우리네 정신아픔이들에게는 라디오 듣는걸 매우 매우 추천합니다요
November 16, 2025 at 8:38 AM
이 라디오의 정시성 때문에, 우울증이 극심할 때는 24시간 내내 라디오를 틀어놓고 들으면서 세상사람들 얘기도 듣고 그랬다. 크리스마스나 연휴에도 방송은 쉬지 않고 고립감도 덜 수 있었다. 여러모로 고마운 매체
November 16, 2025 at 8:3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