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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am.cafe.otter.homes.ap.brid.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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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ɐ:ɾɐm] [가ː람]
칠흑 같은 은하수에 빛나는 항성처럼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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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Yoonjung; Schertz, Jessamyn L.; Han, Sungwoo (2015). _Vowels of Korean dialects_.
December 4, 2025 at 2: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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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와 그 속의 민중을 위하여.
For democracy and the people within it.
民主主義とその中の民衆の為に。
爲民主和在其中的人民。
사람들의 앞의 무대를 보고 서 있으며 그 오른쪽에는 여러 깃발들이 휘날리고 있다.
December 3, 2025 at 12: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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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백삼십이차 울산 미얀마 민주주의 캠페인》
○ 날짜: 십일월 삼십일(일) 열한 시부터 열세 시까지
○ 장소: 롯데백화점 앞(울산시 남구 삼산로 288)
제백삼십이차 울산 미얀마 민주주의 캠페인 십일월 삼십일 일요일 열한 시부터 한 시까지 롯데백화점 앞 쿠데타 세력에 맞선 미얀마 민중 항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최: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울산 지역 시민사회단체, 울산미얀마봄혁명
November 23, 2025 at 5: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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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었던 것.
November 6, 2025 at 1: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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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백삼십일차 울산 미얀마 민주주의 캠페인》
○ 날짜: 시월 이십육일(일) 열한 시부터 열세 시까지
○ 장소: 롯데백화점 앞(울산시 남구 삼산로 288)
제백삼십일차 울산 미얀마 민주주의 캠페인 시월 이십육일 일요일 열한 시부터 한 시까지 롯데백화점 앞 미얀마 군주가 십이월 총선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미얀마 민중은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군부 독재레 맞서 목숨 건 저항을 지속하고 맀는 미얀마 민중과 함께해 주세요. 주최: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울산 지역 시민사회단체, 울산미얀마봄혁명
October 25, 2025 at 4: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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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們蓋起城市，城市應待人溫柔。
사람들이 도시를 지으므로, 도시는 사람들을 온화하게 대해야 한다.
貧窮人的台北
가난한 이들의 타이베이

在首爾。
서울에서.
October 20, 2025 at 2: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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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의 위장 도급 및 불법 파견 문제 해결에 함께해 주세요.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F78077F373D0BDEE064ECE7A7064E8B
이랜드리테일의 위장 도급과 불법 파견 문제 해결에 함께해 주세요. (큐알 코드) 일 분만 시간 내어 이랜드리테일 위장 도급·불법 파견 문제 해결 국민 청원에 함께해 주세요. 큐알 스캔·링크 접속 → 국민 청원 ‘대형유통사’ 검색 → 본인 인증 후 공유하기·동의하기
October 10, 2025 at 3: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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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역사박물관에 갔다 왔습니다.
건물 외벽에 깃발들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무지개 색상 순서로 위에서 아래로 빼곡히 매달려서 휘날리고 있다. 벽에 전시물들이 붙어 있고 천장에 깃발들이 매달려 전시되어 있다. 벽면마다 전시물들이 진열되어 있고 가운데에 책상과 의자들이 놓여 있으며 천장에는 깃발들이 매달려 전시되어 있다.
September 28, 2025 at 12:4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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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백삼십차 울산 미얀마 민주주의 캠페인》
○ 날짜: 구월 이십팔일(일) 열한 시부터 열세 시까지
○ 장소: 롯데백화점 앞(울산시 남구 삼산로 288)
제백삼십차 울산 미얀마 민주주의 캠페인 구월 이십팔일 열한 시부터 한 시까지 롯데백화점 앞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열립니다. 미얀마 민중은 지금도 군부 독재 권력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주세요. 주최: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울산 지역 시민사회단체, 울산미얀마봄혁명
September 22, 2025 at 6: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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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백이십구차 울산 미얀마 민주주의 캠페인》
○ 날짜: 팔월 삼십일일(일) 열한 시부터 열세 시까지
○ 장소: 롯데백화점 앞(울산시 남구 삼산로 288)
제백이십구차 울산 미얀마 민주주의 캠페인 팔월 삼십일일(일) 열한 시부터 열세 시까지 롯데백화점 앞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해 함께해 주세요. 주최: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울산 지역 시민사회단체, 울산미얀마공동체
August 29, 2025 at 2: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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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을 전하러 왔습니다.
‘제육볶음’이 아닌 ‘제육복음’이 적힌 안내판이 벽 앞에 놓여 있다. 그 위로 ‘서촌 맛집’과 ‘뽈락 튀김’이 적힌 종이가 벽에 붙어 있다.
August 25, 2025 at 2: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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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이십오년 온열·산재·괴롭힘 사망 이주 노동자 추모 및 베트남 청년 노동자 응오주이롱(Ngô Duy Long) 사십구재

주: 이름은 외래어 표기법을 따름.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 이천이십오년 온열·산재·괴롭힘 사망 이주 노동자 추모 및 베트남 청년 노동자 응오주이롱 사십구재를 위한 단이 마련되어 있으며 그 앞으로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 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 촛대를 비롯하여 일곱 장의 영정 사진과 일곱 위의 위패가 놓여 있고 그 주변으로 스님들과 시민들이 고개를 숙여 기도하고 있다.
August 24, 2025 at 11: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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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하는 일터, 내가 바꾸어 보자!”
‘내가 일하는 일터 내가 바꾸어 보자! 기아자동차 비정규직지회’라고 적힌 현수막이 회의실 왼쪽 벽에 걸려 있다.
August 20, 2025 at 1: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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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장난.
어두운 밤에 토막이 난 나무들이 불에 타고 있고 그 뒤로 울타리가 쳐져 있으며 그 너머로 물이 보인다.
August 6, 2025 at 2: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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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전부터 요리에 욕심이 있었다. 다음에는 생강과 마늘을 이용해서 카레가루를 만들어 보고 싶다.
하얀색 둥근 접시에 당근과 감자, 쇠고기, 방울토마토가 들어간 카레가 밥 위에 얹어져 있다.
August 3, 2025 at 6: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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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시민 불복종 운동에 함께하는 팔팔팔팔 공동행동》
○ 서명 운동: 팔월 삼일(일)~육일(수) 열일곱~열아홉 시, 홍대입구역 삼번 출구 앞
○ 기자회견: 팔월 팔일(금) 열 시, 대통령 집무실 앞
○ 일인 시위: 팔월 팔일(금) 열세~열여덟 시, 주한 미얀마 대사관 앞
○ 신청: bit.ly/4mp4RZl
민주주의 향한 항쟁은 계속된다! 미얀마 시민 불복종 운동에 함께하는 팔팔팔팔 공동행동 팔월 삼일 일요일부터 팔월 육일 수요일까지: 미얀마 민주주의와 삶의 회복을 위한 한국 정부의 역할을 촉구하는 시민 청원 홍대입구역 삼번 출구 앞 서명 운동 캠페인 진행 팔월 삼일 일요일부터 육일 수요일까지 오후 다섯 시부터 일곱 시까지 온라인·오프라인에서 팔천팔백팔십팔 명의 서명을 모으고자 합니다. http://bit.ly/campaign-for-myanmar 팔월 팔일 금요일: 기자회견 오전 열 시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 대통령실에 미얀마 시민 요구를 전달합니다. 일인 시위 기자회견 후 대사관 앞 릴레이 일인 시위 미얀마 민주 항쟁에 함께하는 팔팔팔팔 공동행동 (큐알코드) 문의 공일공 오오칠사 팔구이오
August 2, 2025 at 7: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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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한국어교원지부 투쟁 승리 보고 대회》
○ 날짜: 이천이십오년 칠월 이십오일(금) 열다섯 시 삼십 분
○ 장소: 추후 공지
건국대학교 한국어교원지부 투쟁 승리 보고 대회 단결과 연대로 지켜낸 소중한 권리! 한국어 강사의 꿈과 미래를 위해 싸운 오늘을 잊지 않겠습니다. 일시: 이천이십오년 칠월 이십오일 금요일 열다섯 시 삼십 분 대회 종료 후 식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국대학노동조합 건국대학교 한국어교원지부
July 23, 2025 at 6: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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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논문의 마지막에 이런 것을 넣어 보세요.
영어는 제 모어가 아니며 저는 이를 원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실수도 이 언어를 향한 순수한 증오와 무시에서 기반하였습니다. 영국 사람들은 이 세상에게서 모조리 빼앗아 갔으며, 저는 제 혀마저 저들에게 넘겨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July 22, 2025 at 12: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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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백이십팔차 울산 미얀마 민주주의 캠페인》
○ 날짜: 칠월 이십칠일(일) 열한 시부터 열세 시까지
○ 장소: 롯데백화점 앞(울산시 남구 삼산로 288)
제백이십팔차 울산 미얀마 민주주의 캠페인 칠월 칠일 열한 시부터 열세 시까지 롯데백화점 앞 쿠데타 세력에 맞선 미얀마 민중항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최: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울산 지역 시민사회단체, 울산미얀마봄혁명
July 21, 2025 at 6: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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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민주주의와 삶의 회복을 바라는 팔천팔백여든여덟 명의 서명을 받아, 오는 팔월 팔 열 시에 대한민국 정부에게 전달합니다.

○ 기한: 이천이십오년 칠월 십오일(화)부터 팔월 육일(수)까지
○ 링크: https://campaigns.do/campaigns/1624

서명의 내용은 버마어와 한국어로 적혀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에게 바라는 ‘미얀마 민주주의와 삶의 회복’에 대한 역할 촉구 청원 기한: 이천이십오년 칠월 십오일부터 팔월 육일까지 링크: campaigns.do/campaigns/1624 문의: koco@kocoasia.org 서명하러 가기 (큐알 코드) 미얀마군부독재타도위원회, 미얀마지지시민모임, 수원이주민센터, 미얀마연방민주승리연합, 해외주민운동연대
July 17, 2025 at 10: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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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 학내 민주화 실현을 위해 총장 직선제 청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칠월 이십일 일요일까지)

사립학교법 일부 개정 법률안 입법 촉구 청원
- 사립대학 총장 직선제 의무화
- 총장 선거 시 학생 투표 반영 비율 오십 퍼센트 이상 의무화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2739FB05FCC636FE064B49691C6967B
동덕여대 학내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총장 직선제 의무화 청원 사립학교법 일부 개정 법률안 입법 촉구 청원 기간: 칠월 이십일 일요일까지 목표 청원 수: 오만 명 청원 내용: 사립대학 총장 직선제 의무화, 총장 선거 시 학생 투표 반영 비율 오십 퍼센트 이상 의무화 (큐알 코드) 총장 직선제를 통해 동덕여대의, 나아가 모든 사립학교의 학내 민주주의 회복에 한 발짝 다가가고자 합니다.
July 15, 2025 at 8: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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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창 너머, 평화의 손짓(In the Prison Cell, Giving a Peace Sign)〉(삼십오 분, 홍콩)
- 감독: 파르코 웡
- 날짜: 칠월 오일(토) 열세 시
동아시아 다큐멘터리 교류 상영 포럼 철창 너머, 평화의 손짓 삼십오 분, 홍콩, 칠월 오일 토요일 열세 시 동아시아 다큐멘터리 교류 상영 포럼 개요 서로 다른 시기의 홍콩 시위에서 체포된 두 형제가, 한 명이 수감되기 전 잃어버린 관계를 회복하려 한다. 그 들은 벽 너머에서, 동생의 감옥 안을 몰래 촬영하는 비밀스러운 계획을 세운다. 동아시아 다큐멘터리 교류 상영 포럼 감독의 말 나에게 영화 만들기란, 부조리 속에서 의미를 찾는 일이다. 그것이 개인적인 의미이든, 역사적 사건의 의미이든. 동생을 위해 다른 사람들이 쓴 탄원서를 읽으며 나는 내가 몰랐던 동생의 여러 모습들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우리 둘 다 사회 운동 중 체포된 경험이 있지만 그 공통된 경험이 우리를 더 가깝게 만들어 주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동생이 촬영을 거부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도 영화 감독이고 이 이야기는 결국 그의 이야기이기도 하니까. 하지만 놀랍게도 그는 촬영을 흔쾌히 허락해 주었다.
July 1, 2025 at 11: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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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The Memo)〉(삼십 분, 중국)
- 감독: 배드랜드 필름 그룹
- 날짜: 칠월 오일(토) 열세 시
동아시아 다큐멘터리 교류 상영 포럼 메모 삼십 분, 중국, 칠월 오일 토요일 열세 시 동아시아 다큐멘터리 교류 상영 포럼 개요 상하이의 한 좁은 셋방에 갇힌 두 명의 영화인이 만들어낸 초현실적인 봉쇄 일지. 광기의 날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창문 너머로 세상을 바라보던 카메라는 점점 밖으로 나가고 나라 역사상 유례 없는 거대한 사회적 고립을 응시한다. 동아시아 다큐멘터리 교류 상영 포럼 감독의 말 당시 상하이에서, 사회 곳곳에서 쏟아져 나온 짧은 영상들은 관료주의 시스템에 맞서는 가장 효과적인 무기가 되었다. 우리는 그것을 ‘숏폼 영상 액티비즘’으로 여겼다.
July 1, 2025 at 11: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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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의 저항자들(Resisters in Borderland)〉(육십 분, 일본)
- 감독: 구보타 도루
- 날짜: 칠월 사일(금) 스무 시 십오 분
동아시아 다큐멘터리 교류 상영 포럼 경계의 저항자들 육십 분, 일본, 칠월 사일 금요일 스무 시 십오 분 동아시아 다큐멘터리 교류 상영 포럼 개요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일부 활동가들은 태국 국경으로 탈출했다. 하지만 그들의 투쟁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총 대신 카메라를 든 이들은, 영화 제작을 저항의 수단으로 삼았다. 본인 역시 군정에 의해 투옥되었던 구보타 도루 감독은 침묵 당한 혁명을 기록하는 망명 영화인들을 따라간다. 동아시아 다큐멘터리 교류 상영 포럼 감독의 말 이천이십이년, 나는 미얀마 양곤에서 군부에 반대하는 시위를 촬영하던 중 체포되었고 악명 높은 인세인 교도소에서 백십일일 동안 수감되며 징역 십 년형을 선고받았다. 석방되던 날, 한 미얀마 언론인이 조용히 내게 말했다. “돌아가서도 미얀마의 이야기를 계속 전해 줘.” 그 말은 오래도록 내 마음에 남았다. 나는 새로운 사명을 안고 태국-미얀마 국경 지대로 돌아갔다. 그곳에서 망명한 미얀마 영화인들과 다시 만나, 억압 속에서 침묵당한 이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다큐 아딴’을 공동 설립했다. 우리는 카메라와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거점을 만들어 추방된 이야기꾼들이 계속해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경계의 저항자들은 그 여정 속에서 만난 영화인들과 언론인들의 기록이다. 회복력, 비전, 그리고 이미지를 통해 진실을 되찾으려는 치열한 투쟁의 기록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그들과 함께 만든 공동의 작업이자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혁명에 대한 증언이다.
July 1, 2025 at 9: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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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체 이데올로기 샘플링(Colour Ideology Sampling.mov)〉(육십 분, 대만 및 홍콩)
- 감독: 척스 찬, 캐시 웡
- 날짜: 칠월 사일(금) 열여덟 시 삼십 분
동아시아 다큐멘터리 교류 상영 포럼 색체 이데올로기 샘플링 육십 분, 대만 및 홍콩, 칠월 사일 금요일 열여덟 시 삼십 분 동아시아 다큐멘터리 교류 상영 포럼 개요 홍콩과 대만의 시위 현장에서는 사람들이 선명한 색을 통해 정치적 입장을 드러낸다. 이 영상은 창작자가 분석을 위해 다양한 개인 색체 샘플을 추출하는 과정을 기록하며 이를 통해 정치 스펙트럼과 색상의 모호함을 탐색한다. 동아시아 다큐멘터리 교류 상영 포럼 감독의 말 정치학과 예술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으로서 우리는 익숙한 도구를 통해 정치 스펙트럼과 색체 인식에 대한 대화를 시도한다. ‘내가 본 색’, ‘타인이 말하는 색’, ‘실제의 색’이 혼재되는 순간, 우리는 홍콩 내부의 에코챔버가 만들어낸 고정 관념들을 잠시 내려 놓고 대만에서의 삶을 통해 우리의 상상력을 새롭게 해 본다. 잘 다뤄지지 않았던 회색 지대에 발을 들이며, 정치적 활동의 표면 뿐만 아니라 우리 사고의 흐름까지 솔직히 드러낸다. 어쩌면 우리 자신도, 관객이 포착할 수 있는 하나의 샘플일지 모른다. 에코챔버: 반향실 효과. 뉴스나 정보 이용자가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만 소통하며 자신의 기존 신념이나 편견을 강화하는 현상.
July 1, 2025 at 8:5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