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배그 아니고 V-rising입니다. 뱀파이어 게임."
"우사미 눈이 되어서 쳐다봅니다."
"...게임 하는 사람들은 원래 이래요!"
"저희가 뭐라고 한 건 아닌데요."
"쳐다보기만 했을 뿐."
#RPG잡담
"아니요 배그 아니고 V-rising입니다. 뱀파이어 게임."
"우사미 눈이 되어서 쳐다봅니다."
"...게임 하는 사람들은 원래 이래요!"
"저희가 뭐라고 한 건 아닌데요."
"쳐다보기만 했을 뿐."
#RPG잡담
흰 녀석은 2~3년 전쯤에 태어난 듯 싶은데 처음엔 정말 작고 앙상해서 얘가 거리에서 잘 지낼수 있으려나 싶었는데 잘도 살아남아서 이 근처를 제 영역으로 삼은 모양. 부모 중 한쪽이 누군지 대략 짐작이 간다.
흰 녀석은 2~3년 전쯤에 태어난 듯 싶은데 처음엔 정말 작고 앙상해서 얘가 거리에서 잘 지낼수 있으려나 싶었는데 잘도 살아남아서 이 근처를 제 영역으로 삼은 모양. 부모 중 한쪽이 누군지 대략 짐작이 간다.
만약 단일화 했다고 해도 그 표가 다 김문수에 가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단순 수치 합산이 0.07%라도 이재명을 넘는다는 것이 결국 지난 대선에서 유권자가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는 것 아닌가 싶은 것임. 그 난리를 쳤는데! 계엄을 해서 국민들을 '처단'하겠다고 했는데!
만약 단일화 했다고 해도 그 표가 다 김문수에 가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단순 수치 합산이 0.07%라도 이재명을 넘는다는 것이 결국 지난 대선에서 유권자가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는 것 아닌가 싶은 것임. 그 난리를 쳤는데! 계엄을 해서 국민들을 '처단'하겠다고 했는데!
2인석이 6갠가 있고 4인석도 두 테이블 있다.
총평을 하자면 모난데 없이 딱 일식 라멘 같은 맛에 자기 특색도 있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다.
2인석이 6갠가 있고 4인석도 두 테이블 있다.
총평을 하자면 모난데 없이 딱 일식 라멘 같은 맛에 자기 특색도 있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다.
고양이를 모시고 살며 마감을 절대 어긴 적 없는 성실한 작가가 장편 소설을 구상하고 나서 이렇게 말했어요. "어휴, 이렇게 재미있는 장편을 쓴다고 해도 누가 사간담?"
그러자 어디선가 말소리가 들렸습니다. "저희 출판사가 사지요."
하지만 주위를 둘러봐도 말한 사람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작가는 다시 한 번 말했어요. "아주 재밌는 장편 구상을 했는데 이걸 누가 사가나?"
이번에도 대답이 들렸습니다. "저희 출판사가 사지요."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작가는 우렁이 로고를 단 출판사를 발견했습니다.
고양이를 모시고 살며 마감을 절대 어긴 적 없는 성실한 작가가 장편 소설을 구상하고 나서 이렇게 말했어요. "어휴, 이렇게 재미있는 장편을 쓴다고 해도 누가 사간담?"
그러자 어디선가 말소리가 들렸습니다. "저희 출판사가 사지요."
하지만 주위를 둘러봐도 말한 사람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작가는 다시 한 번 말했어요. "아주 재밌는 장편 구상을 했는데 이걸 누가 사가나?"
이번에도 대답이 들렸습니다. "저희 출판사가 사지요."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작가는 우렁이 로고를 단 출판사를 발견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계란을 너무 삶는다는거.
시장 골목 가게라 시끌벅적하고 술 마시는 분위기인데 이건 좋아할 사람도 싫어할 사람도 있을 것 같다. 테이블 간격은 좁은 편.
아쉬운 점은 계란을 너무 삶는다는거.
시장 골목 가게라 시끌벅적하고 술 마시는 분위기인데 이건 좋아할 사람도 싫어할 사람도 있을 것 같다. 테이블 간격은 좁은 편.
그리고
꿔, 보우, 러우
그리고
꿔, 보우, 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