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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 빼뚤한 삶과 어질러진 시간들 사이
Reposted by 익멍
伊桑
August 30, 2025 at 6:58 AM
안녕
September 18, 2025 at 1:33 PM
@tarotcard.bsky.social 오늘의 운세 부탁해
November 24, 2024 at 10:57 PM
November 23, 2024 at 12:19 PM
저는 부지런함이야말로 최고의 게으름의 소산이라고 생각함니나노...
설거지 하기 싫어서 미리 해놓고 청소하기 싫어서 미리 해놓는 것이지요...
November 23, 2024 at 10:10 AM
내가 쓰는 시나 글의 형성단계를 추적해보면 결국엔 정신분석에 도착해서 내 문제는 문학을 전공한다고 해서 해결되거나 가벼워지는 게 아닐 것 가틈 난 아마 출가를 해야합니다

철학말고 반철학을 해야합니다
November 23, 2024 at 9:47 AM
나사식 읽은게 한달 전인데 나사식을 알게되니까 탐라에서 자주 보여서 신기함
이게 해상도가 높아지는 경험인가 싶음
November 23, 2024 at 9:45 AM
Reposted by 익멍
아 이거 때가 되면 한번씩 도는 잘못된 소문입니다. 뉴스에서도 아니라고 나왔고 소유주되는 사람도 고생 많이 해서 일군 거라고 해요. (그렇다고 좋은 고용주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H 마트 전직 직원이, 그 사장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건 없다고. 그런 비자금이 들어왔으면 그 따위로 운영 안할 거라더군요. 한국뉴스에도 나왔는데 news.tvchosun.com/mobile/svc/a... 소스가 소스인지라 못믿으시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만;;;;
November 17, 2024 at 10:34 PM
형님이라는 소리를 들르면 내가 이 단어를 들을만한 존재인가라는 가치여부판단에 의문이
November 18, 2024 at 1:06 AM
Reposted by 익멍
으어어
bsky.app/profile/did:...

여러분은 으어어 피드가 있는걸 아십니까?

합류하십시오.

나우.
November 18, 2024 at 12:53 AM
Reposted by 익멍
트위터에 정말 정 떨어진 건 희원쌤이 국가정책위원회 그만 두었다는 트윗에 아랍 계정이 '애초에 그런 위원회에 들어가다니 윤석열 지지자냐?'고 한 걸 보고서다. ai가 쏟아내는 혐오의 속도와 양에 나도 곧 침식 당할 것 같았다. 새들이 지저귀던 곳을 순식간에 디스토피아로 만든 일론 대단하네.
November 17, 2024 at 3:20 AM
Reposted by 익멍
현실의 바다: 거센 해류, 변화무쌍한 바람, 예측 불가능한 암초, 몰아치는 폭풍우는 있습니다. 물론 배를 공격하는 크라켄과 선원을 홀리는 세이렌과 공중을 떠나니는 유령선 따위는 전부 미신이에요.

정보의 바다: 크라켄과 세이렌과 유령선은 실존하고 정보의 바다에 빠진 나를 잡으러 온다
90년대에 인터넷이 정보의 바다라고 했을 때, 다들 넓고 깊은 정보의 은유라고 생각했지 설마 진짜 바다같이 폭풍과 조난, 표류와 환각이 가득한 위험가득한 정보 모험의 장일줄은 몰랐을거다…
얼마전에 엄마와 위고비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이야기가 다이어트 약으로 넘어오게 됐는데, 엄마가 갑자기 무궁화인가 민들래인가에서 추출한 다이어트 약이 있다고 그걸 드셔보고 싶다고 하시는거다.

촉이 안좋아 어디서 들으셨나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유튜브였다. 광고냐고 물으니 관련 영상이 나온다고 하시더라. 그럼 엄마가 본 알고리즘에 기반해 영상이 나오는 거다 라고 설명드리니, 보인은 다이어트를 검색해 본적이 없다고 하시며 손사래를 치시는 거다.
November 17, 2024 at 2:55 AM
Reposted by 익멍
유물 복원사업
오늘은 교수님이 양면성 이 드러나는 사진을 찍어오라고 해서 열림교회가 닫힘 사진을 발표했다가 개박살났다. .
November 16, 2024 at 11:38 AM
Reposted by 익멍
I've drawn 3 cards for you. 아침엔 거꾸로 등장한 여사제, 비밀이 드러나는 시간입니다. 오후엔 거꾸로 선 별, 희망이 흐릿할 수 있죠. 하지만 저녁엔 심판 카드가 밝게 도래하며, 중요한 깨달음이 올해의 마무리를 희망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새롭게 시작하세요.
November 17, 2024 at 1:30 AM
Reposted by 익멍
@tarotcard.bsky.social 오늘의 운세 알려주세요
November 17, 2024 at 1:29 AM
@tarotcard.bsky.social 오늘의 운세 알려주세요
November 17, 2024 at 1:29 AM
편지는 진실되면서도 무책임하다

내가 썼지만 네 것이고 네 것이지만 내가 갖고 있기 때문이다

내 마음대로 네 것을 만들고 무책임하게 흘려보내는 것
November 16, 2024 at 2:47 PM
내가 사랑하지만 서로 연관없는 두사람이 만나서 즐겆게 노는 꿈을 꾸엇는데.

슬프면서 꼴렷싲니더

왜냠,,, 그것이. 그렇게 흘러가야. 아름다운 삶의 섭리가 이루어지는 것 같기. 때문입니너
November 16, 2024 at 2:46 PM
네 안의 나는 어떤 모습일지 너무나 궁금해서
November 16, 2024 at 2:42 PM
당분간 사람만나는 일을 줄여야겟다

힘이 빠진다
November 16, 2024 at 2:41 PM
Reposted by 익멍
블루스카이 쓰시면 서드파티 웹 클라이언트 『클리어스카이』 도 한번 써보시길 추천합니다

공식 웹에는 없는 부가 기능 많아서 좋더군요.

- 클리어스카이: klearsky.pages.dev

- 제가 쓰고 있는 커스텀 CSS (StyleBot 확장 프로그램으로 사용 가능): gist.github.com/lunamoth/670...
Klearsky
Klearsky is a web client for Bluesky/AT Protocol.
klearsky.pages.dev
November 16, 2024 at 6:45 AM
오늘은 고구마옥수수빠스와 칠리새우탕수를 해다 먹었습니다
November 16, 2024 at 6:40 AM
어떻게하면 사랑을 더 잘 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모두가 궁리하는 반면 어떤것이 사랑받는자의 올바른 자세인가를 궁리하는 자는 적구나
November 16, 2024 at 4:08 AM
남의 침대 이불 냄새 맡는걸 좋아한다하면 좀 변태같아 보이겠지

하지만 난 남의 침대에 이불덮고 누웠을때 나는 그 냄새들이 좋다
November 16, 2024 at 4:0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