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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식 답 찾는 시험이 아닌 '언어' 로서의 영어. 문법의 이해, Native likeness, Descriptive grammar, Cognitive grammar를 가르칩니다. 수업 문의는 아래의 오픈카톡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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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문의는 헤더의 카톡 오픈채팅으로 부탁드려요😀
술어가 to 부정사를 갖는 경우 이는 보통 지향, 미래, 긍정, 주관적 감정(또는 주체가 비교적 분명)과 연관된 의미를 가지고
술어가 동명사를 갖는 경우는 (지향도 지양도 아닌) 객관적 사실, 완료또는 과거, 부정적 어감과 연관된 의미를 가집니다.

I like to walk. 는 to walk가 화자가 지향하는 것이므로 걷고 싶다는 의미지만

I like walking은 객관적 사실로서 걷는것 자체를 좋아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February 27, 2025 at 5:16 AM
관용구를 사용할 때는 무엇보다 실제로 쓰이는 말인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너무 옛말이거나 인용빈도가 낮은 말이라 다소 어색하게 들릴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보통 이 책을 추천합니다.

The Great Book of American Idiom

그래도 여전히 같은 노력과 시간이라면 문법을 공부하는 것이 비교할 수 없게 효과적입니다. 관용구 공부는 보조적 수단으로 삼으시는게 좋습니다.
February 27, 2025 at 4:33 AM
DM은 확인하지 않습니다. 수업 문의는 헤더의 카카오톡 오픈챗으로 부탁드려요!
February 21, 2025 at 7:35 AM
1. I built a house.
2. I was building a house last year.

단순과거형은 1번문장은 집일 짓는 행위가 과거에 종결되었음을 의미하지만 2번은 특정순간에 집이 지어지고 있는 과정에 있음을, 즉 사건이 종결되지 않았음을 말합니다.

이는 현재분사가 사건의 전체(집을 지어 완성)가 아니라
February 21, 2025 at 7:34 AM
1. I built a house.
2. I was building a house last year.

단순과거형은 1번문장은 집일 짓는 행위가 과거에 종결되었음을 의미하지만 2번은 특정순간에 집이 지어지고 있는 과정에 있음을, 즉 사건이 종결되지 않았음을 말합니다.

이는 현재분사가 사건의 전체(집을 지어 완성)가 아니라
February 21, 2025 at 7:26 AM
The sky was blue and there was no cloud so today was perfect.

수업 시간에 나온 문장인데 효과적으로 동사를 사용하지 못해 문장을 불필요하게 여러 절로 쪼개어 다소 유치한 문장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치면 훨씬 자연스럽겠죠.

"The blue sky without clouds made today perfect"
February 21, 2025 at 7: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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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1, 2025 at 7:08 AM
과거형시제는 객관적 시간으로서의 과거를 말하지 않습니다. 화자의 인식안에서의 주관적 시간을 말합니다. 즉 화자의 현재와 유리된 어떤 시간은 '과거형' 이라는 시제로 표현되고 그런 이유로 현재의 화자로 부터 유리된 '공상의 세계'또한 과거형으로 표현합니다.

'가정법'문장이 과거형을
February 21, 2025 at 7:08 AM
will 이 청자를 주어로 사용할때는 의지를 나타내기 보다는 화자의 명령이나 요청인 경우가 많습니다.

You will leave now. > 지금 떠나라는 요청 또는 명령
I will leave. > 나는 떠나겠다는 의지
February 21, 2025 at 6:46 AM
문법적으로 건전한 문장 만들기

I didn't eat lunch. I am hungry.
틀린건 아니지만 문법적 건전성이 아주 낮은 자연스럽지 않은 문장입니다. 의미가 이어지는 문장은 두 문장으로 나누지 않는게 좋겠죠

I didn't eat lunch and I am hungry.
처음 보다는 나은 문장이지만
February 21, 2025 at 6:45 AM
A: 저는 그렇게 하는거 싫어요
B: 누군들 좋겠어요?

학생분이 어려워 했던 문장이에요 ‘누군들’이 영어로 뭘까를 고민하기 앞서 맥락을 살펴봐야 합니다. 여기서는 누구도 그게 마음에 들지 않지만 참고 한다는 의미로 간단하게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A: I’m not happy with it.
B: Who is?
February 21, 2025 at 6:45 AM
전치사를 잘 사용하면 동사의 의미를 손쉽게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1. along 은 정적 동사에 이동성을 부여합니다.
She jumped. (제자리에서 뜀)
She jumped along. (뛰면서 이동함)
It wiggled. (그것은 꿈뜰거렸다)
It wiggled along. (꿈뜰거리며 갔다)
February 21, 2025 at 6:45 AM
They checked up me.
- 나를 (직접적으로, 아마도 물리적인 몸등을) 조사함

They checked up on me.
- 나와 관련된 여러가지 사항들을 면밀하게 조사함

They checked up about me.
- 나와 관련된 여러가지 사항들을 조사함
February 21, 2025 at 6: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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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1, 2025 at 2:37 AM
She was kicking at the ball with the goalkeeper.
이 문장은 대표적으로 많이 오역되는 사례입니다.

kick the ball 과 kick at the ball 은 의미가 달라요.

1. kick the ball
서술어의 영향력이 그대로 목적어에 직접적으로 전달 됩니다. 따라서 주어는 공을 찼습니다.
February 11, 2025 at 2:30 AM
수업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나오는 문장들과 그걸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는지 몇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 오늘 날씨가 더워서 걷는게 힘들었다
Because it was too hot, it was very difficult to walk.
효과적 주어-술어 선택이 필요해보여요

>> Walking under the hot sun exhausted me.
February 11, 2025 at 2: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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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
1. 나는 오늘 아침을 굶었더니 점심때 배가 아주 고프다.
2. 아침을 굶는 것은 점심때 배를 심하게 고프게 한다.

이 두문장의 뉘앙스 차이를 어떻게 구별해서 영작할 수 있을까요?

1번은 주어가 실제로 겪은 특정 사건이고 2번은 구체적 주어가 없이 일반적 현상의 기술 입니다.
February 11, 2025 at 2:29 AM
오늘 공부해 볼 단 한 문장입니다.

South Korea's national assembly has voted to impeach president over attempt to impose martial law.
December 14, 2024 at 9: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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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1, 2024 at 1:31 PM
일반적으로는 spanner 와 wrench를 동일한 대상으로 쓰기도 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둘은 다릅니다.

spanner는 고정된 크기의 U 모양의 끝을 가진 반면 wrench는 간격을 조절할 수 있는 걸 말합니다.
December 11, 2024 at 1:30 PM
비슷하지만 다른 말.

sometime : 현재나 과거의 불특정한 시간
> Let's have coffee together sometime next week.

sometimes : 빈도부사로 가끔씩
> She sometimes wakes up late.

some time : 한동안
> It took some tome for me to finish the job.
December 11, 2024 at 1:30 PM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추운 날씨에 관한 표현들을 몇가지 볼까요

추위의 강도로 보면
cool < brisk < chilly < freezing 순으로 추위가 커집니다. brisk는 온도가 낮아 춥고 찬 바람이 불때 쓰고 chilly는 보다 현격한 추위를 말합니다.

biting 살을 에는 추위를 말합니다. 고통스러운 추위.
December 11, 2024 at 1: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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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3, 2024 at 12: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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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3, 2024 at 12:52 PM
Did you want to help me?

이 문장은 너가 지금 나를 도와줄 수 있느냐를 묻고 있지만 과거형입니다. 이는 청자가 '거절' 하기 조금 더 쉬운 문장으로 만들어 혹시 청자가 원치 않으면 좀 더 쉽게 거절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함입니다.
December 3, 2024 at 12:5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