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y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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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y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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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m like a shark
계단 아래 작은 방 현상금 사냥꾼
1체형 타브 레인저 하프드로우
*시점은 상황에 맞추어 바뀝니다
*하루가 적적한 레인저입니다 대화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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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별. 하늘에서 제일 빛나는 나의 별. 보고 싶을 거야.
September 21, 2025 at 3:37 PM
연회 표를 손에 넣었어. 북적이는 곳은 부담스럽지만, 필요한 장물을 얻으려면 피할 수 없지. 레인저답게 조용히 다녀올게.
July 5, 2025 at 11:43 AM
선물받고는 단 한 장도 넘기지 않아서 먼지가 뽀얗게 쌓인 책이 있어. 응, 저기 받침대로 쓰고 있는 저거. 잠깐 만난 위저드가 선물 준 책이지. 어떻게든 책을 읽히고 싶었는지 내용엔 눈길도 안 주는 날 보곤 예쁜 표지로 유혹하려 들었어. 그래봤자 안 읽은 건 마찬가지였지만.
레인저한테 향수 관련 책 줘서 뭐해?있는 체취도 감춰야 겨우 살아남는데. 좋은 냄새 풍기며 돌아다니면 여기요 잡아 먹어주세요 하는 꼴 아니냐고. 아니면, 나더러 좀 더 사람 같아지길 바랐던 걸지도 모르지.
July 3, 2025 at 1: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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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짢은 타라
April 16, 2025 at 7:47 AM
내일이 단 걸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날이라지? 단 걸 잔뜩 먹으면 피가 달아질까? 어떻게 생각해? 이런 적극적인 태도?
March 12, 2025 at 3:51 PM
바람이 많이 부네. 이런 날은 체취가 멀리 퍼지고 화살이 멋대로 날아 사냥이 더 힘들지. 덧은 여전히 유효해. 야생동물이라도 걸려 있을까 아침 먹고 한바퀴 돌아아겠군.
March 2, 2025 at 11: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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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이 20 미만인 자는 나에게로 와라...
February 11, 2025 at 12: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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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내가 왔다!!!!!!!
February 11, 2025 at 6: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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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저두 왔어요!)
February 11, 2025 at 6: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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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싫은 내가 왓다!
February 11, 2025 at 6: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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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일어났나 싶어서 저도 왔습니다.
February 11, 2025 at 6: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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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금슬금 드라이더도 한 자리 채워 봄*
February 11, 2025 at 6: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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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뭐야 나도 와야 돼?? (헐레벌떡)
February 11, 2025 at 6: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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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 친절한 내가 왔다!
February 11, 2025 at 6:03 AM
그냥 내가 왔다!!
February 11, 2025 at 5:35 AM
Reposted by Elly 엘리
안귀여운 내가 왔다.
February 11, 2025 at 5:34 AM
(난 어릴 때 겪은 일로 백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앓고 있어. 그런데 아스타리온은 앞을 보고 나아갔지. 그게 우리 본질적인 차이 때문일까, 아니면 그가 복수를 이뤘기 때문일까? 어쩌면 영생이 있는 그와 유한한 나의 차이일지도 모르지. 잘 모르겠어. 연인이지만 가끔은 질투가 나. 그에겐 털어놓을 수 없지만 말이야.)
February 10, 2025 at 1:20 AM
Reposted by Elly 엘리
*월광등 대신으로*
January 31, 2025 at 8:47 AM
대체 왜 먹을 것도 부족한데 죽은 사람한테 지내는 상에 있는 음식을 못나게 파서 밖에다 두는 거야? 지나가던 개나 고양이밖에 못 먹게. 대화를 해봤는데 걔네들도 소금에 절은 풀에다 기름 무친 건 싫어하더라. 그리고 섞어주지 말래. 자존심 상한다고.
January 30, 2025 at 3:3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