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 저녁 9시 / 유럽 시간 1시부터
산신님네 영화관에서
「KILL BILL 1 킬빌 1」
상영합니다
킬빌 1입니다
※피, 잘린 목, 오리엔탈리즘 (특히 일본), 라노벨식 전개, 타란티노 주의
한국 시간 저녁 9시 / 유럽 시간 1시부터
산신님네 영화관에서
「KILL BILL 1 킬빌 1」
상영합니다
킬빌 1입니다
※피, 잘린 목, 오리엔탈리즘 (특히 일본), 라노벨식 전개, 타란티노 주의
slashpage.com/drift-0020-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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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생존자들이 아스타리온에게 이입하고 연대한 부분들을 생각하였을때 뱀파이어라는 설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보면 아쉽습니다...
그래서 무시하기로 하였음!!!
학대 생존자들이 아스타리온에게 이입하고 연대한 부분들을 생각하였을때 뱀파이어라는 설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보면 아쉽습니다...
그래서 무시하기로 하였음!!!
이것도 관심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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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Dreams - Eurythmics
Some of them want to use you
Some of them want to get used by you
Some of them want to abuse you
Some of them want to be abused
누군가는 당신을 이용하고 싶어 하고
누군가는 너에게 이용 당하길 원하고
누군가는 너를 학대 하려 하고
누군가는 너에게 학대 당하고 싶어해
#BaldursGate3
#Astarion
Sweet Dreams - Eurythmics
Some of them want to use you
Some of them want to get used by you
Some of them want to abuse you
Some of them want to be abused
누군가는 당신을 이용하고 싶어 하고
누군가는 너에게 이용 당하길 원하고
누군가는 너를 학대 하려 하고
누군가는 너에게 학대 당하고 싶어해
#BaldursGate3
#Astarion
사브리나 카펜터 앨번 패러디였어요
사브리나 카펜터 앨번 패러디였어요
@utro1nikita.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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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아기.
후기 : 아기.
오소리님 : 페중님 송곳니가 굉장히 뾰족하세요
페중님 : 맞아요 그래서 아스타리온 볼때마다
페중님 : 뭐야? 나랑 별로 차이 안나네 라고 생각했어요
산신 : (빵터짐)
페중님 : 이거 블스에 쓰세요
오소리님 : 페중님 송곳니가 굉장히 뾰족하세요
페중님 : 맞아요 그래서 아스타리온 볼때마다
페중님 : 뭐야? 나랑 별로 차이 안나네 라고 생각했어요
산신 : (빵터짐)
페중님 : 이거 블스에 쓰세요
오소리님: 이 건물은 무슨 건물이죠?
페중: 이것은 그 경복궁의 일부로서
오소리님: 아
오소리님: 아니 그게 이제 제가 이곳이 어딘지 잠시 파악을 제가 못해서
페중: 저건 광화문이라고 해요
오소리님: 알아요
페중: 옆으로 가면 경회루라는 연못이 나오고요
오소리님: 아니 제가 일반적이지 않은 방향으로 들어왔더니 잠시 인식을 못해서
페중: 광화문에서 쭉 가시면 광화문역이 나와요
오소리님: 저도 알아요!
오소리님: 이 건물은 무슨 건물이죠?
페중: 이것은 그 경복궁의 일부로서
오소리님: 아
오소리님: 아니 그게 이제 제가 이곳이 어딘지 잠시 파악을 제가 못해서
페중: 저건 광화문이라고 해요
오소리님: 알아요
페중: 옆으로 가면 경회루라는 연못이 나오고요
오소리님: 아니 제가 일반적이지 않은 방향으로 들어왔더니 잠시 인식을 못해서
페중: 광화문에서 쭉 가시면 광화문역이 나와요
오소리님: 저도 알아요!
산신 : 제 염소가 상을 타서
산신 : 제 염소의 이름을 모두에게 말해야 한대요
산신 : 제 염소의 이름은
산신 : Astanonymous...
오소리님 : 그런 설정이군요
페중님 : (씨익) 그런 이름의 염소
산신 : 제 염소가 상을 타서
산신 : 제 염소의 이름을 모두에게 말해야 한대요
산신 : 제 염소의 이름은
산신 : Astanonymous...
오소리님 : 그런 설정이군요
페중님 : (씨익) 그런 이름의 염소
다른 건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아.
다른 건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아.
조금 열린 장롱이
나쁜 숨을 내쉰다
좁은 장롱에 걸린 날들은
다려도 다려도 구겨진다
생각은 자꾸 쌓인다
먼지처럼 굴러다니고
한쪽에서 내가 잠을 잔다
덮을 꿈이 없다
젖은 피로를 끌어올려 덮고
잠이 든다 밤새 걷고
또 걷지만 제자리다
등이 춥다
(중략)
이명과 두통이 임계점에 닿고 있다
방안 가득 수화하는 손들이 떠 있다
집이 나를 밀어낸다
집은 춥다
- 이수정, [나는 네 번 태어난 기억이 있다] 수록시 <집이 나를 밀어낸다> 중
조금 열린 장롱이
나쁜 숨을 내쉰다
좁은 장롱에 걸린 날들은
다려도 다려도 구겨진다
생각은 자꾸 쌓인다
먼지처럼 굴러다니고
한쪽에서 내가 잠을 잔다
덮을 꿈이 없다
젖은 피로를 끌어올려 덮고
잠이 든다 밤새 걷고
또 걷지만 제자리다
등이 춥다
(중략)
이명과 두통이 임계점에 닿고 있다
방안 가득 수화하는 손들이 떠 있다
집이 나를 밀어낸다
집은 춥다
- 이수정, [나는 네 번 태어난 기억이 있다] 수록시 <집이 나를 밀어낸다> 중
죽어야 할 녀석은 죽었고 난 산 채로 이곳만 불탔으니 최고의 결말이 아닌가!
죽어야 할 녀석은 죽었고 난 산 채로 이곳만 불탔으니 최고의 결말이 아닌가!
처음으로 불태우고 싶다고 생각한 건 이백년도 더 전이니까 어찌보면 숙원을 이룬 거라고도 할 수 있겠군.
처음으로 불태우고 싶다고 생각한 건 이백년도 더 전이니까 어찌보면 숙원을 이룬 거라고도 할 수 있겠군.
난 내 최악을 견디거든.
혼자서도 계속 잘 살아왔다는 건 그런 뜻이야.
외롭지 않았다는 게 아니라……
난 내 최악을 견디거든.
혼자서도 계속 잘 살아왔다는 건 그런 뜻이야.
외롭지 않았다는 게 아니라……
넌 그러지는 않을 거잖아……
넌 그러지는 않을 거잖아……
어쩔 수 없어, 그건……
어쩔 수 없어, 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