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y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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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y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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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m like a shark
계단 아래 작은 방 현상금 사냥꾼
1체형 타브 레인저 하프드로우
*시점은 상황에 맞추어 바뀝니다
*하루가 적적한 레인저입니다 대화 대환영
장난으로 넘기지 말고... 진짜 돌아와도 잠깐 외출 다녀온 것처럼 왔어? 하고 말테니까 말이야.
September 21, 2025 at 3:57 PM
어디 간 적 없어. 여기서 조용히 머무르고 있었지. 알잖아, 내가 자기만큼 숨는 걸 잘 하는 거. 어딜 가더라도 네 여정이 순탄하길 빌게. 혹시 변덕을 부려 돌아온다 해도 눈 감아줄테니 네 목소리로 날 깨워줘.
September 21, 2025 at 3:46 PM
야생의 냄새를 걷어내고 도시의 향을 입히면 내가 좀 부드러워질거라 믿었던 모양이야. 잊지 않았어. 내 방식대로 남겨둔 거지.
July 3, 2025 at 1:16 PM
그 정도야? 하긴 수염 없는 드워프는 본 적이 없네. 내 무지를 용서해. 아무튼 하나 배웠네. 고마워.
February 18, 2025 at 1:41 PM
어... 어어.
(생각보다 심각한 반응에 당황한다. 하지만 이미 뱉은 말이다.)
네 말이 맞아. 그, 털을.
February 18, 2025 at 9:31 AM
털을 깎을 생각은 없는 거야? 실례되는 질문이었나?
February 18, 2025 at 5:27 AM
다른 짐승에게 털을 갈취... 하지. 그러면 너는 더운 계절을 어떻게 나는 거야? 한여름에 꽤 더울 것 같은데.
February 18, 2025 at 4: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