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X)에서 왓서요.
어쩔 수 없다 손으로 구부리는 수밖에...
어쩔 수 없다 손으로 구부리는 수밖에...
어제 하루가 행복한 생일이셨길 바라며, 생일뿐만 아니라 오늘도 내일도 늘 행복하세요!♡♡
어제 하루가 행복한 생일이셨길 바라며, 생일뿐만 아니라 오늘도 내일도 늘 행복하세요!♡♡
ㄴ> #괴담출근 #괴담출 #괴출해 #블솔 #브라운솔음
솔음이 자기 괴담 속으로 데려간 후 장난스럽게 뽀뽀해주면 내보내주겠다고 화면 톡톡 두드리는 브라운.
큰 맘 먹은 솔음이 눈 질끈 감고 까치발 들어 화면에 입맞춤 하려던 순간, 순식간에 브라운의 머리가 텔레비전에서 사람으로 바뀜.
쪽.
하고 짧은 소리가 났는데 뭔가 이상해.
입술에 닿은 게 차갑거나 딱딱하지 않고, 오히려 따뜻하고 말랑했음.
🦌?????
김솔음 어리둥절해져서 눈 뜨고 입술
언젠가 정말 타락해버리는 이한이 보고싶다.
아니면 한 번에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머리카락이 오수처럼 새하얗게 변하는 이한이라던지..
언젠가 정말 타락해버리는 이한이 보고싶다.
아니면 한 번에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머리카락이 오수처럼 새하얗게 변하는 이한이라던지..
여기서 기반한 뭔가 쎄한 이한 썰
#먀마살 #볼라이한
누군가의 죽음에 관해 아무런 죄책감도 두려움도 느끼지 못하는 이한.
그뿐만이 아니라 이한은 아직 인간인데도 리치라도 된 것 마냥 거의 감정을 느끼지 못해서 어릴 때 전생의 기억과 사용인들의 표정을 따라함.
다행히 주변 사람들은 자신의 이런 점을 눈치채지 못한 듯 하여 안도하고 있던 찰나... 에인로가드 입학 이후 너무 힘들거나 피곤하면 이따금씩 무표정으로 멍하니 앉아있는 이한 보고 뭔가 점점 이상하단 걸
성룡이 된 이한의 모습⬇️⬇️
성룡이 된 이한의 모습⬇️⬇️
오수이한 결혼식으로 에인로가드에서 결혼식 올리는데 사진 찍을 때 에인로가드 학생들이랑 외부 하객들 모두 이한 쪽에만 서는 거 보고 싶다ㅋㅋㅋ
정말 단 한 명도 오수 옆에 서주지 않음.
이한은 오수 눈치 보면서도 사람들이 많이 와서 축복해주는 거에 감동 받고(사실 축복이라기 보단 그들은 그저 이한을 구하기 위해 이 결혼식을 파토내러 왔을 뿐.), 오수는 그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어서 중간중간 마법으로 결혼식 망치려는 놈들 막고 방어함.
워다나즈 가문 사람들이 나섰을 땐 조금 버겁긴 했지만 결국 결혼식은
명예 스승님처럼 반전된 왕자 스승님.
반전된 왕자 스승님은 자신 만을 위한 제자라는 존재를 바라게 되어서 이한이 무언가 물어보러 왔을 때 냅다 영혼 끄집어내서 액자 속으로 옮김.
뒤늦게 이를 알아챈 오수는 재빨리 저택 지하 출입구를 박살 내면서 들어오고, 액자 속에 갇혀서 왕자 오수에게 붙잡힌 이한과 영혼이 빠진 채 쓰러져있는 육체 보고 눈 돌아감.
그대로 액자 부수려다 그 안에 이한이 갇혀있단 걸 상기하고 가까스로 참는 오수.
과거의 자신이 만들었던 영혼 추출 마법의 파훼법을 떠올리는 동안 오수는 액자
이한이 어떤 상황에 처할 때마다 이렇게 한 번 두 번 지각하던 오수 나중에 크게 후회하는 일 생기면 어떡하지.
지금까지 이한이 스스로 잘 해결해왔고, 크게 다친 적도 없어서 자신의 경험과 기억을 너무 과신 한 나머지 이번에도 비슷할 거라 안일하게 생각해버린 오수.
이번엔 또 어떤 사고를 몰고왔으려나, 하고 생각하면서 느긋하게 가던 오수는 근처에 도착했을 때 문득 느껴진 짙은 혈향에 표정을 싹 굳힘.
순간이동 하자마자 울고 있는 친구들에게 둘러싸인 이한 보고 정말 오랜만에 표정 관리 못하고 무너지는 오수.
계약은 언제든 한쪽이 끊고 도망갈 수 있는 거니까 어느 순간 오수의 곁에서 사라지는 이한으로.
처음엔 먼저 떠나간 다른 제자들처럼 이놈도 결국 도망가는군, 정도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무심코 이한을 불렀다가 이제 이한이 곁에 없다는 걸 깨닫거나 허전함을 느끼는 오수.
대체 내가 왜 이런 건가, 혼자서 곰곰히 생각해보며 고민을 거듭할수록 오수는 제 가슴 속에서 그리움이 커지고 집착이 피어오르는 걸 느낌.
그래서 결국 못 참고 평화롭게 여행 중인 이한을 잡으러 감.
당황한 이한 붙잡고 다시 데려오려 하는데 이한이
스승님 사라지고 기절한 후 깨어났는데 멍하니 스승님 불러보다가
💰아, 맞다. 이제 스승님 안 계시지.
하고 자각한 뒤 이불 꽉 부여잡고 조용히 오열하는 이한.
그렇게 번아웃 빠진 채 가만히 있다가 모든 수업 드랍한 이한은 명예욕 공방에 처박혀서 스승님이 가르쳐주었던 마법과 가르쳐 주려 했던 마법 만을 배우고 갈고닦음.
이한 거의 세뇌 당한 듯 '스승님이 나한테 "세상을 부탁한다"라고 했으니 마땅히 세상을 구해야지.'하는 마인드로 명예욕의 마법들 익혀서 스승님의 비원을 대신 달성하려 했으면....
스승님 사라지고 기절한 후 깨어났는데 멍하니 스승님 불러보다가
💰아, 맞다. 이제 스승님 안 계시지.
하고 자각한 뒤 이불 꽉 부여잡고 조용히 오열하는 이한.
그렇게 번아웃 빠진 채 가만히 있다가 모든 수업 드랍한 이한은 명예욕 공방에 처박혀서 스승님이 가르쳐주었던 마법과 가르쳐 주려 했던 마법 만을 배우고 갈고닦음.
이한 거의 세뇌 당한 듯 '스승님이 나한테 "세상을 부탁한다"라고 했으니 마땅히 세상을 구해야지.'하는 마인드로 명예욕의 마법들 익혀서 스승님의 비원을 대신 달성하려 했으면....
#마마살
이 발췌짤 보니까 명예욕이 보여준 마법 때문에 신난 워다냥즈가 교장실 다 박살 내는 게 보고 싶다.
뒤늦게 도착한 오수가 워다냥즈 품에 가두고 부러 엄한 표정 지은 채 혼내는데 데스나이트들이 "우리 후계자님은 절대 그럴 리가 없어욧!" 하면서 뺏어 안고 달아나다가 징벌방으로 쫓겨남.
#마마살
이 발췌짤 보니까 명예욕이 보여준 마법 때문에 신난 워다냥즈가 교장실 다 박살 내는 게 보고 싶다.
뒤늦게 도착한 오수가 워다냥즈 품에 가두고 부러 엄한 표정 지은 채 혼내는데 데스나이트들이 "우리 후계자님은 절대 그럴 리가 없어욧!" 하면서 뺏어 안고 달아나다가 징벌방으로 쫓겨남.
오수의 옛 미치광이 제자가 튀어나와서 이한 보고 질투에 눈 멀어 그대로 공격했으면 좋겠다.
하필 오수가 부재 중인 상황에서 갑작스런 기습으로 잠시 밀리다가 스승님 도움으로 다시 제압했는데 붙잡힌 옛 제자가 하는 말이,
🗣 대체 뭐가 모자라서! 내가 너에 비해 뭐가 모자라다고 스승님은 날 인정해주시지 읺는 것이냐! 대답해라!
였는데 그 질문을 들은 이한 생각도 안 하고 반사적으로
💰아마도 마력...이겠죠?
라고 말해버림.
발끈한 옛 제자는 마력이 많으면 얼마나 많다고! 하면서 이한 마력 탐색
학생뿐만 아니라 교수들까지 포함시킨 마니또.
이한->가이난도
오수-×->뫄뫄
->이한
볼라디->이한
가이난도->요네르
이렇게 됐는데, 오수는 아래 짤처럼 자기한테 걸린 학생의 이름을 지우고 이한 이름으로 바꿔치기 함.
학생이 이한을 뽑았으면 나중에 교장의 권위를 이용해서 자기 게 진짜라고 우기고, 교수가 이한 뽑았으면 찾아내서 거래할 생각이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이한을 뽑은 사람이 안 보임.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발표 날까지 이한에게 선물 퍼붓는 오수.
하지만 너무
재촉하는 워다냥즈 귀엽겠다ㅎㅎ
[볼라디]
💰애옹
🧛♂️워다냥즈. 네 가문의 마차가 아직 오지 않았다.
💰애옹
🧛♂️마차가 오려면 조금 걸린다. 조금만 더 기다리도록.
💰애오옹
🧛♂️...알았다. 마법으로 데려다주마.
[오수]
💰애옹
💀마차가 아직 안 왔잖느냐.
💰애옹
💀마차가 아직 안 왔다니까.
💰애오옹!
💀알았다. 내가 직접 데려다주마. 가자 가. 허참 요놈.
재촉하는 워다냥즈 귀엽겠다ㅎㅎ
[볼라디]
💰애옹
🧛♂️워다냥즈. 네 가문의 마차가 아직 오지 않았다.
💰애옹
🧛♂️마차가 오려면 조금 걸린다. 조금만 더 기다리도록.
💰애오옹
🧛♂️...알았다. 마법으로 데려다주마.
[오수]
💰애옹
💀마차가 아직 안 왔잖느냐.
💰애옹
💀마차가 아직 안 왔다니까.
💰애오옹!
💀알았다. 내가 직접 데려다주마. 가자 가. 허참 요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