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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ion-aeon.bsky.social
@earthion-aeon.bsky.social
비오는 날 기차에서 책 읽는 게 좋음.
October 27, 2024 at 11:00 AM
날씨가 좋아요.
October 26, 2024 at 8:35 AM
October 19, 2024 at 12:05 PM
1. 새 이야기

내가 뜯어먹었던 건 그 아이에게 남긴 내 사랑이었을까, 아니면 오리가 남긴 파같은 미련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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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닌 내가 되기 위해 흉내를 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되고 싶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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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고 이상한 곳에서 순수한 사람들이 좋았다, 웃음이 났고 문득 생각이 났다. 내 머릿 속에 이따금씩 침범하는 그 귀여운 침입자들이 달가웠다. 닮고 싶었는데.
October 19, 2024 at 8:22 AM
[ 나주에 대하여 ] 읽는 타래
October 19, 2024 at 8:14 AM
저도 조니워커 블랙라벨 먹어보겠습니다, with 최애의 언니가 준 도라에몽 키링
October 19, 2024 at 6:52 AM
드럼치러 가요
October 19, 2024 at 1: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