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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 17
항상 후회가 되는 건 나쁜 사람에게 더 나쁘게 굴지 못했던 것이 아니라 좋은 사람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어주지 못했다는 것이다. 최선을 다해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
November 21, 2024 at 1:31 PM
항상 후회가 되는 건 나쁜 사람에게 더 나쁘게 굴지 못했던 것이 아니라 좋은 사람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어주지 못했다는 것이다. 최선을 다해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
나주에 대하여 아직도 읽고 있다는 사실… 지구력이 떨어졌나.
November 21, 2024 at 12:17 PM
나주에 대하여 아직도 읽고 있다는 사실… 지구력이 떨어졌나.
내 속에 찰랑거리는 걸 다 얼려서 꽝꽝 얼려서 항아리를 깨고 나온 그 얼음덩어리를 바다에 있는 힘껏 던져버리고 싶다. 내 속에 물 한 방울 없었던 것처럼. 그렇게 둥실둥실 떠다니다가 녹았는지 어쨌는지도 모르게.
November 21, 2024 at 11:57 AM
내 속에 찰랑거리는 걸 다 얼려서 꽝꽝 얼려서 항아리를 깨고 나온 그 얼음덩어리를 바다에 있는 힘껏 던져버리고 싶다. 내 속에 물 한 방울 없었던 것처럼. 그렇게 둥실둥실 떠다니다가 녹았는지 어쨌는지도 모르게.
비오는 날 기차에서 책 읽는 게 좋음.
October 27, 2024 at 11:00 AM
비오는 날 기차에서 책 읽는 게 좋음.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어릴 때 자기계발서만 주구장창 읽어서 체하는 바람에 몇 년간 안 읽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독서모임으로 읽게 됐어요. 그런데 꽤 기억에 남기고 싶은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그것들을 조금씩 기록해요.
어릴 때 자기계발서만 주구장창 읽어서 체하는 바람에 몇 년간 안 읽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독서모임으로 읽게 됐어요. 그런데 꽤 기억에 남기고 싶은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그것들을 조금씩 기록해요.
October 27, 2024 at 10:58 AM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어릴 때 자기계발서만 주구장창 읽어서 체하는 바람에 몇 년간 안 읽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독서모임으로 읽게 됐어요. 그런데 꽤 기억에 남기고 싶은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그것들을 조금씩 기록해요.
어릴 때 자기계발서만 주구장창 읽어서 체하는 바람에 몇 년간 안 읽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독서모임으로 읽게 됐어요. 그런데 꽤 기억에 남기고 싶은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그것들을 조금씩 기록해요.
그렇지만 저는 병렬독서 4권으로 돌려막고 있어요…
October 27, 2024 at 8:43 AM
그렇지만 저는 병렬독서 4권으로 돌려막고 있어요…
도파민 자극은 싫은데 손에서 폰을 놓아주기 싫을 때 전자책이 도움이 된다. 매일 쫌쫌따리 읽게 돼.
October 27, 2024 at 8:43 AM
도파민 자극은 싫은데 손에서 폰을 놓아주기 싫을 때 전자책이 도움이 된다. 매일 쫌쫌따리 읽게 돼.
계절에 맞게 신중하게 배경화면을 고르는 일은 즐거워요.
October 23, 2024 at 3:24 PM
계절에 맞게 신중하게 배경화면을 고르는 일은 즐거워요.
전자책 너무 좋지만 폰을 잡으면 딴짓부터 하게 돼서 실패…
October 23, 2024 at 3:23 PM
전자책 너무 좋지만 폰을 잡으면 딴짓부터 하게 돼서 실패…
금요일에 네일 하고 대도시의 사랑법 보러 갈 예정
October 23, 2024 at 9:36 AM
금요일에 네일 하고 대도시의 사랑법 보러 갈 예정
덜 친한 사람과의 교류시간 상당한 에너지를 앗아간다… 나름 노력했지만 역시 들어가서 쉬는 게 최고야.
October 23, 2024 at 9:26 AM
덜 친한 사람과의 교류시간 상당한 에너지를 앗아간다… 나름 노력했지만 역시 들어가서 쉬는 게 최고야.
여기가 좋은 이유는 내 글이든 블친 글이든 너무 빠르게 넘어가버리지 않는다는 것.
October 19, 2024 at 8:13 AM
여기가 좋은 이유는 내 글이든 블친 글이든 너무 빠르게 넘어가버리지 않는다는 것.
저도 조니워커 블랙라벨 먹어보겠습니다, with 최애의 언니가 준 도라에몽 키링
October 19, 2024 at 6:52 AM
저도 조니워커 블랙라벨 먹어보겠습니다, with 최애의 언니가 준 도라에몽 키링
강아지 있는 카페에 갔고 무의식 중에 눈을 비벼서 고통받는 중.
October 19, 2024 at 6:14 AM
강아지 있는 카페에 갔고 무의식 중에 눈을 비벼서 고통받는 중.
물리치료사분이 대체 이렇게 근육이 없어서는 팔로 걸어다니는 거냬…
October 19, 2024 at 3:06 AM
물리치료사분이 대체 이렇게 근육이 없어서는 팔로 걸어다니는 거냬…
내일은 최애의 언니랑 카페가서 할 일하기로 함. 책 들고 가야지 룰루.
October 18, 2024 at 4:20 PM
내일은 최애의 언니랑 카페가서 할 일하기로 함. 책 들고 가야지 룰루.
흥미 떨어지는 공부를 한다는 건 중간중간 딴짓하는 시간이 늘어난다는 것.
October 18, 2024 at 3:52 PM
흥미 떨어지는 공부를 한다는 건 중간중간 딴짓하는 시간이 늘어난다는 것.
대도시의 사랑법 영화랑 책이 얼마나 다른지 알고 싶어요, 혹시 둘 다 보신 분 계신가요? 저는 책만 읽었어요.
October 18, 2024 at 11:27 AM
대도시의 사랑법 영화랑 책이 얼마나 다른지 알고 싶어요, 혹시 둘 다 보신 분 계신가요? 저는 책만 읽었어요.
오늘은 비를 조금 맞았고 하루종일 집안에서 뒹굴거리다가 폰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이제 슬슬 할 일도 하고 책도 읽으면 완벽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아. 비가 왔으니 그에 맞는 책을 고를 것이다, 그 과정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신나.
October 18, 2024 at 10:00 AM
오늘은 비를 조금 맞았고 하루종일 집안에서 뒹굴거리다가 폰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이제 슬슬 할 일도 하고 책도 읽으면 완벽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아. 비가 왔으니 그에 맞는 책을 고를 것이다, 그 과정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