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홍.영.(날이면 날마다 오는 홍콩 영화-덕질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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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홍.영.(날이면 날마다 오는 홍콩 영화-덕질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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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장렬하게 덕질하기 위해 재개장함.
<일본 여행 기록(초여름)> (2)

가장 먼저 간 곳은 고베(神戸)시였다.
인구 수 150만의 항구 도시인데, 오타쿠들 입장에서야 '페이트' 시리즈이 나오는 그 도시로 이해될 수 있다. '츤츤거리는 그분'의 집이나,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은 '그 다리'가 이곳에 있다.

전자가 풍향계의 집(風見雞館)이고, 후자가 고베 대교이다. 타지에 있는 친구는 "지붕 뚫고 들어가고 싶다"는 격한 반응을 보이긴 했지만, 사실 필자는 딱히 페이트 팬이 아니라서 그랬나...
June 28, 2025 at 11:36 AM
<일본 여행 기록(초여름)>

별로 인기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종종 기록해두어 흩어지지 않는 데 의의를 두는 글도 있다. 근래 관서 여행(2025.5.4.~8)도 그러한 바, 늦게나마 간략한 기록을 남겨, 완전히 잊히지 않게 하고자 한다.

일본의 관서(関西, 간사이)는 오사카를 중심으로 하는 혼슈의 동부지역을 일컫는다. 교토와 가까워서 근기(近畿, 긴티)라고도 한다. 이때 관서/관동은 세키가하라(関ケ原)가 있는, 후와노세키(不破関) 산맥을 기준으로 하는 듯하다.
June 28, 2025 at 5:54 AM
근 2년은 상하이에 대해 재미있는 책이 '조금' 출간된 때이다. 아래의 두 책은 거의 같은 달에 평대에 올랐다. 이때의 나는, "오 드디어, 오나? 오나?" 하면서 다음 책이 계속 나오기를 기대했는데, 그렇게 되지는 않았다.
May 27, 2025 at 11:08 AM
Reposted by 일.일.홍.영.(날이면 날마다 오는 홍콩 영화-덕질 계정)
Here’s a fun episode of The Martial Arts Studies Podcast: Samurai, Scouts and Suffragettes, by @olegb.bsky.social

open.spotify.com/episode/7qiH...
December 3, 2024 at 7:10 AM
이런 거 보면 괜시리 마음이 울렁인단 말이지. 히히.
Photos of Peking, 1920, by Scottish photographer Donald Mennie, who worked in China for the pharmacy firm A.S. Watson & Co.
November 16, 2024 at 12:4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