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시타 카호 울었으면 좋겠다
히노시타 카호 울었으면 좋겠다
히노시타 카호에게는 상처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청춘물에는 고난이 필요해... 그래서 완벽해...
히노시타 카호에게는 상처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청춘물에는 고난이 필요해... 그래서 완벽해...
카호의 몸이 회복하지 못하는 배드 내지 트루엔딩도 있을법한데? 이쪽은 제 전문 분야가 아니라 패스하겠습니다
누가 대신 써줬으면 좋겠다...(이런 말을 하는 시점에서 이미 이루어지지 않을 일일 걸 알고 있음)
아무튼 그렇습니다 카호는 꼴값의 화신이고 일찍 죽었으면 꼴값 못 떨어서 한들렸을 거라는 얘기 하나로 망상회로가 잘도 돌아갔네요
카호의 몸이 회복하지 못하는 배드 내지 트루엔딩도 있을법한데? 이쪽은 제 전문 분야가 아니라 패스하겠습니다
누가 대신 써줬으면 좋겠다...(이런 말을 하는 시점에서 이미 이루어지지 않을 일일 걸 알고 있음)
아무튼 그렇습니다 카호는 꼴값의 화신이고 일찍 죽었으면 꼴값 못 떨어서 한들렸을 거라는 얘기 하나로 망상회로가 잘도 돌아갔네요
사실 카호는 완전히 죽지 않고 병원에서 연명치료를 이어가고 있던 상태로, 의식이 몸에게서 떨어져 나왔지만 삶과의 연결고리가 완전히 끊어지진 않았기 때문에 한에 미친 원혼이 되지도 않았고, 이런저런 사건을 겪은 끝에 기적적으로 회복해서 살아있는 몸으로 어린 영매사와 이어지는 해피엔딩
사실 카호는 완전히 죽지 않고 병원에서 연명치료를 이어가고 있던 상태로, 의식이 몸에게서 떨어져 나왔지만 삶과의 연결고리가 완전히 끊어지진 않았기 때문에 한에 미친 원혼이 되지도 않았고, 이런저런 사건을 겪은 끝에 기적적으로 회복해서 살아있는 몸으로 어린 영매사와 이어지는 해피엔딩
어린 영매사는 평소부터 어리숙하고 떼쓰는 태도를 싫어했는데(자신만의 일방적인 감정을 강요하는 떼쓰기=미쳐버린 원혼들이 사람들에게 입히는 피해이기도 했고)
정작 자신이 그런 태도를 보였다는 점에 스스로도 충격을 받고, 카호에게 품은 감정이 일반적인 수준은 넘어섰다는 걸 제대로 인지하게 됨
어린 영매사는 평소부터 어리숙하고 떼쓰는 태도를 싫어했는데(자신만의 일방적인 감정을 강요하는 떼쓰기=미쳐버린 원혼들이 사람들에게 입히는 피해이기도 했고)
정작 자신이 그런 태도를 보였다는 점에 스스로도 충격을 받고, 카호에게 품은 감정이 일반적인 수준은 넘어섰다는 걸 제대로 인지하게 됨
본가 쪽에서 사람이 오고 결국 카호의 정체가 밝혀진다면, 어린 영매사가 카호의 입장을 얼마나 변호해줄 것이냐도 재밌는 포인트겠네요
본가 쪽에서 사람이 오고 결국 카호의 정체가 밝혀진다면, 어린 영매사가 카호의 입장을 얼마나 변호해줄 것이냐도 재밌는 포인트겠네요
이어지는 내용 망상...
이어지는 내용 망상...
그래서 어린 영매사는 한을 품었는데도 미치지 않은 원혼에 관해 본가에 상담하고 싶었지만 참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어린 영매사는 한을 품었는데도 미치지 않은 원혼에 관해 본가에 상담하고 싶었지만 참았으면 좋겠다
원혼은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라도 나타날 수 있고, 어린 영매사는 어린 나이에도 능력만큼의 책임을 부여받은 입장이라 나타나는 원혼들을 처리하려고 이곳저곳 바쁘게 움직였으면 좋겠다
원혼은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라도 나타날 수 있고, 어린 영매사는 어린 나이에도 능력만큼의 책임을 부여받은 입장이라 나타나는 원혼들을 처리하려고 이곳저곳 바쁘게 움직였으면 좋겠다
어린 영매사는 성불을 보류하는 대신 자기한테 붙어는 있어야 한다고 했으면 좋겠다
카호도 카호대로 일단 억울해서 한바탕 쏟아내긴 했는데 붙어있으라고? 말 통하는 사람이랑 붙어있을 수 있으면 개이득인데? 하고 냉큼 물었으면 좋겠다
어린 영매사는 성불을 보류하는 대신 자기한테 붙어는 있어야 한다고 했으면 좋겠다
카호도 카호대로 일단 억울해서 한바탕 쏟아내긴 했는데 붙어있으라고? 말 통하는 사람이랑 붙어있을 수 있으면 개이득인데? 하고 냉큼 물었으면 좋겠다
어린 영매사는... 애초에 원혼이 한에 이성을 잃지 않고 멀쩡히 대화를 나눈다는 얘기도 처음 들었고 가만히 들어보니 원혼의 말이 맞는 거 같기도 해서 일단 성불시킨다는 판단은 보류하는 걸로 결론지었으면 좋겠다
어린 영매사는... 애초에 원혼이 한에 이성을 잃지 않고 멀쩡히 대화를 나눈다는 얘기도 처음 들었고 가만히 들어보니 원혼의 말이 맞는 거 같기도 해서 일단 성불시킨다는 판단은 보류하는 걸로 결론지었으면 좋겠다
카호의 한은 딱히 약한 편도 아니었고, 무엇보다 병원 생활에 유령으로 지낸 기간까지 합치면 카호의 한은 카호의 삶의 대부분에 자리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였기 때문에, 카호의 한을 부정하는 건 곧 카호의 삶을 부정하는 것
카호의 한은 딱히 약한 편도 아니었고, 무엇보다 병원 생활에 유령으로 지낸 기간까지 합치면 카호의 한은 카호의 삶의 대부분에 자리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였기 때문에, 카호의 한을 부정하는 건 곧 카호의 삶을 부정하는 것
어린 영매사에게서 돌아온 답은 당연히 한을 가만 놔두면 안 되고, 원혼이 모든 일을 잊어버리게 만드는 역할을 바로 자신들 영매사가 맡고있다는 거였고, 카호는 잊어버린다는 표현에 찝찝함을 가져서 이것저것 더 캐물었으면 좋겠다
어린 영매사에게서 돌아온 답은 당연히 한을 가만 놔두면 안 되고, 원혼이 모든 일을 잊어버리게 만드는 역할을 바로 자신들 영매사가 맡고있다는 거였고, 카호는 잊어버린다는 표현에 찝찝함을 가져서 이것저것 더 캐물었으면 좋겠다
그러자 카호는 한? 이라면서 원혼 주제에 자기 한이 뭔지도 모르는듯한 순진한 반응을 하는 바람에 어린 영매사가 한숨을 쉬며 원혼은 한 때문에 생기고, 한이 없으면 원혼이 아니고, 원혼이 아니면 저세상에 갔지 여기 있지 않다는 기초 지식 강의를 시작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러자 카호는 한? 이라면서 원혼 주제에 자기 한이 뭔지도 모르는듯한 순진한 반응을 하는 바람에 어린 영매사가 한숨을 쉬며 원혼은 한 때문에 생기고, 한이 없으면 원혼이 아니고, 원혼이 아니면 저세상에 갔지 여기 있지 않다는 기초 지식 강의를 시작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