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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damm.bsky.social
@damdamm.bsky.social
2n개월, 몇가지를 약간 덕질하고 있으나 육아에 가로막힌 사람🙃 중드 봅니다😉
트위터가~~터젔구먼~~~
December 21, 2023 at 6:11 AM
Reposted by 담
대륙인들의 스케일 감을 실감했던 대화

킴 너도 서울에서 왔어?

아니 내 고향은 부산이야. 서울에서 멀어

얼마나 먼데?

한 400키로?

400키로면 근처잖아. 그냥 서울 사람이라고 그래

아냐 서울과 부산은 다른 지방이라고!

그럼 부산 음식은 서울 음식과 어떻게 달라?

좀 더 짜고 매워

아니 그런거 말고. 사천음식 후난음식 처럼 서울과 구분되는 음식이 있냐고

어... 아니 그런 건 없는데

거리도 400키로 밖에 안떨어져있고 음식도 같은데 어떻게 다른 지방이야?
October 25, 2023 at 6:31 AM
내열유리로 된 직화 가능한 유리주전자 샀다. 내일부터 쭉쭉이도 보리차 끓여먹이고 나도 작두콩 끓여먹어야지ㅜㅜ
October 23, 2023 at 1:21 PM
아 내새끼 넘 귀여웡..
September 26, 2023 at 3:12 PM
여기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중드 보는 타래...🫠
September 19, 2023 at 4:17 PM
헿 블스에도 트친님들이 속속 오고 계시네 행복🥰
September 19, 2023 at 4:12 PM
Reposted by 담
9. 한국인이 두둥하고 입성하면 두둥하고, 아, 아니, 조용히 팔로우하고 가시는 한인회명단님(@jeongsoyeon.kr)이 있습니다. 트친의 계정을 잘 찾게 하기 위해, 한인들끼리 팔로우를 할 수 있도록 팔로우를 하시니까, 거부감 느끼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남의 팔로우명단을 보는 게 옳은 건가 싶을 때도 있겠지만, 그래도 한인 교류로 수제포스트가 늘어나는 걸 더 선호하실 것 같습니다?
September 19, 2023 at 12:48 PM
트위타에 올린 중드보는타래 넘 아깝다... 열심히 쓰진 않았지만 한가지 꾸준히 못하는 내가 대충이지만 꾸준히 써온 타래인데ㅋㅋㅋ
September 19, 2023 at 5:11 AM
이제 진짜 블스로 옮겨와애 할 상황인가....흑흑..트위터......
September 19, 2023 at 3:49 AM
아기 자는동안 나도 좀 잘까 했는데 라면먹었네..? 안돼....
September 5, 2023 at 4:11 AM
Reposted by 담
체험학습 신청했는데 교육청에서 체험학습 신청 시 공교육 회복의 날을 사유로 신청하면 반려하라는 공문을 ㅋㅋㅋㅋㅋㅋㅋㅋ 보냈다고 때문에 교장에게 허가받지 못했다는 담임 선생님의 연락이 왔다. 너무 어이가 없는데 선생님은 오죽하실까...... 일은 이렇게 됐어도 관심 갖고 지지해줘서 고맙다는 선생님 말씀에 마음이 울렁거렸다.
September 1, 2023 at 3:15 AM
Reposted by 담
블스 초대장이 남아돌지만 친구가 없어서 못 주는 사람 모임
September 1, 2023 at 3:35 AM
저번에 테더링때문에 고객센터랑 통화할 때, 내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아 그럼 이러이러해서 저러저러하니까 그럴수밖에 없단거네요? 그러면 제가 했던 행동이 하나도 의미가 없었단거네요 하고 약간 빈정거렸는데ㅠ 상담사가 네 고객님 그렇게되네요... 하고 약간 말을 아끼더니 아무튼 어떤 방법으로 해결을 해줬고, 전화끊을때가 돼서 내가 "복잡하셨을텐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했더니 "네 고객님 정말 감사합니다 고객님도 더운 날 건강 유의하세요" 하고 서로 고맙다 오천번하고 끊음...^_ㅠ
August 15, 2023 at 2:31 PM
Reposted by 담
상담하는 입장에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라도 남겨주시는 분과 질문만 하고 사라지시는 분 받았을 때 정신력 소모 차이가 상당합니다. 전자는 회복되는 것 같기도 하고.
통신사나 카드사의 경우 새벽에 전화를 하거나 받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늦은 밤 중에 죄송하다고 먼저 운을 떼고 끝낼 때 감사의 말을 잊지 않고 전하곤 합니다. 새벽에 일하고 있을 것을 생각하면 정말 우러나오게 됨…
상담직원과 전화 연결을 끝낼 때마다 “정확한 처리와 친절한 상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의 멘트로 마무리하는 사람들의 모임.
August 15, 2023 at 11:23 AM
Reposted by 담
상담직원과 전화 연결을 끝낼 때마다 “정확한 처리와 친절한 상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의 멘트로 마무리하는 사람들의 모임.
August 14, 2023 at 6:02 AM
잠와ㅋㅋㅋㅋㅋㅋ얼마전에 시누네 집 가서 놀다가 쭉쭉이한테 무심결에 쭉쭉이 잠와? 그랬는데 시누가 졸린거같네ㅎㅎㅎ 그래서 속으로 혼자 끅끅대며 웃음...ㅋㅋㅋ 올라와서 살기 전까지 잠와 가 사투리인지 몰랐음^_ㅠ...
August 11, 2023 at 9:04 AM
Reposted by 담
여동생이 조카 사투리 안가르치려고 애를 많이 쓰는데 조카에게
"ㅇㅇ아 잠와?"
하는거 보고 이미 사투리 사용자로 자랄 미래가 보였다.
August 11, 2023 at 6:07 AM
오..드디어 우리동네도 비바람이 치기 시작. 제주도 할아버지도 무사하시고 광주 본가도 괜찮다고 하고, 나만 괜찮으면 되겠네. 어차피 차도 없고 어디 가지도 못하니까 집에서 잠이나 자고 싶다.. 남편 빨리 와라...
August 10, 2023 at 4:37 AM
오늘 진짜 하늘에 불나는 줄 알아따
August 9, 2023 at 12:35 PM
집 주방 엄청 더운데 남편이랑 애 먹인다고 짜장 냄비 두개 돌리면서 삼십분 넘게 저었더니 더위먹은 것 같다...
August 5, 2023 at 5:22 AM
다시 태어난다면..... 결혼 출산.. 안할것이다... 행복함과 별개로, 내가 생각하던 내 인생이 아니라는 느낌은 지워지지가 않음.. 아마 결혼출산으로 얻은 행복과는 다른 행복도 소중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렇겠지. 겪어봤고, 오랜시간 염원했던 거니까..
August 4, 2023 at 6:05 PM
블스 좋네 300자나 쓸 수 있어
August 3, 2023 at 3:11 PM
육아 너무 힘들다... 하루종일 먹이고 치우고 재우고 먹이고 치우고 재우고 반복반복반복.. 그러다 오늘처럼 애가 아프기라도 하면 거기에 마음쓰기까지 추가. 하루종일 뭘 할 수가 없다. 근데 또 그 와중에 남편놈 더위먹었다고 징징ㅋㅋㅋㅋ그래..물론 실외에서 일하는 거 넘 힘들고 그렇겠지....근데 힘들다 하는것도 정도껏이지 내가 너까지 일일이 신경쓰며 하루를 불태워야겠니....혼자 조용히 쉬든 자든 해.. 내 앞에서 다 죽어가는 것처럼 한숨쉬고 인상쓰고 하지 말고.... 나도 죽고싶어..
August 3, 2023 at 3:08 PM
어린이집 대기순번 2번. 가정한곳 시립한곳 두곳 다 2번인데 이왕이면 시립이었으면 좋겠다. 어린이집 보낼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어린이집 얼른 보내고 싶은 저, 비정상인가요?^_ㅠ...
July 31, 2023 at 1:3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