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드는 친목용 커뮤니티란 느낌이 강하고, 트위터는 일론 머스크 인수 이후로는 거의 음지 수준으로 떨어졌고, 다른 커뮤니티는 야겜만 다루는 거 같고... 제작 커뮤니티는 정말 디씨밖에 없으려나요? 따로 생각나는 곳이 없습니다!

알만툴 마이너 갤러리란 곳이 있는데 여기에 아는 분이 계시긴 해요. 최근 디씨 분위기가 온갖 유입이 다 모이면서 희석되는 느낌이긴 하죠.

작년에 1번 구경갔을 때는 완전히 죽어있던 곳이었는데, 약간 크긴 했습니다!

답글을 보고 오랜만에 다시 들을까 했더니 링크가 터진 거 같네요ㅠㅠ Flower Dance도 좋아하는데, 기억을 떠올려보니 분위기가 비슷했던 거 같기도 해요!

오늘 꽤 오래 작업했는데 10개밖에 안 되었네요? 55개 정도 되었으니 다음 주까지 끝내는 걸 목표로!

일단 비어있는 퍼즐을 채워야 각 챕터에 어떤 퍼즐이 나올지 정리가 되겠죠... 퍼즐 사전을 계속 다듬어볼게요!

블로그도 요즘 AI 글 수준이 너무 높아지니 쓰고 싶지 않고, 저번에 AI 게임의 충격이 아직 남아있어서 정말 힘드네요. 그냥 블루스카이를 블로그 겸 메모장처럼 막 써보면서 제작을 해볼지, 아니면 다른 커뮤니티를 찾아볼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