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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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ifer2023.bsky.social
침엽수🕯
@conifer2023.bsky.social
개 고양이 키우고 책 읽고 영화 보는 사람,
트위터에서도 침엽수
점심 먹고 사무실 동네 산책. 날씨 너무 좋다, 일하기 싫다!
November 11, 2025 at 3:51 AM
오늘 아침
November 2, 2025 at 12:42 AM
오늘 친구가 담당자인 지자체 반려동물 축제 가서 즉석 사진도 찍고(무료, 사진 찍어주시는 분 완전 친절하셨음) 달래 기본미용도 받고(무료, 이쪽 부스도 친절친절) 달래 간식 하나(말린 오리 연골이었나?) 사람 간식(미니 파운드케익) 하나 닭꼬치 하나 사먹고 왔다. 사실 귀찮아도 의리 상 간 건데 그래도 다녀오길 잘했다 싶음 😂
November 1, 2025 at 2:17 PM
오늘은 날씨가 확 추워져서 달래는 남편이 옷 입혀서(달래: 옷 싫어...) 산책 나갔다. 산에 올라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춤(똥오줌 누고 뒷발차기 하는 거ㅋㅋ)도 6번이나 췄다고 😂😂
October 27, 2025 at 5:04 AM
히히 남편이 달래 데리고 역에 데리러 와서 새로 개장한(언제 했나 사실 모르는데 우린 처음 가 봄ㅋㅋ) 북항친수공원 밤산책 했다 😊🤗 공원 잘 만들어놨더라, 다음에 또 가야지.
October 23, 2025 at 11:55 AM
오늘 구름 만화처럼 예쁘다
October 23, 2025 at 3:33 AM
남편이 보내준 햇볕 좋아 달래 😊🤗
October 23, 2025 at 1:42 AM
여러분 이 사진에 달래 표정 확대해서 보셨나욬ㅋㅋㅋㅋㅋㅋ 개흥분 그 자쳌ㅋㅋㅋㅋ
October 18, 2025 at 6:11 AM
오늘 아침: 거실에서 자는 꼬마가 아침 일찍 또 사람 깨워서 남편이 꼬마 잡아다가 침대로 데려옴ㅋㅋㅋㅋ 달래 너무 좋아서 어쩔 줄을 모름ㅋㅋㅋㅋㅋㅋㅋ
October 18, 2025 at 12:44 AM
어젯밤 친구가 던진 뜬금없는 영퀴에 답이 안 나와서 챗지피티한테 물어봤는데 똑똑하더라. 첫질문(한밤중 도로에서 달리는 자동차를 쫓는 젊은 여성, 고전 흑백영화) + 약간의 단서(차도 움직임, 여자는 흰색 드레스 같은 거 착용)추가로 정답 나옴.
와중에 저의 추구미: 비인간에게 친절한 사람 😂
October 13, 2025 at 4:47 AM
오늘의 착장은 나름 아래 위 갖춰 입은 생활한복 🤗
October 10, 2025 at 12:48 PM
불국사 왔는데 뭔 예배인지 행사인지 하고 있고 제단에 잘나신 대한의 독재자 박정희가 올라가 있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래서 종교를 종류 불문 국적 불문 혐오하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종교쟁이들은 왤케 권력을 좋아해 🤢🤮
October 10, 2025 at 1:51 AM
남편에 시부모까지 모두 다같이 극장 가서 본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후기: 디스 이즈 시네마
October 8, 2025 at 11:43 AM
올해 늦봄? 초여름? 쯤에 꼬마 전기방석 치우면서 우리 꼬마 이거 다시 쓸 수 있을까 했는데 오늘 꼬마 전기방석 다시 깔아줬다 😊🤗
October 3, 2025 at 1:37 AM
어제 저녁은 오랜만에 냉장고 털이 중식(도삭면에 마라맛 잔뜩 마파두부 소스, 버섯 부추 쪽파 유부) 만들었는데 난 맥주랑 맛나게 잘 먹었으나 남편이 너무 매워서 고통 받다가 결국 물에 헹궈서 먹음 😅🤦‍♀️ 다음엔 이렇게 맵게는 안해야겄다... 😂
September 30, 2025 at 2:21 AM
오늘 부국제 철거 구경(?) 하면서 달래랑 그 앞 공원 산책함. 우리 달래 차 탈 때 진짜 개의젓 합니다.
September 28, 2025 at 3:37 AM
미용 끝, 집에 가자!
September 27, 2025 at 3:36 AM
덥수룩이 달래 미용 가는 길
September 27, 2025 at 2:48 AM
*올해 부국제 결산*
-절 이 영화랑 묻어주세요 급 띵작: 안타깝게도 0
-(너무) 좋다, 잘 봤다! 😊🤗 5편: 대통령의 케이크 / 공존이라니, 웃기시네 / 스윗, 스윗하트 / 와일드 폭스 / 마르크스 캔 웨이트
-제가 좀 잤지만 좋았어요 🥲 3편: 두 검사 / 사랑을 꿈꿀 때 / 굿모닝, 나잇
-이 정도면 괜춘 만족 4편: 내가 여자가 된 날 / 이슬이 온다 / 신비로운 플라밍고의 눈빛 / 흐르는 여정
-기대 이하 3편: 소년 하나 둘 셋 / 내 아버지의 그림자 / 누마카게 시립 수영장
-똥망작 또는 탈주: 다행히 이것도 0
September 26, 2025 at 5:45 AM
15. 마르크스 캔 웨이트
bsky.app/profile/coni...
September 26, 2025 at 5:41 AM
14. 누마카게 시립 수영장
bsky.app/profile/coni...
September 26, 2025 at 5:34 AM
13. 굿모닝, 나잇
굿모닝, 나잇은 게스트 배지 흘리고 다니는 뻘짓을 해서 다시 찾으러 가느라 초반 15분 날리고 앉아서는 또 극도의 피로감이 몰려와서 잠 들어 버린 탓에(애 보면서 총리 납치 티비 뉴스 보는 씬부터 보다가 약국에 약 사러 가는 장면에서 의식 X, 정신 차리니까 노래 부르는 파티? 장면) 뭐라고 평은 못하겠는데 일단 정신 차리고부터는 재밌게 잘 봤고요... 키아라의 상상이랑 현실이 모호하게 섞이는 연출 좋았는데 다른 경로로 다시 찾아보기도 어려운 영화라서 이번에 제대로 못 본 게 너무 아깝다 🥲🥲🥲
September 26, 2025 at 5:29 AM
12. 와일드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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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6, 2025 at 5:26 AM
11. 스윗, 스윗하트
bsky.app/profile/coni...
September 26, 2025 at 5:19 AM
10. 내 아버지의 그림자
내 아버지의 그림자 재미 없었다... 막차시였으면 그냥 탈주하고 집에 갔겠구만 4차시 봐야 되고 나가봤자 갈 데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앉아있는 사람이었음 🥲🥲🥲 사건 전개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고 그냥 아버지의 사람됨을 평가(?)하는 데에만 쓸모가 있는 불륜 암시 장면이 있어서 이거 왜 넣은 거여 하다가 영화 끝나고 보니 감독 이름이 작중 애 이름이길래 진짜 자기 아빠 얘긴가 했는데 프로그램 노트 보니 맞네... 🤦‍♀️
September 26, 2025 at 5:1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