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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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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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고양이 키우고 책 읽고 영화 보는 사람,
트위터에서도 침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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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부산국제영화제 감상 타래.
최대 15편을 볼 계획입니다.
점심 먹고 사무실 동네 산책. 날씨 너무 좋다, 일하기 싫다!
November 11, 2025 at 3:51 AM
오늘 아침
November 2, 2025 at 12:42 AM
오늘 친구가 담당자인 지자체 반려동물 축제 가서 즉석 사진도 찍고(무료, 사진 찍어주시는 분 완전 친절하셨음) 달래 기본미용도 받고(무료, 이쪽 부스도 친절친절) 달래 간식 하나(말린 오리 연골이었나?) 사람 간식(미니 파운드케익) 하나 닭꼬치 하나 사먹고 왔다. 사실 귀찮아도 의리 상 간 건데 그래도 다녀오길 잘했다 싶음 😂
November 1, 2025 at 2:17 PM
틔타를 좀 줄이고 블스에 정착을 해야 되는데 진짜 이거 왜 이렇게 어렵냐...
October 30, 2025 at 4:41 AM
오늘은 날씨가 확 추워져서 달래는 남편이 옷 입혀서(달래: 옷 싫어...) 산책 나갔다. 산에 올라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춤(똥오줌 누고 뒷발차기 하는 거ㅋㅋ)도 6번이나 췄다고 😂😂
October 27, 2025 at 5:04 AM
Reposted by 침엽수🕯
시카고 이민국이 하도 쑤시고 다녀서 사람들이 집밖에 못 나와서 식료품 전달해주는 자원봉사가 있다. 시내 북쪽 교회에서 식료품을 받아 남부 이민자 가정에 가져다주는건데 누가 미행으로 따라붙으면 다음 집에 가지 않기..
일제, 나치 치하가 이런거죠..?
October 24, 2025 at 10:06 PM
히히 남편이 달래 데리고 역에 데리러 와서 새로 개장한(언제 했나 사실 모르는데 우린 처음 가 봄ㅋㅋ) 북항친수공원 밤산책 했다 😊🤗 공원 잘 만들어놨더라, 다음에 또 가야지.
October 23, 2025 at 11:55 AM
오늘 구름 만화처럼 예쁘다
October 23, 2025 at 3:33 AM
남편이 보내준 햇볕 좋아 달래 😊🤗
October 23, 2025 at 1:42 AM
오늘 아침: 거실에서 자는 꼬마가 아침 일찍 또 사람 깨워서 남편이 꼬마 잡아다가 침대로 데려옴ㅋㅋㅋㅋ 달래 너무 좋아서 어쩔 줄을 모름ㅋㅋㅋㅋㅋㅋㅋ
October 18, 2025 at 12:44 AM
객관적으로 봤을 때 내 자리 업무 강도가 높은 것 같진 않고 누군가는 적성에 맞는 일일 것 같은데 일단 난 아니다... 🥲🙃🫠 말단 실무자 열몇명 관리하고 업무진행상황 체크하고 본사 실무자 너댓명 사이에서 중간 콜센터 역할 같은 거 하는 중간관리자 업무가 적성에 맞는 사람도 있겠지...??? 근데 저는 말단 실무자가 하고 싶어요 😭
October 15, 2025 at 7:53 AM
오전 3시간 연차 쓰고 공항 갔다가 이제 출근하는 길인데 진짜 일하기 싫어서 인생 관두고 싶다ㅠㅠ
October 14, 2025 at 3:22 AM
참 연휴 때 비쎌 습식 청소기 아마도 제일 저렴한 것 같은 모델(스팀 X) 대여해서 집에 있는 달래 미끄럼방지 러그 싹 청소했는데 생각보다 만족. 몇달 전에 내가 커피 거하게 쏟은 거 하나 크린토피아에 맡겼더니 애가 앞뒷판 착 붙어있던 게 다 분리 된 흐느적흐느적 느낌으로 돌아와서 외근용 스몰 토크로 하소연했더니 직동이 비쎌 한번 써보세요(본인은 집에 패브릭 소파 땜에 쓴다고) 해서 빌려본 건데 한 반년쯤(...) 뒤엔 스팀 되는 상위 모델로 또 빌려봐야지 싶다.
October 13, 2025 at 5:18 AM
오 2028년은 들었는데 2031년 추석 연휴도 괜찮다! 추석 연휴 바로 앞 월요일 연차 쓰면 9일!!
October 13, 2025 at 5:05 AM
집에! 가고!! 싶다!!!
a cartoon character in a santa hat is laying on his back
ALT: a cartoon character in a santa hat is laying on his back
media.tenor.com
October 13, 2025 at 4:57 AM
어젯밤 친구가 던진 뜬금없는 영퀴에 답이 안 나와서 챗지피티한테 물어봤는데 똑똑하더라. 첫질문(한밤중 도로에서 달리는 자동차를 쫓는 젊은 여성, 고전 흑백영화) + 약간의 단서(차도 움직임, 여자는 흰색 드레스 같은 거 착용)추가로 정답 나옴.
와중에 저의 추구미: 비인간에게 친절한 사람 😂
October 13, 2025 at 4:47 AM
원배틀 애프터 어나더 아이맥스에서 못 본 게 아쉬웠는데 15일 수요일부터 다시 건다! 19일 일요일 조조로 아빠랑 보러 가야지!!
October 10, 2025 at 12:50 PM
오늘의 착장은 나름 아래 위 갖춰 입은 생활한복 🤗
October 10, 2025 at 12:48 PM
불국사 왔는데 뭔 예배인지 행사인지 하고 있고 제단에 잘나신 대한의 독재자 박정희가 올라가 있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래서 종교를 종류 불문 국적 불문 혐오하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종교쟁이들은 왤케 권력을 좋아해 🤢🤮
October 10, 2025 at 1:51 AM
남편에 시부모까지 모두 다같이 극장 가서 본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후기: 디스 이즈 시네마
October 8, 2025 at 11:43 AM
참 맥모닝 신메뉴 과카몰리베이컨에그맥머핀 맛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걍 과카몰리만 추가된 게 아니고 지나치게 달짝지근한 칠리소스 비슷한 게 치덕치덕 발려 있어서 아니 내가 단 걸 먹고 싶었으면 베이컨에그맥머핀이 아니라 핫케익을 시켰겠죠??? 됨
October 7, 2025 at 11:52 AM
그저 사고였을 뿐 드디어 봤고 100분 안에 웃겼다가 짠했다가 슬펐다가 섬뜩했다가 완전 오만 거 다 하느라 미친 바쁜 영화다. 만듦새도 좋지만 재미-재미 영화기도 하다는 모나씨 말이 딱 맞았고, 부국제 뽕이 덜 빠져서 영화 다 끝나고 박수칠 뻔ㅋㅋㅋㅋㅋ '그저 사고였을 뿐'이란 대사가 되게 영화 초반에 나와서 엥 벌써 제목의 의미를 말해준다고? 싶지만 진정한 의미는 거의 마지막 나무 씬까지 가야지 나오는데 여기까지 가는 과정의 쏟아지는 말 말 말 대화씬 연출이 진짜 좋음. 그 흔한 클로즈업이나 숏/리액션도 없고, 패닝 정도만 하는
October 7, 2025 at 10:51 AM
월화수목 일하고 금토일 시부모랑 부산 놀러 다녔더니 사회성 배터리 0 됨 + 새벽에 꼬마가 토 3번 해서 잠도 잘 못 잠 -> 인성파탄 돼서 어제는 남편 혼자 나가서 돌아다녔는데(도모헌 나도 한번도 안 가봐서 궁금하지만 다음 기회에...) 과연 추석 당일 점심부터 서로를 못 견뎌 밖으로 뛰쳐나온 한국인들이 넘쳐나서 차 미친 막혔다곸ㅋㅋㅋㅋㅋㅋㅋ 난 영화 보러 나가고 싶었는데 기력이 없어서 장시간 집중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집에서 낮잠 두번 자고 푹 쉬면서 게으른 휴일을 보냈다 😂
October 7, 2025 at 4:09 AM
오늘의 여자 주인공 오늘에서야 봤는데 타임라인 왔다갔다 하는 게 좀 산만해서 그렇지 그것만 빼면 예상보다 재밌게 보다가 영화 끝나고 나서야




이게 실화 바탕이란 걸 알려줘서 엄청 충격 받음.
October 3, 2025 at 2:2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