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살려면 별 수 있나 싶다가
야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자주 듣던 노래를 듣다
왈칵 쏟아지는 눈물에 어쩔 줄 모르다가
아- 무미건조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었던 거구나 싶고
그래도 살려면 별 수 있나 싶다가
야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자주 듣던 노래를 듣다
왈칵 쏟아지는 눈물에 어쩔 줄 모르다가
아- 무미건조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었던 거구나 싶고
이거 하려면 스위치2 사야 함
에라
이거 하려면 스위치2 사야 함
에라
이때까지는 버티자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까지는 버티자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귀엽다.....
아니 근데 피자는 왜 없나요.....
진짜 너무 귀엽다.....
아니 근데 피자는 왜 없나요.....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듣고 마음이 눌림
하필 비 오는 날, 수요일에, 김준수 버전으로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듣고 마음이 눌림
하필 비 오는 날, 수요일에, 김준수 버전으로
스티커만 나옴
3분만에 10만원 순삭
허하하하ㅏ하하
스티커만 나옴
3분만에 10만원 순삭
허하하하ㅏ하하
인생에서 글을 좋아했던 적이 없는데 또 돌고 돌아 하루 종일 눈 빠져라 활자만 읽는 업무를 하고 앉아 있네ㅠㅠ
하루에 천 페이지를 읽으니 눈이 다 떨려서 돌아버릴 거 같음.
심지어 온갖 분야 서적을 읽으니 더 돌아버림.
대학 때도 책 읽는 속도 꼴찌였고, 하루에 100페이지도 못 읽는 날이 많아서 너무 괴로웠는데. 아오 진짜 괴로움.
이 와중에 책은 또 사고 싶어서 더 미칠 노릇
하나만 해라 진짜.....
인생에서 글을 좋아했던 적이 없는데 또 돌고 돌아 하루 종일 눈 빠져라 활자만 읽는 업무를 하고 앉아 있네ㅠㅠ
하루에 천 페이지를 읽으니 눈이 다 떨려서 돌아버릴 거 같음.
심지어 온갖 분야 서적을 읽으니 더 돌아버림.
대학 때도 책 읽는 속도 꼴찌였고, 하루에 100페이지도 못 읽는 날이 많아서 너무 괴로웠는데. 아오 진짜 괴로움.
이 와중에 책은 또 사고 싶어서 더 미칠 노릇
하나만 해라 진짜.....
'애인이 했다고 하자...'
라고 생각한다.
애인 말고는 봐줄 수 없는 지독한 성격이라; 정신 건강을 위해 그렇게 생각하고 말아버리는데
(가만히 있는 애인 어리둥절)
공유 안 하고 감당도 못 할 업무 끌어 안고 있는 동료 때문에 아침부터 팔짝 뜀
애인이 했다고 치자- 라고 생각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하... 금요일 야근 확정
'애인이 했다고 하자...'
라고 생각한다.
애인 말고는 봐줄 수 없는 지독한 성격이라; 정신 건강을 위해 그렇게 생각하고 말아버리는데
(가만히 있는 애인 어리둥절)
공유 안 하고 감당도 못 할 업무 끌어 안고 있는 동료 때문에 아침부터 팔짝 뜀
애인이 했다고 치자- 라고 생각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하... 금요일 야근 확정
특유의 청춘물 느낌이 너무너무 좋음...
인생에서 삭제된(정확하게는 삭제시킨) 시절인데;
그 시절이 그려지는 노래가 너무 취향임
애초에 나한테 없는 거라 그런가 판타지처럼 느껴짐
아득하고 설레는 느낌
그리고 무엇보다 가사를 못 알아들어서 그런 거 같음ㅋㅋㅋㅋㅋㅋ
특유의 청춘물 느낌이 너무너무 좋음...
인생에서 삭제된(정확하게는 삭제시킨) 시절인데;
그 시절이 그려지는 노래가 너무 취향임
애초에 나한테 없는 거라 그런가 판타지처럼 느껴짐
아득하고 설레는 느낌
그리고 무엇보다 가사를 못 알아들어서 그런 거 같음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소리지름ㅠㅠ
눈물이 다 나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ㅠㅠㅠㅠ
회사에서 소리지름ㅠㅠ
눈물이 다 나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ㅠㅠㅠㅠ
플레이브 우리 영화
세븐틴 같이 가요
샤이니 재연
로 연결된 자동재생 플레이리스트에 코가 찡
애인 보고 싶다...🥲
플레이브 우리 영화
세븐틴 같이 가요
샤이니 재연
로 연결된 자동재생 플레이리스트에 코가 찡
애인 보고 싶다...🥲
별일도 아닌 일에 억울하고 화가 나고 속이 상한다.
이런 날을 보내고 나면 일 년 또 어찌어찌 살아갈 건 알지만
그럼에도 이런 날에 숨이 붙어 있는 게 죄스럽게 느껴진다.
사무실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다. 작고 하얀 솜뭉치 구름이 있었다면 조금 위로가 되었을까.
별일도 아닌 일에 억울하고 화가 나고 속이 상한다.
이런 날을 보내고 나면 일 년 또 어찌어찌 살아갈 건 알지만
그럼에도 이런 날에 숨이 붙어 있는 게 죄스럽게 느껴진다.
사무실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다. 작고 하얀 솜뭉치 구름이 있었다면 조금 위로가 되었을까.
하. 아오 진짜 집주인새끼 내가 진짜 저주한다...
아... 2월 너무 고되다...
하. 아오 진짜 집주인새끼 내가 진짜 저주한다...
아... 2월 너무 고되다...
2월이구나...
2월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