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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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hi5999.bsky.social
치치
@chichi5999.bsky.social
점점 더 무미건조한 사람이 되는 것 같아 덜컥 겁이 나다가
그래도 살려면 별 수 있나 싶다가

야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자주 듣던 노래를 듣다
왈칵 쏟아지는 눈물에 어쩔 줄 모르다가
아- 무미건조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었던 거구나 싶고
December 16, 2025 at 11:35 AM
Reposted by 치치
48. 팔라스 캣...을 좋아한다... 뭔가 티벳 고양이라고 바이럴된 사진 하나 빼면 나머지 사진은 전부... 전부 어째서인지 개빡쳐있음. 다 패버려야지... 다 패버릴거야... 이런 생각을 하고 사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어째서 이런 환멸의 표정을 하고 있는거냐고
November 26, 2025 at 4:15 AM
젤다무쌍 봉인전기 하고 싶은데
이거 하려면 스위치2 사야 함
에라
November 21, 2025 at 1:37 AM
엉엉엉어엉어ㅓ어ㅓㅇ
이때까지는 버티자ㅠㅠㅠㅠㅠㅠㅠㅠ
November 12, 2025 at 12:52 PM
오 한국 공식 런칭했네!!
진짜 너무 귀엽다.....

아니 근데 피자는 왜 없나요.....
November 5, 2025 at 12:36 PM
사무실에서 노래 들으며 업무하다가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듣고 마음이 눌림
하필 비 오는 날, 수요일에, 김준수 버전으로
September 17, 2025 at 1:46 AM
번아웃인가
August 21, 2025 at 9:17 AM
토이스토리 이치방쿠지 했는데
스티커만 나옴
3분만에 10만원 순삭
허하하하ㅏ하하
August 8, 2025 at 10:26 AM
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아아악ㄱ아
May 8, 2025 at 8:47 AM
하.. 전생에 책 못 읽어서 한 맺힌 귀신이 붙었나...
인생에서 글을 좋아했던 적이 없는데 또 돌고 돌아 하루 종일 눈 빠져라 활자만 읽는 업무를 하고 앉아 있네ㅠㅠ

하루에 천 페이지를 읽으니 눈이 다 떨려서 돌아버릴 거 같음.
심지어 온갖 분야 서적을 읽으니 더 돌아버림.

대학 때도 책 읽는 속도 꼴찌였고, 하루에 100페이지도 못 읽는 날이 많아서 너무 괴로웠는데. 아오 진짜 괴로움.

이 와중에 책은 또 사고 싶어서 더 미칠 노릇
하나만 해라 진짜.....
May 2, 2025 at 5:20 AM
회사에서 빡치게 되면
'애인이 했다고 하자...'
라고 생각한다.

애인 말고는 봐줄 수 없는 지독한 성격이라; 정신 건강을 위해 그렇게 생각하고 말아버리는데
(가만히 있는 애인 어리둥절)

공유 안 하고 감당도 못 할 업무 끌어 안고 있는 동료 때문에 아침부터 팔짝 뜀

애인이 했다고 치자- 라고 생각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하... 금요일 야근 확정
April 17, 2025 at 1:39 AM
나는 유구하게 ㅇㅂ노래를 좋아하는데
특유의 청춘물 느낌이 너무너무 좋음...

인생에서 삭제된(정확하게는 삭제시킨) 시절인데;
그 시절이 그려지는 노래가 너무 취향임
애초에 나한테 없는 거라 그런가 판타지처럼 느껴짐
아득하고 설레는 느낌

그리고 무엇보다 가사를 못 알아들어서 그런 거 같음ㅋㅋㅋㅋㅋㅋ
April 10, 2025 at 7:16 AM
Reposted by 치치
오늘은 세계 무성애의 날. 무성애 범주 중 반무성애자 여기 있어요. 무성애자가 하는 사랑은 유성애자가 하는 사랑과 다르겠지만 틀린 게 아니야.
April 5, 2025 at 3:23 PM
탄핵은 탄핵이고, 이제 내란죄 사형 가자
April 4, 2025 at 2:43 AM
Reposted by 치치
드디어 2024년 12월이 끝났어
April 4, 2025 at 2:29 AM
Reposted by 치치
4월4일 오전 11시22분, 윤석열이 파면됐습니다.
April 4, 2025 at 2:25 AM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회사에서 소리지름ㅠㅠ
눈물이 다 나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ㅠㅠㅠㅠ
April 4, 2025 at 2:27 AM
드디어ㅠㅠㅠ
April 4, 2025 at 2:25 AM
엔플라잉 네가 내 마음에 자리 잡았다
플레이브 우리 영화
세븐틴 같이 가요
샤이니 재연

로 연결된 자동재생 플레이리스트에 코가 찡

애인 보고 싶다...🥲
March 5, 2025 at 3:44 AM
하루 종일 날이 서 있다.
별일도 아닌 일에 억울하고 화가 나고 속이 상한다.
이런 날을 보내고 나면 일 년 또 어찌어찌 살아갈 건 알지만
그럼에도 이런 날에 숨이 붙어 있는 게 죄스럽게 느껴진다.
사무실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다. 작고 하얀 솜뭉치 구름이 있었다면 조금 위로가 되었을까.
February 19, 2025 at 5:47 AM
애인 집 잘 뺐다고.
하. 아오 진짜 집주인새끼 내가 진짜 저주한다...
아... 2월 너무 고되다...
February 11, 2025 at 3:27 AM
February 2, 2025 at 10:01 PM
왜 이렇게 살기 싫고 뜬금없이 불쑥 눈물이 나나 했더니
2월이구나...
February 2, 2025 at 1:54 PM
Reposted by 치치
너무 중요한 정보라 캡쳐해두기.... 제발.. 남양.. 이 세상에서 사라져...
February 1, 2025 at 1:2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