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누
chasanee.bsky.social
차누
@chasanee.bsky.social
차산이 산책러
ㅇㅏㅏㅏㅏ 진짜 중국 PM들 시도때도 없이 사람 미치도록 쪼는데 밤 늦게, 주말에 메일 보내고 바로 확인해서 오늘까지 보내줘, 이러는 거 한두 번 해주니까 원래 그렇게 일하는 게 정석인양 구는 거 너무 빡친다… 차산이 병원 데리고 갔다가 산책하는 길에 어제 밤 10시에 보낸 메일 답장 안 하냐고 메시지 보낸 거 보고 인내심 끊겨서 안 읽다가 이딴 식으로 일 안 한다 월요일 업무 시간에 처리해서 보내겠다고 장문의 답장 보냄.
November 4, 2023 at 7:43 AM
1년 전 오늘 밤 뉴스를 보던 밤의 기억은 2014년 4월 16일 아침의 기억만큼이나 생생하고 또렷하다. 그 때의 모든 장면과 순간순간의 감정이 잊히지 않고 날이 갈수록 오히려 선명해진다. 너무 많은 생각이 오가서 오히려 말을 삼키고 입을 다물게 되는데 이마저도 죄스러운 1년이었다. 정말 특별할 거 하나 없는 그야말로 일상 속에서 일어난 일이어서 더.
October 28, 2023 at 1:09 PM
엇 나 오늘 왜케 멘탈 스레기야 잘 놀고 와서 웨 이래
October 24, 2023 at 3:52 AM
오늘부터 염증 없애기 루틴으로 갑니다… 방탕하고 행복했던 연휴를 끝내고 클린으로 간다. 노 알코올…
October 10, 2023 at 1:05 AM
하코다테 4박 5일만 더 있다 오고 싶어요… 나 아직 하세가와 스토어도 못 가보고 럭키 피에로도 못 가보고 온천도 두 번 바께 못 했어🥹
October 9, 2023 at 12:57 AM
아니 일본 호텔들은 왜 온천은 있는데 짐은 없는 거야…?
September 25, 2023 at 1:00 PM
내가 만든 열흘간의 마감 지옥 오늘 아침에 끝냈고(물론 할 일은 늘 있음) 거실 바닥에 누워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진한 해방감…!
September 25, 2023 at 12:06 AM
수고 대비 만족도 최상이었던 오늘 점심. 요리랄 것도 없이 담기만 하면 되니 앞으로 자주 해 먹을 듯.
September 21, 2023 at 3:39 AM
명절, 휴가 등을 이유로 영업일이 20일에서 15일 정도로 줄어들게 되면 15일 동안 15일치 일을 하는 게 아니라 15일 동안 20일치 일을 해야 하는 건 프리랜서일 때나 직장인일 때나 똑같군…?
September 21, 2023 at 2:09 AM
오늘 아침에 깨기 직전에 꾼 꿈은 건보료가 8만원 더 오르는 꿈이었다. 금액 보고 ‘아 시발 진짜!!!!‘하고 소리 지르는 순간 깸. 남편한테 건보료 오르는 꿈 꿨다고 말한 다음에 다시 잤다. 진짜 화가 났었나 봄.
September 5, 2023 at 5:53 AM
오늘은 주방 & 냉장고 대청소의 날!
September 3, 2023 at 1:57 AM
남의 칭찬을 받으려고 살면 이상해지기 마련인데… 온 사회가 그 방향으로 가고 있네
September 3, 2023 at 1:54 AM
그나저나 어제 자주 가는 카페에 웬 미친놈이 나타나서 계속 빤히 쳐다보고 개 있는 데로 일부러 와서 밀치고 그랬는데. 오늘은 카페에 개 데리고 들어오면 어떡하냐고 기어이 시비를 터네…
August 31, 2023 at 1:24 AM
전투기 날아다니는 걸 보니 평소 같으면 국군의 날 연습인가 보다 하겠지만 요즘 같은 때는 더 경계하게 되는 게 사실…
August 31, 2023 at 1:22 AM
교통사고 합의 과정 진짜 딱 싫어하는 유형의 일인데 안 할 수도 없구 jonna 스트레스 받는다… 뭐든 후려치려는 인간들을 볼 때 제일 스트레스 받는 듯. 작업 단가 후려치려는 시도를 마주했을 때랑 비슷한 느낌…
August 29, 2023 at 8:35 AM
아니 시발 생각할 수록. 지구 지 혼자 쓰나!!!!!!
August 24, 2023 at 10:53 AM
방류를 결국 하고야 마는구나
August 24, 2023 at 4:15 AM
우리 강아지 이 비 오는데 밖에 나가자마자 처마 있는 잔디에서 응가를 해주었지만 응가를 마친 후 간식 주는 동네 카페까지 내달리는 바람에 결국 비 쫄딱 맞고 나는 괜히 에스프레소 한 잔 마시고 왔다. 물론 강아지도 간식 얻어 먹음.
August 23, 2023 at 4:23 AM
더치베이비의 흥망성쇠
August 21, 2023 at 3:36 AM
얘들아
August 12, 2023 at 12:51 PM
오 업무 관련 멍청 비용 발생했는데 돈이나 뭐 그런 걸 손해 보는 건 아니고 오직 손해는 나의 체력과 정신력… 박박 갈아 넣어서 수습한다.
August 10, 2023 at 2:18 AM
식탁 밑을 조심해…!
August 9, 2023 at 11:50 PM
백 년만에 대학로 가서 맛있는 거 먹고 연극 보고 집에 와서 개 산책하면서 소머스비 한 캔 까 마시고 집에 와서 드러누워 있다. 여름과 더위 지긋지긋하면서도 간다니까 좀 아쉬워…
August 8, 2023 at 2:10 PM
블루스카이에 올리는 오늘의 블루스카이
August 7, 2023 at 9:02 AM
포기하기 20분 전에 힘내서 일 해야지! 하면서 간식 여름 ver. 야무지게 챙겨 먹었는데 포기 메일 쓰고 나니까 그냥 간식 배부르게 챙겨 먹은 사람됨.
August 7, 2023 at 7:4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