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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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그럼요. 홍시는 손 맛이죠. 잘 익은 가을의 맛입니다ㅎㅎ
November 15, 2025 at 1:38 AM
안돼요. 숟가락은 입 안 가득 손 맛을 대체할 수 없어요. 홍시는 손 맛입니다. (단호)
November 15, 2025 at 1:37 AM
아하!! 그래도 선생님이 빠르게 잘 캐치해주셨네요. 증상은 같아도 원인은 여러가지라 참 쉽지가 않아요. 덕분에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November 9, 2025 at 5:36 AM
다른 분이 이미 설명 잘 해주셔서 저는 지나갈게요ㅎㅎ 부모님들 사용하기 편하게 기능 단순한 걸로, 리필테이프 사이즈랑 색상 다양하게 사드렸어요. 라벨지가 탈부착도 깔끔하고 물이 묻어도 찢어지거나 너덜거리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통일성이 있어서 여기저기 붙여놔도 덜 지저분해 보이구요.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 중이십니다. 냉동실 반찬통 마다 다 붙어 있어요ㅋㅋ
November 9, 2025 at 3:53 AM
저는 그래서 라벨기를 사드렸어요. 노란 바탕 라벨지에 까만 글씨 큼지막하게 나오는 걸로. 집에 가면 오만군데에 다 붙어있어요. 갈 때마다 늘어요ㅋㅋㅋ
November 9, 2025 at 2:36 AM
어릴땐 어른들이 부러웠다. 결혼도 하고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애들도 다 키우면 더이상 돈 쓸 데가 없으니까 버는 돈 펑펑 쓰고 사는 줄 알았다. 그치만 그땐 몰랐지. 단순히 그때 처럼 보고 듣고 먹고 마시고 자고 걷고 하는 그 모든 것을 유지하기 위해선 비용이 든다는 것을. 비싸더라도 안경을 바꿔야하고 치약을 바꿔야하고 운동을 해야만하고 신발을 바꿔야하고 음식을 가려야하고 교통수단을 선택해야하고... 노화가 죄는 아니지만 건강한 젊음은 그 자체로 눈부시다. 존재감을 나타내며 여기저기 버석거리는 몸뚱이가 좀 힘겹다.
November 8, 2025 at 12:33 PM
넓게 보면 걔가 걔 아닐까요...
November 3, 2025 at 5:52 AM
이 모든 일의 시작
(어르신을 겨냥한 말줄임표 파티!)

아빠가 이럴거면 차라리 연근조림 먹고 싶다고 영어로 쓰지 뭘 한국말로 이렇게 어렵게 썼냐고 그러심ㅋㅋㅋ

아니 아빠도 참, 나도 염치가 있지...
November 1, 2025 at 1:29 PM
저요?
October 27, 2025 at 3:52 PM
의외로 조인성? 같은 ㅈㅇㅅ 이라ㅋㅋ
September 23, 2025 at 8:1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