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Microsystems 공동창업자 중 한 사람이자, 무엇보다 vi를 개발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빌 조이]가 20세기의 마지막 해에 쓴 글입니다.
이전에 [녹색평론]에서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다만 녹색평론판은 와이어드 원문에 있던 주석이 모조리 빠져있고, 문체가 다소 딱딱한데다, 결정적으로 맥락을 잘못 파악한, 그러니까 오역된 부분도 더러 있었습니다.
쉽게 읽을 수 있게 새로 번역하고, 원문에 있던 주석을 포함, 역주를 대폭 보강하였습니다.
frosteye.net/12315/
Sun Microsystems 공동창업자 중 한 사람이자, 무엇보다 vi를 개발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빌 조이]가 20세기의 마지막 해에 쓴 글입니다.
이전에 [녹색평론]에서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다만 녹색평론판은 와이어드 원문에 있던 주석이 모조리 빠져있고, 문체가 다소 딱딱한데다, 결정적으로 맥락을 잘못 파악한, 그러니까 오역된 부분도 더러 있었습니다.
쉽게 읽을 수 있게 새로 번역하고, 원문에 있던 주석을 포함, 역주를 대폭 보강하였습니다.
frosteye.net/12315/
youtu.be/u57ZUhXWL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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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맘이 편할 수 있는 곳, 그게 어디든지 얘기 해줘.
너랑 있을게 이렇게, 손 내밀면 내가 잡을게.
지쳐도 돼, 내가 안아줄게.
괜찮아, 좀 느려도 천천히 걸어도.
나만은 너랑 갈 거야, 어디든.
너의 맘이 편할 수 있는 곳, 그게 어디든지 얘기 해줘.
너랑 있을게 이렇게, 손 내밀면 내가 잡을게.
지쳐도 돼, 내가 안아줄게.
괜찮아, 좀 느려도 천천히 걸어도.
나만은 너랑 갈 거야, 어디든.
내 등가방이 무거워보인다고 해서 오늘 이사한다고 하니 "평범한 날은 아니네요", 다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리니 "행운이 있길 바라요"라 하셨다.🍀
내 등가방이 무거워보인다고 해서 오늘 이사한다고 하니 "평범한 날은 아니네요", 다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리니 "행운이 있길 바라요"라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