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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g.bsky.social
@cang.bsky.social
아무말 부계
쿠팡 탈퇴 완료.
December 5, 2025 at 11:38 AM
Reposted by 캉
www.facebook.com/andrew.ng.96... 앤드류 응이 올린건데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잘 해주신듯 ㅎㅎ 글에 나온 계기가 참 처참한데 3년간 페이퍼 6번 리젝당한 학생 이야기를 듣고 만든거라고... ㅎㅎ;;; 이런 리뷰 시스템이 잘되서 앞으로 좀더 페이퍼 리뷰 과정이 빠르게 잘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Andrew Ng
Releasing a new "Agentic Reviewer" for research papers. I started coding this as a weekend project, and Yixing Jiang made it much better. I was inspired by a student who had a paper rejected 6...
www.facebook.com
November 25, 2025 at 3:37 AM
Reposted by 캉
옛날에 미다스왕이 만지는 것마다 황금이 되게 해달라고 빌었다가 망했는데, 요즘에 AI에 대고 비슷하게 했다가 망하고 있다면서요? 그리고 AI는 신이 아니다보니 이게 더 위험할 수 있는데… 요런 문제를 ‘AI 정렬’ 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 짧게 써 보았습니다. (짧은 이유는 글이 너무 길어서 설명/기술 및 사례 두 글로 나눴고 이건 정의 편…) cojette.github.io/posts/alignm...
AI 정렬 – (1) AI와 인간 사회의 방향을 맞추기 위하여
데이터 분석과 어느 데이터 과학자의 삶의 이것저것
cojette.github.io
November 24, 2025 at 2:06 PM
Reposted by 캉
어째서 미래에는 인간이 필요치 않는가

Sun Microsystems 공동창업자 중 한 사람이자, 무엇보다 vi를 개발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빌 조이]가 20세기의 마지막 해에 쓴 글입니다.
이전에 [녹색평론]에서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다만 녹색평론판은 와이어드 원문에 있던 주석이 모조리 빠져있고, 문체가 다소 딱딱한데다, 결정적으로 맥락을 잘못 파악한, 그러니까 오역된 부분도 더러 있었습니다.
쉽게 읽을 수 있게 새로 번역하고, 원문에 있던 주석을 포함, 역주를 대폭 보강하였습니다.

frosteye.net/12315/
어째서 미래에는 인간이 필요치 않는가 1부 – fimBuLveTr
frosteye.net
November 9, 2025 at 12:12 PM
Reposted by 캉
남의 동네 대통령 왕 되고 싶다더니 금관 받고 좋아하네 하고 혀차며 고개를 돌리면 손바닥에 왕 자 쓰던 임금워너비가 대통령이 되어서 옥새를 빼돌려갔었다는 사실이 눈 앞에 업데이트 되는 것임
November 8, 2025 at 10:32 AM
올가을 커리어 세미나에서 들었던 내용중에 기억에 남는 조언: 승진하는 사람들이 겉으로 말하는 목표 말고 진짜 목표로 삼는 것이 무엇인지 최대한 빨리 파악하고 그들의 모방하라.
November 7, 2025 at 12:26 AM
불어수업 듣는데 동급생들이 다 내가 자기보다 어리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어떤 친구는 30살인 줄 알았다고 하고, 30살 스페인 친구는 27살인 줄 알았다고 하고, 27살 우크라이나 친구는 내가 25살인 줄 알았다고 했다. 😅 30살까지는 뭐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25살은 나도 황당하다.
October 31, 2025 at 6:24 PM
11월부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 시작한다. 이 타이틀은 처음인데, 기대된다. 유후-
October 9, 2025 at 12:30 PM
요새 프랑스어 수업 듣고 있다. 고등학교 때 배운 건 거의 다 까먹었다. 불어는 언어가 참 불규칙적이다. 선생님도 불어가 논리적이지 않다고 말씀하셨다. 불규칙 동사는 영어도 그러니까 그렇다 치고, ma mère, mon père, mon ami 잘 가다가 갑자기 mon amie (???) 되는 사례가 그렇다.
October 1, 2025 at 5:36 PM
오늘은 피곤하고 무례한 사람 두 명을 상대 했고 덩달아 지쳐버리네. 멀리하자. 해로운 인간이다.
September 22, 2025 at 11:01 PM
Reposted by 캉
하루종일 같이 집에 있으니까 조금 좋아졌다😊
September 13, 2025 at 8:24 AM
오밤 중에 깼는데 라면 먹고 싶음 🍜
September 6, 2025 at 3:32 AM
일상 복귀, 근데 이제 남편을 곁들인.
August 20, 2025 at 1:47 PM
이렇게 좋은 건 반칙 아니야?
youtu.be/u57ZUhXWLfw?...
[Playlist] 이찬혁은 예전부터 Wow | [EROS] 몰아듣기
YouTube video by AKMU
youtu.be
August 15, 2025 at 12:46 AM
너라서 나는 충분해. 너와 함께라면 난 다 좋아.
너의 맘이 편할 수 있는 곳, 그게 어디든지 얘기 해줘.
너랑 있을게 이렇게, 손 내밀면 내가 잡을게.

지쳐도 돼, 내가 안아줄게.
괜찮아, 좀 느려도 천천히 걸어도.
나만은 너랑 갈 거야, 어디든.
선우정아(Sunwoo Junga) - 도망가자 [나라는 가수/Moving Voices] | KBS 241228 방송
YouTube video by KBS Kpop
youtu.be
July 15, 2025 at 8:22 PM
아쉬운 점은 있지만 렛잇고. 다음 할 일을 해나가자.
July 14, 2025 at 9:27 PM
MIT 테크놀로지 리뷰(한국판)에 이준석 인터뷰 실려서 구독 취소함.
July 14, 2025 at 7:57 AM
한국 기업들은 연장근로 강요하지 말고 사람을 더 뽑아라. 한 사람이 주 50시간을 일해야 한다면 분명 인력이 모자란 건데 왜 안 뽑냐고.
July 10, 2025 at 11:28 PM
버스에서 마주앉은 아저씨가 내가 휴대폰을 뒷주머니에 넣는 걸 보더니 "그러다 잃어버려요, 난 몇 번이나 잃어버렸어요. 한 번은 누가 훔쳐가고 두 번은 떨궜어요." 라고 말하셨다 (그런데 자기 휴대폰은 버스 옆 좌석에 방치하며). 일리가 있어서 휴대폰을 바지 앞주머니에 넣고 지퍼를 닫았다. 좌석에 놓인 아저씨 폰을 가리키며 "아저씨도 조심해요"라고 했더니 아차 하시며 고마워하셨다.

내 등가방이 무거워보인다고 해서 오늘 이사한다고 하니 "평범한 날은 아니네요", 다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리니 "행운이 있길 바라요"라 하셨다.🍀
July 10, 2025 at 10:08 PM
명상용으로 듣기 좋은 음악. Handpan이라는데 한 번 연주해보고 싶다. youtu.be/EFUbk2c6aO0?...
Healing Frequency | 1 hour handpan meditation | Malte Marten
YouTube video by Malte Marten
youtu.be
July 10, 2025 at 8:42 PM
요새 행정 일 때문에 파묻혀있었다. 거진 끝나가네 이것도. 두 개 정도 더 남았네. 고생했다 나여.
July 10, 2025 at 4:34 PM
프로젝트 리포트 마무리 고고.
July 9, 2025 at 8:50 PM
옆집 고양이는 주인과 함께 러시아로 갔다고 한다. 안 돌아올 예정이란다. 인사도 제대로 못 하고 가버렸구나. 보고 싶을거야 주미. 메인쿤 잡종이니 추운 날씨가 네게는 더 맞을 수도 있겠구나. 더운 곳에서 고생했어. 짧은 시간이었지만 밤늦게 오는 날 반겨주고 외로울 때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
July 8, 2025 at 7:06 PM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전할게' 하며 동료와 헤어지면서 포옹을 하는데 '네가 그리울 거야'라 말해서 순간 마음이 찡했다. 눈물이 조금 났다. 이곳에서 심적으로 가장 기댔던 친구.
July 8, 2025 at 6:51 PM
에어컨 없는 유럽에서 건물꼭대기(5층)에 서향집 살면서 낮최고기온 32도는 버겁다. 정오부터 문 닫고 블라인드 쳐서 차단하다가 밤 9시 이후에나 창문을 열 수 있다. 밤동안은 반드시 건물 열기를 식혀야 한다.
June 22, 2025 at 7:5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