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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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정지당했는데 기록은 하고싶을때
올해 영화 연말정산 꼬라지
올해가장많이본영화:메탈로드
올해최애캐:메탈로드헌터
올해발견한배우:아드리안(메탈로드헌터역)
올해최고의배우:아드리안(메탈로드헌터역)
December 30, 2025 at 1:06 PM
꼴에 흑역사있는거개웃기네
December 29, 2025 at 9:41 AM
1차세계대전 직후의 유럽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그리고적나라하게 적어낸것이 인상깊다..
December 29, 2025 at 9:41 AM
December 28, 2025 at 11:57 AM
자신의 운명 말고는 정말로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 자, 그 길을 가야하는 것 같아
더정확한이해가필요하다 그치만완전히모르는데도좋다 그길을가야하는것같아...
December 28, 2025 at 7:06 AM
ㅜㅜ
December 28, 2025 at 7:04 AM
이 플리 좋다... 근데좋기만하고 어울리지는 않는듯 읽으면서듣기엔ㅂㄹ
youtu.be/E5W3RqS9isc?...
[Playlist]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YouTube video by 연록YoenGreen
youtu.be
December 27, 2025 at 6:10 PM
아니 볼수록생각하는거지만 데미안이 눈감싱으로만 유명?해지는게 너무 그렇다 이건 남자둘의 썸씽문제가아니라 이렇게 좋느문장이존나게많은걸 홍보해야하는거아니냐 하... 뭐물론 눈감싱이 짧기도하고 저 모든걸 함축시킬수도잇다고쳐도 난 이 책속 좋느문장들이 너무 아까움 난 사람들이 눈감싱하는거만들엇지 이렇게 생각해볼만한,좋느의문장들이 있는줄은 몰랏다고 안알려줫다고사람들이
쨌든
2번째 너무 시짚신화생각나서좋았음
나의 운명을 나의 것으로 만들라
내 삶을 남김없이 소진하라
글자로서는 아무의미없는, 내가 실천해야지만 비로소 아름다운 이 문장들이여!
December 27, 2025 at 5:23 PM
이건굉장히 오?(p) 싶으면서도 고대철학느낌나기도 하고... 우리는 모든것을 정말 알고있는가? 정말로?
December 24, 2025 at 12:06 PM
파우스트는 우리 모두였나? 싶어져서... 너무좋은느낌을받음 파우스트도 읽어보고싶네
그리고 그렇다면 동시에 싱클레어가 지상의 인간들을 대변하는 듯한 느낌도 있네 느낌이아니라 정말 그거를 의도한 것일수도 잇겠지 악의 세계에 빠지기도 하고 술에 진탕 빠지기도 하는 그가 우리일수도 잇는거야
December 24, 2025 at 12:06 PM
December 24, 2025 at 12:00 AM
허용되엇고 아니고는 그저 편안함의 문제라는게 인상깊네요
December 23, 2025 at 11:54 PM
시지프신화가 떠올랏다
December 23, 2025 at 11:51 PM
December 23, 2025 at 11:49 PM
어쩌면 모든 것이 아니라 모든 생명으로 범위를 줄여야할지도, 그게 맞을지도몰라
December 23, 2025 at 1:39 AM
좋네요.........너무너무너무흥미로움
최근 나는 아무것도 누군가를(혹은 무언가를)싫어할 이유가 될 수 없으며 모든 것을 사랑해야한다고 생각했음 기억이 잘 안나지만(아마?분명카뮈엿던걸로기억) '이건 인정할 수 있어, 그러나 저건 인정할 수 없어'라는 건 불가능하다... 우리는 걸국 이것 혹은 저것이다 나는 그게 사랑에도 적용된다고 보고, 결국 우리는 모든것을 사랑해야하는 것이 아닌가?하는생각
그러나 이렇게되면 니체와 같은 허무주의적 반항, 혹은 파늘루 신부처럼 무고한 죽음을 수용하는것만같음 아직 잘 모르겠다...
December 23, 2025 at 1:39 AM
죽시사와 통하는 거 같다 모든 진리를 모아둔것만같네
December 23, 2025 at 1:39 AM
흥미로워요
그니까 데미안이 말하는 자유의지는 진짜 진짜자유, 모두내맘대로할수있따!!를 말하는거인듯 내가 저 사람을 조종할수잇고 어쩌고 이런거
그럼에도 자기 의지를 확고히 쏟으라는 말은 내 소망이 남이아닌 나 자신에게 달려있을 때 나의 그 소망,의지를 확고히 하여 목표를 이루라는 말... 오호
December 23, 2025 at 1:19 AM
December 22, 2025 at 6:41 AM
할수없다고 본인을 계속 가두네...
December 22, 2025 at 6:36 AM
"나는 얼마 전까지 밝고 깨끗한 세계에서 살아왔다. 나 자신이 일종의 아벨이었다." 그렇다면 크로머는 카인? 그런데 사실 아벨이 비겁자였다? 그에게는 무의식적으로 크로머는 너를 응징하기위한 고귀한 인간이었다는 소리로 들렸을까?
December 22, 2025 at 6:3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