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사제) 이신우랑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낯선 손님 강태언 보고 싶음
눈발이 몰아치는 러시아 성당에서
신우는 주로 작은 마을 사람들의 고해를 들어주는 일을 합니다
사실 양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 성당에 찾아오는 이는 한 명뿐이었어요. 마을에서 가장 오래 사신 할머니 한 분만 찾아와서 기도를 하고, 고해성사하곤 했죠
오늘도 단 한 명의 신자를 위해 고해소 안으로 들어간 순간, 신우는 익숙치 않은 구둣발 소리를 들었습니다
헌팅 다시 쓰든 아님 새로운걸 쓰든
적폐캐해 해뒀던거 수정할 예정
얼른 갖고 올게요... 지금 개인적으로 공모전 준비를 같이 하고 있어갖구 틈틈이 쓰고 있습니다
오늘도 교수 죽이는 생각을 하는 중 👽
뒷 이야기 적어도 올해 안에... 될 수 있다면 11월 안으로 들고 와볼게요)
헌팅 다시 쓰든 아님 새로운걸 쓰든
적폐캐해 해뒀던거 수정할 예정
-한쪽 진영은 sky니까 skeet 라고 하자는데, 그게 하필 어떤 음란속어와 겹침.
-다른쪽 진영은 blue니까 bleet 라고 하자는데, 그건 염소 울음소리.
-그렇다고 그냥 post 라고 하면 재미도 없는데다가 타락한 어떤 곳과 구분이 안됨.
이 난세가 어떻게 평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치겠습니다.
-한쪽 진영은 sky니까 skeet 라고 하자는데, 그게 하필 어떤 음란속어와 겹침.
-다른쪽 진영은 blue니까 bleet 라고 하자는데, 그건 염소 울음소리.
-그렇다고 그냥 post 라고 하면 재미도 없는데다가 타락한 어떤 곳과 구분이 안됨.
이 난세가 어떻게 평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