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숙 씨의 시작이 일본만화 복사로 찍어낸 '내사랑 마리벨' 이었기 때문에 작가들에게 언급해서는 안될 인물이었죠. 출판사도 대체로 기피했고 그래서 자기(..라기엔 부부였음)가 출판사 세워서 공장만화 찍어내고 하이센스도 순정만화잡지에서 안 받아주니 자기 돈으로 만들었으며 당시 서초동에 10층짜리 빌딩도 세웠으니 여한은 없으실듯.

이제 블루스카이에는 뭘 써야 할까 하는 고민이 시작됐다 (트위터에 뭘 쓸지도 아직 모르겠음)

PC 웹으로 블루스카이 이용할 때 가장 좋은 사이트는 클리어스카이인 것 같네요. 일단 staging으로 시작하는 공식 웹이 무겁고 느린 편인데 클리어스카이는 그런 문제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https://klearsky.pages.dev/

블루스카이 들어간 기념으로 다시 꺼내본 <푸른 하늘>... 볼 때마다 되돌아오는 이 중고딩 감성에서 영원히 못 벗어날것 같다

비오는 날 시원하게 매실주

아니 가입만으로 팔로우 요청이 쏟아지다니 블루스카이 놀랍다 환영받는 느낌...

블루스카이라니 꺼내보는 푸른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