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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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기 위해 노력하는 침울하고 정치적인 사람.
#Coffee #TRPG #OSR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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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살 수 있다.
나는 그만 사라져야하나.
나는 그만 사라져야하나.
December 26, 2025 at 1:06 PM
사람은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살 수 있다.
나는 그만 사라져야하나.
나는 그만 사라져야하나.
[욕설]
막상 정리해놓으면 개지랄발광을 하겠지.
막상 정리해놓으면 개지랄발광을 하겠지.
December 26, 2025 at 1:01 PM
[욕설]
막상 정리해놓으면 개지랄발광을 하겠지.
막상 정리해놓으면 개지랄발광을 하겠지.
하긴 나 없어도 어떻게든 살겠지.
내가 저 사람들 없이 못 사는 거겠지.
내가 저 사람들 없이 못 사는 거겠지.
December 26, 2025 at 12:39 PM
하긴 나 없어도 어떻게든 살겠지.
내가 저 사람들 없이 못 사는 거겠지.
내가 저 사람들 없이 못 사는 거겠지.
늘 싸우고 있는 사람들. 서로의 욕을 내게 하는 사람들. 불안한 사람들. 내가 책임져야할 사람들.
December 26, 2025 at 12:39 PM
늘 싸우고 있는 사람들. 서로의 욕을 내게 하는 사람들. 불안한 사람들. 내가 책임져야할 사람들.
반대로, 그냥 사람들이 친절하길 바라는 게 그렇게나 과욕인 건가?
December 26, 2025 at 12:27 PM
반대로, 그냥 사람들이 친절하길 바라는 게 그렇게나 과욕인 건가?
아무 것도 안 하지만 세상이 나에게 친절하길 바라는 것도 과욕인가
December 26, 2025 at 12:27 PM
아무 것도 안 하지만 세상이 나에게 친절하길 바라는 것도 과욕인가
나? 난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걸 옆에서 멍하게 보면서 수명을 깎는 게 취미라서.
그걸 옆에서 멍하게 보면서 수명을 깎는 게 취미라서.
December 26, 2025 at 12:23 PM
나? 난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걸 옆에서 멍하게 보면서 수명을 깎는 게 취미라서.
그걸 옆에서 멍하게 보면서 수명을 깎는 게 취미라서.
세상이 더 좋아지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하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적어도 영향력 행사가 가능할 수준의 다수 시민이 사람들의 행복보다는 불행을 바라고 있다는 건 명백해보인다. 내가 불행하니 너네도 불행해야한다는 논리로.
하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적어도 영향력 행사가 가능할 수준의 다수 시민이 사람들의 행복보다는 불행을 바라고 있다는 건 명백해보인다. 내가 불행하니 너네도 불행해야한다는 논리로.
December 26, 2025 at 12:21 PM
세상이 더 좋아지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하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적어도 영향력 행사가 가능할 수준의 다수 시민이 사람들의 행복보다는 불행을 바라고 있다는 건 명백해보인다. 내가 불행하니 너네도 불행해야한다는 논리로.
하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적어도 영향력 행사가 가능할 수준의 다수 시민이 사람들의 행복보다는 불행을 바라고 있다는 건 명백해보인다. 내가 불행하니 너네도 불행해야한다는 논리로.
누군가와 즐겁게 떠들고 싶은데 그럴 재주가 없다.
December 26, 2025 at 12:16 PM
누군가와 즐겁게 떠들고 싶은데 그럴 재주가 없다.
먹고 살 정도만 하고 사는 건 쉽지 않은 일이야.
December 26, 2025 at 7:41 AM
먹고 살 정도만 하고 사는 건 쉽지 않은 일이야.
그림을 그려 돈을 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글을 써서 밥을 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글을 써서 밥을 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December 26, 2025 at 6:38 AM
그림을 그려 돈을 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글을 써서 밥을 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글을 써서 밥을 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욕설]
어으 씨발 카톡 오는 걸 보자마자 짜증이 확 올라오네;
어으 씨발 카톡 오는 걸 보자마자 짜증이 확 올라오네;
December 26, 2025 at 6:27 AM
[욕설]
어으 씨발 카톡 오는 걸 보자마자 짜증이 확 올라오네;
어으 씨발 카톡 오는 걸 보자마자 짜증이 확 올라오네;
리눅스는 OS가 공짜니까, 리눅스 기반 게이밍 시장이 더 살아났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December 26, 2025 at 4:40 AM
리눅스는 OS가 공짜니까, 리눅스 기반 게이밍 시장이 더 살아났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그렇다고 쾌락이나 욕구 충족을 쫓지도 않는다.
사람들의 중심에는 경로의존이 서있는 것 같다.
사람들의 중심에는 경로의존이 서있는 것 같다.
December 25, 2025 at 1:33 PM
그렇다고 쾌락이나 욕구 충족을 쫓지도 않는다.
사람들의 중심에는 경로의존이 서있는 것 같다.
사람들의 중심에는 경로의존이 서있는 것 같다.
사람들은 현명하지 않고, 현명한 사람이나 현명한 결정을 좋아하지도 않는다.
December 25, 2025 at 1:31 PM
사람들은 현명하지 않고, 현명한 사람이나 현명한 결정을 좋아하지도 않는다.
Reposted by 청우
마스토돈은 제겐 너무 어렵고 진입장벽이 너무 높더라고요. 엄두가 안 난다는 표현이 마스토돈에 대한 제 감정에 가장 가깝겠어요. 탈중앙화는 겁나게 많은 중앙일 뿐이라는 걸 체감했어요. 사용하던 인스턴스가 통째로 사라진 일도 있었고요. 언젠가 현생에 여유가 생기면 다시 시작할지도 모를 일이겠지만 적어도 주력은 블루스카이에 두려고요.
블루스카이에 비계 필요하다고 하는 사람들한테 그렇지만 마스토돈이나 미스키에는 조금 더 편리한 기능도 많아요~ 해도 블루스카이에 자리 잡은 사람은 죽어도 안 넘어오더라… 브릿지라도 팔로해주면 차라리 다행이지 절대 안 팔로우해서 나의 애를 태우는 사람들이… 있어….
December 24, 2025 at 6:07 PM
마스토돈은 제겐 너무 어렵고 진입장벽이 너무 높더라고요. 엄두가 안 난다는 표현이 마스토돈에 대한 제 감정에 가장 가깝겠어요. 탈중앙화는 겁나게 많은 중앙일 뿐이라는 걸 체감했어요. 사용하던 인스턴스가 통째로 사라진 일도 있었고요. 언젠가 현생에 여유가 생기면 다시 시작할지도 모를 일이겠지만 적어도 주력은 블루스카이에 두려고요.
끽해야 일주일에 하루 출근해서 만나는 군중들 정도.
이거 어디 있어요?
거기 있어야 하는데 없으면 들어오지 않는 물건이에요.
이 정도.
이거 어디 있어요?
거기 있어야 하는데 없으면 들어오지 않는 물건이에요.
이 정도.
December 25, 2025 at 7:21 AM
끽해야 일주일에 하루 출근해서 만나는 군중들 정도.
이거 어디 있어요?
거기 있어야 하는데 없으면 들어오지 않는 물건이에요.
이 정도.
이거 어디 있어요?
거기 있어야 하는데 없으면 들어오지 않는 물건이에요.
이 정도.
가족 외 타인과 육성으로 대화할 일이 아예 없다.
December 25, 2025 at 7:20 AM
가족 외 타인과 육성으로 대화할 일이 아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