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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푸른 초밥 위에...
편하게 대하는 건 좋지만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는 게 피차에 대한 배려겠지요?
저 푸른 초밥 위에...
편하게 대하는 건 좋지만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는 게 피차에 대한 배려겠지요?
김민재 이후에 롯데 유격수 좋다는 얘기를 한 20년 넘게 못 들었네요. 그나마 박기혁이 중간에 있었지만 박기혁도 풀타임 시즌을 거의 못 뛰었고 노진혁 잘한대서 데려왔더니 이렇게 폭삭 망할 줄은 몰랐던 터라... 박찬호 데려오는 거 자체는 이해 못할 건 아닙니다만 씁쓸하네요 ㅠㅠ
November 11, 2025 at 3:08 PM
김민재 이후에 롯데 유격수 좋다는 얘기를 한 20년 넘게 못 들었네요. 그나마 박기혁이 중간에 있었지만 박기혁도 풀타임 시즌을 거의 못 뛰었고 노진혁 잘한대서 데려왔더니 이렇게 폭삭 망할 줄은 몰랐던 터라... 박찬호 데려오는 거 자체는 이해 못할 건 아닙니다만 씁쓸하네요 ㅠㅠ
제발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자기도 저 건에서 절대 깨끗하지 않아서요.
November 11, 2025 at 3:01 PM
제발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자기도 저 건에서 절대 깨끗하지 않아서요.
신체조건은 우리 벨씨랑 거의 비슷합니다. 구위는 훨 낫구요.
November 11, 2025 at 2:54 PM
신체조건은 우리 벨씨랑 거의 비슷합니다. 구위는 훨 낫구요.
용병은 어쨌건 데려와서 적응하는 거 봐야 아는거라 그러려니 합니다만 요코하마 시절에 볼질하던 기억만 남았습니다. 잘할때는 160km 펑펑 꽂아넣던 투수라..
November 11, 2025 at 2:52 PM
용병은 어쨌건 데려와서 적응하는 거 봐야 아는거라 그러려니 합니다만 요코하마 시절에 볼질하던 기억만 남았습니다. 잘할때는 160km 펑펑 꽂아넣던 투수라..
해당 선수는 저도 일본시절에 보던 이름이라 기억하는데 제구쪽에 문제가 있는 선수라 데려와서 과연 제대로 활용이 될지 모르겠군요.
November 11, 2025 at 2:43 PM
해당 선수는 저도 일본시절에 보던 이름이라 기억하는데 제구쪽에 문제가 있는 선수라 데려와서 과연 제대로 활용이 될지 모르겠군요.
지금 보니 와이스는 메이저리그 간다고 거의 반 포기하던 것 같은데...해외 스카우트 팀이 일을 열심히 하는 것 같군요.
November 11, 2025 at 2:39 PM
지금 보니 와이스는 메이저리그 간다고 거의 반 포기하던 것 같은데...해외 스카우트 팀이 일을 열심히 하는 것 같군요.
주말의 성심당광역시 방문은 '빵은 있지만 과연 너희가 구입할 수 있을까?' 라는 느낌이긴 합니다
November 11, 2025 at 2:29 PM
주말의 성심당광역시 방문은 '빵은 있지만 과연 너희가 구입할 수 있을까?' 라는 느낌이긴 합니다
에잇, 다른 동네 사는 사람 부러우라고 이런 무서운 물건을 만들다니 정말 잔인한 성심당입니다!
November 11, 2025 at 2:09 PM
에잇, 다른 동네 사는 사람 부러우라고 이런 무서운 물건을 만들다니 정말 잔인한 성심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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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불안정한 상황에서 몇몇 호재만 보고 고 레버리지, 혹은 초 고위험 자산에 새로 포지션을 잡는건 굉장히 위험합니다. 어느정도 리스크가 해소된 뒤에 안전하게 잡아도 되요.
개인 투자자들은 살아남는게 이기는겁니다. 항상 조심하고, 기관들이 보여주는 장밋빛 전망에 너무 속아 넘어가지 마세요. 호재보다 매크로를, 실적보다 본질을 보세요.
그럼 좋은 밤 되세요.
개인 투자자들은 살아남는게 이기는겁니다. 항상 조심하고, 기관들이 보여주는 장밋빛 전망에 너무 속아 넘어가지 마세요. 호재보다 매크로를, 실적보다 본질을 보세요.
그럼 좋은 밤 되세요.
November 11, 2025 at 11:00 AM
이런 불안정한 상황에서 몇몇 호재만 보고 고 레버리지, 혹은 초 고위험 자산에 새로 포지션을 잡는건 굉장히 위험합니다. 어느정도 리스크가 해소된 뒤에 안전하게 잡아도 되요.
개인 투자자들은 살아남는게 이기는겁니다. 항상 조심하고, 기관들이 보여주는 장밋빛 전망에 너무 속아 넘어가지 마세요. 호재보다 매크로를, 실적보다 본질을 보세요.
그럼 좋은 밤 되세요.
개인 투자자들은 살아남는게 이기는겁니다. 항상 조심하고, 기관들이 보여주는 장밋빛 전망에 너무 속아 넘어가지 마세요. 호재보다 매크로를, 실적보다 본질을 보세요.
그럼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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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이 단순히 저소득층을 엿먹이려고 그랬을까요? 가격 상승 압박과 실적 압박을 동시에 받아서 가격을 코로나 기간동안 깨작깨작 올렸던겁니다.
그동안은 미국인들이 바이든 행정부가 푼 보조금 등으로 버티다 한계에 슬슬 도달한거죠. 그러니 문제가 된거고 부랴부랴 가격 인하를 하겠다고 하는데, 여기서 우리는 미국인들의 주머니 사정이 갈수록 악화된다는걸 눈치챌 수 있습니다.
당연히 트럼프는 보조금 살포를 멈출 수 없을거고, 미 국채는 상승 압박을 강하게 받겠죠. 지금 미국 경제는 멈출 수 없는 일방통행으로 가고 있다고 보여요.
그동안은 미국인들이 바이든 행정부가 푼 보조금 등으로 버티다 한계에 슬슬 도달한거죠. 그러니 문제가 된거고 부랴부랴 가격 인하를 하겠다고 하는데, 여기서 우리는 미국인들의 주머니 사정이 갈수록 악화된다는걸 눈치챌 수 있습니다.
당연히 트럼프는 보조금 살포를 멈출 수 없을거고, 미 국채는 상승 압박을 강하게 받겠죠. 지금 미국 경제는 멈출 수 없는 일방통행으로 가고 있다고 보여요.
"빅맥 세트가 어떻게 2만 5천원?"...맥도날드, 결국 백기 들었다
미국에서 빅맥 가격 논란에 휩싸였던 맥도날드가 결국 가격을 인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5달러 메뉴'도 다시 꺼내든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미국 맥도날드는 인기 세트 메뉴 8종의
n.news.naver.com
November 11, 2025 at 11:00 AM
이 사람들이 단순히 저소득층을 엿먹이려고 그랬을까요? 가격 상승 압박과 실적 압박을 동시에 받아서 가격을 코로나 기간동안 깨작깨작 올렸던겁니다.
그동안은 미국인들이 바이든 행정부가 푼 보조금 등으로 버티다 한계에 슬슬 도달한거죠. 그러니 문제가 된거고 부랴부랴 가격 인하를 하겠다고 하는데, 여기서 우리는 미국인들의 주머니 사정이 갈수록 악화된다는걸 눈치챌 수 있습니다.
당연히 트럼프는 보조금 살포를 멈출 수 없을거고, 미 국채는 상승 압박을 강하게 받겠죠. 지금 미국 경제는 멈출 수 없는 일방통행으로 가고 있다고 보여요.
그동안은 미국인들이 바이든 행정부가 푼 보조금 등으로 버티다 한계에 슬슬 도달한거죠. 그러니 문제가 된거고 부랴부랴 가격 인하를 하겠다고 하는데, 여기서 우리는 미국인들의 주머니 사정이 갈수록 악화된다는걸 눈치챌 수 있습니다.
당연히 트럼프는 보조금 살포를 멈출 수 없을거고, 미 국채는 상승 압박을 강하게 받겠죠. 지금 미국 경제는 멈출 수 없는 일방통행으로 가고 있다고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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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트루스 소셜을 통해 관세 보조금 지급 후 남은 돈은 정부 부채를 갚는데 쓰겠다고 했는데, 우선순위를 생각하면 + 그리고 MAGA 지지층의 정치 효용감을 생각하면 부채 상환보다 당장 주머니에 들어올 보조금을 더 원하겠죠. 그만큼 지금 미국인들의 주머니는 취약해지고 있으니까요.
이게 어느 정도냐면, 맥도널드 저소득층 소비자 방문이 두 자릿수 비율로 감소, 대신 고소득층 소비자가 두 자릿수 비율로 증가했습니다. 돈 없어서 맥도널드조차 가기 힘든 상황이 되고 있는거에요. 물론 맥도널드가 빅맥을 18$에 파는 짓을 하기도 했지만요.
이게 어느 정도냐면, 맥도널드 저소득층 소비자 방문이 두 자릿수 비율로 감소, 대신 고소득층 소비자가 두 자릿수 비율로 증가했습니다. 돈 없어서 맥도널드조차 가기 힘든 상황이 되고 있는거에요. 물론 맥도널드가 빅맥을 18$에 파는 짓을 하기도 했지만요.
November 11, 2025 at 11:00 AM
급히 트루스 소셜을 통해 관세 보조금 지급 후 남은 돈은 정부 부채를 갚는데 쓰겠다고 했는데, 우선순위를 생각하면 + 그리고 MAGA 지지층의 정치 효용감을 생각하면 부채 상환보다 당장 주머니에 들어올 보조금을 더 원하겠죠. 그만큼 지금 미국인들의 주머니는 취약해지고 있으니까요.
이게 어느 정도냐면, 맥도널드 저소득층 소비자 방문이 두 자릿수 비율로 감소, 대신 고소득층 소비자가 두 자릿수 비율로 증가했습니다. 돈 없어서 맥도널드조차 가기 힘든 상황이 되고 있는거에요. 물론 맥도널드가 빅맥을 18$에 파는 짓을 하기도 했지만요.
이게 어느 정도냐면, 맥도널드 저소득층 소비자 방문이 두 자릿수 비율로 감소, 대신 고소득층 소비자가 두 자릿수 비율로 증가했습니다. 돈 없어서 맥도널드조차 가기 힘든 상황이 되고 있는거에요. 물론 맥도널드가 빅맥을 18$에 파는 짓을 하기도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