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없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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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terthanme.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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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잡다하게 팝니다. 성인 그런데 맞는가 싶은
메리 크리스마스!
December 24, 2025 at 11:53 AM
김장 돕는 애
December 19, 2025 at 9:06 AM
집에 가자
December 14, 2025 at 6:40 PM
난 이나이 먹도록 맨날 실수만 하는 것 같다. 빨리 결정을 내려야 할 때 하지 못하고 그렇지 않을 때만 빠르다. 그리고 대부분 틀린 결정을 한다. 내가 싫다 진짜
December 13, 2025 at 8:28 PM
해가 뜨려고 한다
December 12, 2025 at 1:23 PM
방에 어떻게 돌아왔는지 기억이 안난닼ㅋㅋㅋㅋㅋㅋㅋ 신발도 한켠에 잘 벗어두고 옷도 야무지게 갈아입었네 나 자신…
December 11, 2025 at 2:46 PM
나흘만에 너무너무 잘 잤다 히히
December 10, 2025 at 6:25 PM
Reposted by (여전히) 없는사람
[안내] 행사 참가 서클 대상, 동인지 발행 리워드 제도 도입 안내
dongne.co/notice/101873

2026년 1월 행사 부터, 동인지 리워드 제도가 도입 됩니다.

동인 행사에 있어서 기본이 되는 동인지를 발행함에 대해 작은 보상을 제공해 드리는 것으로, 동인지 제작 활동을 권장하기 위함입니다.
동인 네트워크
동인 네트워크의 공식 사이트 입니다.
dongne.co
November 26, 2025 at 9:21 AM
레포트 써야해서 관련 책만 엄청 무겁게 빌렸다가 그래도 숨은 쉬어야지 싶어서 라틴아메리카 관련된 책을 두 권 빌려왔다. 출국하기 전까지 열심히 읽어야징!
November 27, 2025 at 1:00 PM
처음으로 챗gpt를 써보는데 되게 재밌고... 약간 패배감도 있다 내가 이걸 쓰고 있다는 게 뭔가 인류 지성에 대한 배반 같고(?)
November 26, 2025 at 9:57 AM
외롭다외롭다 염불 외우듯 하면서도 사실 나는 아는 사람? 친구?를 꽤 잘 사귀는 편이다. 어딜가든지 쉽게 잘 섞이기도 하고... 나이가 있으니까 이제 어린애들 사이에는 끼지 못하지만, 나이 또래나 조금 위의 사람들과는 꽤 잘 가까워진다. 새삼 느꼈다. 오늘 점심을 도서관에서 연락처 주고 받은 러시아 선생님과 먹고 저녁은 재즈 바에서 친해지고 이제는 내게 결혼식 피로연 사회를 부탁하는 친구와 먹으면서 외로움과 결핍이 어쩌면 내 동력일지도 모른다고.
November 21, 2025 at 2:20 PM
오늘 하루종일 밖에 있었는데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이렇게 크다니 하고 새삼… 새삼 스스로에게 놀랐다
November 20, 2025 at 11:50 AM
추운밤 마음도 추워~~~ 다들 따뜻한 마음으로 지냈으면 좋겠다
November 19, 2025 at 3:47 PM
나는 진짜 동시대 한국 sf 작가들을 너무 사랑해 (토막 난 우주를 안고서를 보다
November 18, 2025 at 1:51 PM
나 미국 처음가보ㅏ 너무 긴장돼…(사실:레이오버 3시간)
November 18, 2025 at 1:26 PM
Reposted by (여전히) 없는사람
일론 머스크 나쁜놈이 트위터 계정을 정지시켜서 블루스카이 가입했는데 섹계 천지라서 당황하신 분들 많죠?
섹계 차단 리스트 구독하시면 한방에 전부 차단 가능합니다!
bsky.app/profile/did:...
November 14, 2025 at 1:06 PM
Reposted by (여전히) 없는사람
🌳🍤제4회 새우튀김 자랑대회🍤🌳

올해 잦은 비로 인해 새우튀김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관계로 대회 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
블친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공지가 많이 늦어 죄송합니다....)

📆기간 11월 16일(일)까지
#국립산림과학원_이벤트
🌳🍤제4회 새우튀김 자랑대회🍤🌳
가장 완벽한 새우튀김을 찾아서...

▫️기간: 10월 26일(일)까지
▫️참여방법: 숲에서 직접 찾은 구과 사진을 자랑하세요~
( #2025_새우튀김자랑대회 해시태그 필수!!)
▫️발표: 30명, 10월 30일(목), 오후 2시

⚠️진짜 새우튀김 참여 금지!
October 30, 2025 at 11:34 AM
감기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할 수 잇는 한 누워있는데 일해야 한다니 말도 안돼 자고 싶다 너무 피곤하네
October 22, 2025 at 8:45 AM
Reposted by (여전히) 없는사람
October 19, 2025 at 4:25 PM
너무 웃기다 전애인 사귀기 전에 좋아하던 애가 꿈에 나왔는데 너무 멋있었고 우리는 갑자기 뽀뽀를 했다 이게 뭐야 너무 웃긴다 하… 너무 피곤했는데 잠 다 깼다 너무 어이없어서
October 18, 2025 at 11:45 PM
Reposted by (여전히) 없는사람
계속 천사부키 얘기를 하고 있는데 천사부키는 의외로 엄청 냉정할 것 같다.

그건 내가 해줄 수 없는 일이야.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해.

이런 멘트 많이 칠 것 같음..ㅎㅎ
October 7, 2025 at 2:54 AM
한달 전에 다친 발목이 아직 아파서 일 다녀오는 김에 정형외과에 들렀는디 신분증이 없으면 안된다는 걸 잊었다. 그래서 아무도 나를 이기려 하지 않았는디 진 기분으로 돌아왔다. 지친다아 일도 하기 싫다
September 19, 2025 at 5:17 AM
맥주 한 잔에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듯한 기분이 들면서, 또 지금껏 읽고 있던 소설 속 분위기에 조금 달아오르면서, 좋아하고 있는 것들을 떠올리면서, 고양된 기분에 몸을 맡기고 있다. 걔는 잘 지낼까, 강아지는 나를 그리워할까(그랬으면 좋겠기도, 안 그랬으면 좋겠기도 하고) 나는 어디로 떨어지게 될까, 무엇을 더 하게 될까, 선선한 공기가 좋고, 배부른 느낌은 싫다. 모든 것이 단순했으면 좋겠다. 그러면서도, 책을 팔아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책을 또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정말이지 쓸모 없는 생각만 가득이고 나는 즐겁다.
September 18, 2025 at 1:42 PM
내 본업을 잘 한다는 평가를 듣는 게 너무 좋다 그렇지만 이제 정말 고민을 해야 하는데… 내 공간을 차릴 것인가 회사를 다시 도전해 볼 것인가아….
August 11, 2025 at 5:27 AM
오늘은 사실 화를 내면서 러닝을 했다. 엄마한테 들어가는 돈이 화수분 같고, 원하던 직장에 못 가게 된 것에 나는 자꾸 뒤로 가는 것만 같고, 전애인과의 문제가 날 괴롭히는 게 또 내가 너무 못난 탓인 것 같고, 그러면서 화를 내다 보면 뭐가 남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달렸다. 내가 너무 싫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달렸더니 오늘 최장 거리를 달렸다. 6.2km, 43분이 걸렸다. 빨리 달린 구간도 있고 수월하게 달린 구간도, 도저히 못 하겠다 싶었던 구간도 있었다. 화를 내면서, 어떻게든 살아가겠지, 했지만 사실 하고 싶은 말은
July 31, 2025 at 1:01 PM